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헤어샵에서 느끼는
매직은 16만. 모모 파마 18만 등등등
커트애 염색만도 105000 원
넘 부담되 커트만 구차하게 했더니
계속 매직 권유 왜 안하는지 이유까징 물으시네요ㅠㅠ
왜기는 비싸니까~~~~
전 정말 와모꾸미는 데 노관심
남자들 부담없이 가는
커트만 하는 blue ㅇㅇ 그런곳 여자들 위한 곳도 잇엇음요
1. ..
'22.10.11 5:27 PM (14.52.xxx.57)그정도 가격이면 양호하네요 .. 물론 비싸지만요
서비스랑 조금이라도 알려진곳가면 그 두배되는 가격도 많으니.. 정말 헤어 비용 너무나 비싸요 ㅠㅠ
절감하고있습니다..
자꾸만 미루고 미루고하게되네요
물가 올랐다고 묭실가격까지 오른곳이 너무 많아서 헉 소리가 나곤 합니다.2. ^^
'22.10.11 5:37 PM (223.33.xxx.52)여기서 값 비싸다~하면 욕먹겠지만
헤어샵ᆢ주변에 찾아보면 손기술좋고 별로 크게 부담안되는 곳 있을거예요
저렴하고 손기술좋은 1인운영 미용실다님
컷~머리라 자주 미용실가는편인데
컷,염색ᆢ감겨주기,드라이~다해도 저렴한ᆢ부담없이 갈수있는 헤어샵 찾아보심이3. 요즘
'22.10.11 5:3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동네 염색방 아주 저렴해요
4. ᆢ
'22.10.11 5:40 PM (175.197.xxx.81)실력이나 좋으면!
어찌 남의 머리를 그리 해놓을까요?
사진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컷트해달라 요청하면 그 누구도 세심하고진지하게 받아들이지를 않고 결국은 자기 고집대로 해놓더군요
가격은 삼십분 커트ㅡ샴프 빼면 15분 걸리려나?ㅡ에 부르는게 값이더만요
정말 진정한 가위손을 찾고 싶어요5. 그런 미용실
'22.10.11 5:42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있어서 왕복 3시간 걸려서 다닙니다
좀 변두리인데 참한 미용사가 일절 딴말없이
다듬어주고 뿌염만 정성껏 해줘요 게다가 너무너무 싸고요
3년째 다니는 중.
평생 한 미용실을 이렇게 오래 다녀보긴 처음이에요6. 윗님 공감
'22.10.11 5:45 PM (61.98.xxx.135)ㄴ 일년 내도록 같은 헤어샵 고집
밑쪽이 불룩한 항아리모양 만들어 두길래
아래쪽 무거워보여 싫다고 매번 부탁해도 똑같은 모양새 ㅠㅠ 다른 헤어샵 바꾸니 그거 하나는 대번 해결7. 울남편가는
'22.10.11 5:56 PM (61.109.xxx.211)블루xx 여자컷,펌,염색 해주더라고요
비싸도 실력만 있음 가겠어요
정말 내가 사진 보여줘가며 열심히 설명하면 이상하게 해놓고 심지어 왼쪽 오른쪽 기장이 다른 경우도 있고요(이런 경우 아주 기초적인 기술이 부족한거잖아요)8. ....
'22.10.11 6:11 PM (122.32.xxx.176)여기저기 후기도 찾아보고 더 잘해주는 미용실로 옮겨버리세요
웃긴게 단골들 더 잘해주는 미용실이 드물어요9. 그래서
'22.10.11 6:19 P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컷할땐 미리 컷으로 예약하고 가요.
끝날때 꼭 다음엔 ㅇㅇ 하라고 뒷통수로 소리듣지만10. 작년에 이사와서
'22.10.11 6:42 PM (223.38.xxx.188)아파트 1층 미용실에서 세번 커트하는동안,내가 기똥차게 매직해줄테니 맘에안들면 돈내지마라 소리 듣다 지쳐 길건너 오래된 상가 30년됐다는 미용실로 옮겼어요.15000원에 돈낸만큼 잘라만 주는 미용실 좋아요.반곱슬이라 넘넘 손질 편하거든요
11. 헤어샵은
'22.10.11 7:0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단골만들면 안되더군요.
좀 친해질만 하다싶음 대충 하고 빈정상하는 일이 생겨요.
한번에 결제해놓으니 첨엔 원장이 봐주다가 점점 초짜가 이상하게 만져놓고 일인샵은 처음엔 잘해주듯 보였는데 날이 갈수록 대충해놓고 좀 친해졌다싶음 잡소리 늘어놔서 이젠 단골만드는 호구짓 안해요.
앱에서 찾아서 여기저기 다니는 헤어유목민인데 이게 훨 편하고 좋아요.12. 커트만
'22.10.11 10:10 PM (211.234.xxx.217)하고픈데
매번 파마안하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