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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애쓰나 시판 찌개 양념 하나면 온 가족이 행복, 밥 푹푹 없어지네요

너무웃겨서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22-10-11 14:33:52
이제야 
그냥
다* 순두부 양념,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양념 하나씩 사 봤어요.
주말에 순두부 두 봉 사서 저 양념 위에 뿌려서 끓여서 상에 냈더니
싹싹 다 비우고 맛있다는 뒷말까지 하네요.

된장도 맛있다
청국장도 맛있다 맛잇다.  얘네들은 두부 두 모 사서 숟가락으로 으깨고 물 넣고, 호박 썰어넣고 저 양념만 넣었어요.


뭐하러 육수내고 채수내고 고추기름 만들고 바지락사고 그랬나몰라요
애들이 햄버거만 좋아하는 줄 알았네요
IP : 211.217.xxx.2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l
    '22.10.11 2:37 PM (121.174.xxx.114)

    힘들게 해도 알아주지도 않는데
    건강식은 개뿔, 편히 살아야 겠어요.

  • 2. 사먹는맛에
    '22.10.11 2:39 PM (121.155.xxx.30)

    길들여지니 시판용 으로 해놓음 맛있다며
    군말없이들 먹는거 같아요. 우리집도 그래요 ㅋ

  • 3. ㅎㅎ
    '22.10.11 2:40 PM (59.6.xxx.68)

    순두부 양념 좋아요
    순두부도 소세지처럼 봉지에 꽉차게 들어있는 대기업 것들 말고 물에 둥둥 떠있는 순두부 사보세요
    양념에 적힌 순두부양을 두배로 하고(양념이 진하고 간간해서 저는 레시피대로 하면 짜요ㅠ) 야채 넉넉히 넣고 계란 2개 풀면 네식구는 뒤집어써요
    맛도 있어서 싹싹 비우고
    친정엄마 한번 간편하게 해드린다고 순두부 해드렸다가 순두부가게 것보다 맛있다고 얼마나 칭찬을 하시고 맛나게 드시던지 ㅎㅎ

  • 4. 진순이
    '22.10.11 2:40 PM (112.160.xxx.75)

    다행이시네요
    건강하시다면 뭔가 문제일까요
    저는 그리먹다 건강 많이 잃고
    열심히 건강식 하고 있어요

  • 5. 그러게요
    '22.10.11 2:41 PM (61.109.xxx.211)

    부대찌개 애들이 좋아해서 다시국물 내고 햄 데치고 끓여줬더니 뭔가 부족하대요
    시판 사골육수에 햄 아낌없이 투하하고 다시다분말 들이부었더니 애나 어른이나
    엄청 잘먹네요 이집이 부대찌개 맛집이네 이럼서... ㅠㅠ
    어차피 햄 가공식품이고 첨가물 엄청 들어가는데
    건강식은 개뿔2222

  • 6.
    '22.10.11 2:49 PM (118.36.xxx.24)

    울집은 안먹어요 ㅠ
    보리굴비 새우장 이런 슬로우푸드 찾는다니까요

  • 7. ...
    '22.10.11 3:15 PM (222.236.xxx.19)

    건강식이 뭐 나쁜것도 아니고 건강할떄 지키면 되죠 ..
    원글님이 이야기하는건 저도 밥하기 귀찮고 반찬만들기 귀찮을때 그렇게해서 먹긴 하지만 그게 그렇게 건강식은 아니잖아요 .

  • 8. 아니
    '22.10.11 3:20 PM (59.6.xxx.68)

    두부, 계란, 호박 등 각종 야채 가득인데 거기에 저 소스 하나 넣은게 그리 나쁜 음식인가요?
    그런 생각이 더 웃겨요
    어짜피 파는 식재료들이 100프로 무공해도 아닐텐데 소스 하나 넣었다고 건강식이 아니라니
    그럼 식당에서 파는건 건강파괴 식품들인가요?

  • 9. 부럽
    '22.10.11 3:22 PM (223.38.xxx.64)

    저흰 그런건 귀신같이 맛없다고 안먹더라고요 ㅜㅜ 입 짧아서
    누굴 탓할수 없는게 제가 입이 까다로워요
    엄마아빠 닮은 거죠
    밑반찬도 사온건 안먹고...대신 이것저것 찾지는 않아요
    단 김치 하나라도 본인입에 맞아야해요

  • 10. ㅁㅁ
    '22.10.11 3:3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부럽님
    제말이 ㅠㅠ
    그걸 맛있다고 먹어주면 완전 띵큐죠
    ㅎㅎ우린 귀찮아 그거 삿다가도 따로 나만의 뭔짓?해야

  • 11. 처음만
    '22.10.11 3:59 PM (125.142.xxx.121)

    맛있지 그것도 계속 먹음 질립니다..걍 편하게
    가끔 해주는 정도로 사서 드시면 됩니다

  • 12. ....
    '22.10.11 4:30 PM (118.235.xxx.108)

    일일이 야채 멸치 등 다시 내고 뭔 버섯가루 새우가루같은것 등을 뿌려 부엌 난장판 만들고 요리를 만들어 내시고 이게 얼마나 힘들게 비싼 재료를 써서 만들었는지 아냐고 생색내시고 결국 요리는 맛없는 우리 할머니 같은 분들 많으신 것 같아요. 시판 양념 조금만 넣어도 간단하고 맛있는것을.

  • 13. 뭔짓을 다해도
    '22.10.11 4:36 PM (125.132.xxx.178)

    뭔 짓을 다해도 간이 안맞으면 그 맛을 못느껴요…

    보통 그런 온갖 정성을 다하시는 분들이 꼭 필요한 분량의 소금과 설탕도 지양하시고 배척하셔서.. 제 생각에 가장 안전한 조미료는 소금하고 설탕같은 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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