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0631?sid=101
네이버 일부 임원들이 미국 패션 플랫폼 업체 포쉬마크 인수 발표를 앞두고 보유 지분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임준현 책임리더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총 815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 가운데 575주는 인수 발표 전인 지난달 23일과 28일 처분했다.
강태은 책임리더도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14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 중 800주는 인수 발표 전 팔아치웠다. 강 책임리더는 지난 5월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2000주를 주당 13만1000원에 매수했다.
비등기 임원인 책임리더는 리더와 대표급 사이의 중간 관리자로 해마다 계약을 갱신하고 보유 주식을 공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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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임원들 '악재' 앞두고 주식 매도 논란
ᆢ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22-10-11 19:40:01
IP : 118.36.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11 7:43 PM (218.234.xxx.192)네이버나 카카오나 양심도 없는 것들...
2. 이건
'22.10.11 7:50 PM (58.120.xxx.107)감옥행 아닌가요?
내부정보를 이용한 거래잖아요.3. 이건
'22.10.11 7:50 PM (93.160.xxx.130)내부자 거래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규모의 인수를 한 뒤에 주가 폭락인데, 임원들이 사전에 자기 주식을 판다는게
4. 이건
'22.10.11 7:52 PM (58.120.xxx.107)애초에 중고품 개인간 매매에 얼마를 남기겠다고
2조 넘게 돈을 투입하는 걸까요?
혹시 역외 탈루나 이런 목적은 아니겠지요?5. 나라가
'22.10.11 8:09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위부터 아래까지 죄다 개판되는중.
6. 잘모르지만
'22.10.11 8:26 PM (223.38.xxx.252)그걸로 옷장사를 한다는게 아니라
그 플랫폼을 이용해서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만든다네요7. 잘모르지만
'22.10.11 8:27 PM (223.38.xxx.252)흥하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미국의 쿠팡 같은 회사가 나오면 좋겠어요
쿠팡은 알본거라 ㅠㅠㅠ8. 잘모르지만
'22.10.11 8:28 PM (223.38.xxx.252)일본 오타 ㅠ
9. 미국연준의원들도
'22.10.11 8:53 PM (211.250.xxx.112)돈 풀것 다 알고 주식 풀매수하고
금리 올릴거 다 알고 주식 팔았다면서요
일론 머스크고 테슬라 주식 팔고
쿠팡 임원도 주식 팔고
에헤라디야~10. 얼리버드
'22.10.12 6:57 AM (59.8.xxx.216)네이버는 그래도 카카오보다는 나을 줄 알았죠? ㅋㅋㅋ. 결국 똑같은 놈들이죠.ㅋ 돈 앞에서 의리, 도덕 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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