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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교육 학원들 금지

... 조회수 : 5,291
작성일 : 2022-10-11 12:10:28
사교육을 금지시켜야죠
그게 정확한 공평이죠

수시가 불공평하다고 공정을 외치는분들
수시가 엄마의노력이니 공정하지않다 라는분들

사교육은 부모의 재력 아닌가요

수시제도를 악용했던
그 사람들이 문제였는데

정말 공평 공정을 원하면
오로지 공교욱만으로 가야죠

한달 몇백씩 드는 과외받는 아이들과
아닌아이들 게임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IP : 106.101.xxx.12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교육
    '22.10.11 12:12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금지 왜 하겠어요?
    자사고 등 MB때 교육 설계한 교육부 장관 후보인데

  • 2. 사교육
    '22.10.11 12:13 PM (223.38.xxx.15)

    금지 하겠나요?
    자사고 등 MB때 교육 설계한 교육부 장관 후보인데

  • 3. 교육부장관 후보
    '22.10.11 12:13 PM (223.38.xxx.15)

    또 MB맨..'일제고사·자사고 설계자' 이주호 교육장관 재활용 - https://v.daum.net/v/20220928155508763

  • 4. ...
    '22.10.11 12:14 PM (125.177.xxx.24)

    사교육으로 먹고사는 선생님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말을...
    사교육 금지하면 실업자 급등하고 폭동나요.

  • 5. ....
    '22.10.11 12:14 PM (211.221.xxx.167)

    수시 없애자는 부모들은 하교육 금지 시키자는 말에는 입 딱 닫아요.
    지들은 돈으로 사교육 둘러서 잘 갈수 았을꺼 같거든요.

  • 6. ...
    '22.10.11 12:14 PM (106.101.xxx.126)

    그니까요
    하도 공평 공정을 외치며
    수시폐지하자 하니까 하는 말이에요

  • 7. 정치 자금?
    '22.10.11 12:15 PM (223.38.xxx.15)

    [단독] 이주호, 집 주변 3년4개월 1500만 원 정치자금 사용…"열심히 한 결과…사적 사용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04896?sid=100

  • 8. 그츄츄
    '22.10.11 12:16 PM (59.15.xxx.53)

    근데 아무리 학원보내고 어쩌고해도 자기가 의지없으면 소용없어요
    의지만 있다면 인강으로도 충분히 커버 되고요
    여하튼 시험은 내손으로 내가 풀어야하는거라서요

    수시는 뭐....ㅎㅎㅎㅎ

  • 9. ...
    '22.10.11 12:17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대로라면
    위화감조성하는 사교육들은 더 없어져야겠네요

    의지가없어서 네가 못하는것이다
    너는 형편대로 인강이나 들어라..

  • 10. 사교육
    '22.10.11 12:18 PM (125.182.xxx.65)

    백날해도 본인의지와 노력 없으면 공부 못하죠.

  • 11. 59.15
    '22.10.11 12:18 PM (223.38.xxx.15)

    인강도 사교육.
    인강 비용도 교재비 합치면 만만치 않죠.
    입시 치워본 사람들은 다 알거예요.

  • 12. ㅇㅇㅇ
    '22.10.11 12:22 PM (221.149.xxx.124)

    사교육 금지하면...
    사교육비 천장을 향해 치솟고 학생들은 번거로운 수고 감당하면서 사교육 받으러 다녀야 함 ㅋㅋㅋ
    (본인이 직접 선생님 찾아가는 등... 교재, 도구 다 숨겨가지고...
    어릴 때 해봄....ㅠ)
    사교육 금지한다고 안할 것 같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3. 그츄
    '22.10.11 12:22 PM (59.15.xxx.53)

    인강은 저소득층에게는 무료로 쿠폰형식으로 주거나 해야할듯요
    그정도는 나라에서 해줘야지요 공교육이 그지같으니

  • 14.
    '22.10.11 12:23 PM (221.143.xxx.13)

    원글에 격하고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교육이 과열된 나라에선 어차피 한가지 제도만 운영해서는
    반대하는 쪽이 나오겠금 되어 있어요.'
    수시라는 제도가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지
    공교육 유지에 현재로운 제일 좋은 제도

  • 15. 솔직히
    '22.10.11 12:26 PM (118.235.xxx.60)

    사교육 폐지하고 학교야자 시키면 성적 전체적으론 더 오를듯..질보다 양의 문제. 글구 학부모가 엄청 편해짐

  • 16. 공교육은
    '22.10.11 12:28 PM (1.237.xxx.156)

    공평합니까?
    그렇게 생각하세요?
    선생님 차이도, 차별도 없다 말못하고
    공립,사립도 얼마나 차이나는지
    겪어본자만 압니다.

    하긴.
    세상 어디에도 똑같이 하는 공평은 존재하지않아요
    공평이란 단어 자체가 1/n이 아니잖아요?
    눈 나쁜사람 앞에 앉고
    힘센 형은 무거운거 들고
    아픈 친구 쉬게 해주고
    이렇게 누구나 똑같이 대해주지않는게 공평이거든요.

  • 17. 스카이
    '22.10.11 12:30 PM (223.38.xxx.127)

    스카이 나온 부모가 공부 봐주는게
    사교육보다 더 불공평

  • 18. 행복한새댁
    '22.10.11 12:31 PM (164.125.xxx.85)

    저도 사교육 시장이 오히려 공교육을 컨트롤 하려드는 형국이예요. 제발 부모들이 나서서 깜도 안되는 자식들 수시로 대학 밀어 넣지말고 우수한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제도 이용해서 가면 좋겠어요.

    정시 옹호자들 뭐만 하면 인강 들으면 된다는데 그럼 사교육 다 폐지하고 공평하게 인강만 돌리게 하던가요. 자기들은 새벽줄 서서 오프라인 수업 듣게 안간힘을 쓰면서 지방 얘들은 인강들으면 된다고.. ㅎ 왜?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하라 하지는 않는지ㅋ

  • 19. ...
    '22.10.11 12:32 PM (106.101.xxx.126)

    그렇죠
    적어도 국가가 할일은
    교육이 의무이듯이

    돈으로 부모의재력으로 차별받게하는건
    없앨수없어도 그 피해를 최소화시키는거죠

    적어도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지않다는것이 공평이라는
    철저한 자본주의논리는 최소화하자는거죠

    비행기 타는건가요?
    1등석
    2등석
    이코노미

  • 20.
    '22.10.11 12:35 PM (58.231.xxx.119)

    공교육 사교육처럼 할 교사가 몇이나 될까요?
    의욕없는 교사들

  • 21. ,,,
    '22.10.11 12:36 PM (118.235.xxx.121)

    사교육 받울 권리까지 금지 하면 운동도 배우게 하면 안 되겠네요 그건 사교육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것도 학교 수업에 수행 들어가는데?

  • 22. ..
    '22.10.11 12:39 PM (223.33.xxx.141)

    한국에서 사용한 사교육비 모아
    유학 보내는게 나아요.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교육이 돈벌이가 되어서 이모양 된거져.
    이제 의료도 민영화
    교통도 민영화 하면 꼴 젛을 듯..
    몇년전 일본국민 멍청하다고 민도가 낮다고
    비판하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 23. ㅇㅇ
    '22.10.11 12:47 PM (210.105.xxx.227)

    공산당이세요? 금지하게. 전두환때 그랬죠. 사고방식이 딱 그수준이네

  • 24. 그럼
    '22.10.11 12:50 PM (118.235.xxx.175)

    그럼 성형도 없애야죠. 못생겼는데 수술받고 잘생기고 이쁜척해서
    성형공화국 됐는데

  • 25. ㅋㅋ
    '22.10.11 12:51 PM (118.235.xxx.105)

    ㅋㅋ 북한입니꽈?

  • 26.
    '22.10.11 12:51 PM (58.231.xxx.119)

    공산당이세요? 금지하게. 전두환때 그랬죠. 사고방식이 딱 그수준이네 222222222
    얼마전에 중국도 사교육금지 했죠

  • 27. 네네네네
    '22.10.11 12:52 PM (59.15.xxx.53) - 삭제된댓글

    그럼 성형도 없애야죠. 못생겼는데 수술받고 잘생기고 이쁜척해서
    성형공화국 됐는데22222

    태어나자마자 엄마아빠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불공평 시작이니 태어나자마자 탁아소에서 키우는건 어떨까요 나라에서

  • 28. --
    '22.10.11 12:52 PM (222.108.xxx.111)

    지금 중국이 사교육 전면 금지했잖아요
    우리나라 메가스터디 같은 인터넷강의 업체들이 다 망했고
    어떤 업체는 시골에 가서 농산물 팔고 있어요
    아이들은 온라인 게임 시간도 제한하고
    학원도 못 가게 해서 할 일이 없다고 우왕좌왕하더라구요
    하.지.만 얼마 지나면 규제를 피해서 사교육하는 신박한 방법이 뉴스에 나올 것 같아요

  • 29. 공평?
    '22.10.11 12:57 PM (203.247.xxx.210)

    도이치 주가 조작이 버젓한 세상

  • 30. ...
    '22.10.11 12:58 PM (106.101.xxx.126)

    하도 공평들을 외쳐대서
    얘기한겁니다

    공평하려면 이래야한다고

  • 31. 공교육부터
    '22.10.11 12:58 PM (223.38.xxx.241)

    멀쩡히 만들어라.

  • 32. ㅇㅇㅇㅇ
    '22.10.11 1:03 PM (221.149.xxx.124)

    우리나란 규제 피해서 할 거 다 해요...ㅋ
    예전에 어릴 때. 악기수업 받으러 다닐 때...
    나라에서 사교육 못하게 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예능뿐이었는지? 기억이 안남)
    악기를 케이스에 못 담고 보자기에 싸가지고 다니면서 레슨 다녔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

  • 33. 진심 궁금한데
    '22.10.11 1:03 PM (58.120.xxx.107)

    맨날 지방 전교 1등들 서울대 보내기 위해 수시 유지해야 한다는데
    며쳥 붙는 것 가지고 착시효과 넘 심한거 아니에요?

    학종에 꿀빠는건 지방 고등학교가 아니라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 입니다,
    정시성적 안나오고 네신 나빠도 잘해는 애들 중 내신 나쁜 거라며 합격률 높아요.

  • 34. 과연
    '22.10.11 1:06 PM (112.152.xxx.59)

    사교육 금지시킨다고 공평해질까요
    서민들만 못하지 금수저들은 비밀리에 개인선생님 들여서 시킬텐데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오히려 극심한 격차만 생길뿐..
    안그래도 얼마전 글에 학군지,비학군지 학교교육이 다르다는 글과 동의하는 많은 댓글들 보고
    우물안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자식들 보니 미안하던데요ㅜ
    그나마 입는거 줄이고,먹는거 줄여서
    비록 수준차이 나는 사교육이라도 시키며 자식들 잘 커가는거 보는게 부모로서 책임이고 낙인데 그것조차 기회를 뺏으면 어째요ㅜㅜ

  • 35. ..
    '22.10.11 1:11 PM (210.179.xxx.245)

    전두환정권시절 사교육 금지 했었죠.
    저희집 기초수급자였고 그 흔한 피아노, 주산 이런것도 못배웠고 동아전과 참고서 한권 없이 고등학교 입학했었는데 대학 잘나오고 취업 잘했어요.
    정책의 수혜자라고 생각해요.
    안그랬으면 이정도까진 쉽지 않았겠죠.
    중국도 서민들 지지 받을 정책이긴 하죠.
    근데 독재정권이니 가능한 일 아닐까싶네요

  • 36. ㅡㅡ
    '22.10.11 1:25 PM (175.213.xxx.6)

    백프로 공평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기준과 상황이 다른데요.
    사교육은 이제 공교육과 같이
    가는거예요.
    차라리 공교육은 인성과 예체능이라도
    신경 써주면 좋겠네요.
    요즘 아이들이 체격은 좋아젰는데
    체력은 약하잖아요.

  • 37. 사교육
    '22.10.11 1:26 PM (223.38.xxx.243)

    금지..헌재에서 위헌판결 났던 사항이에요.

  • 38.
    '22.10.11 1:34 PM (59.23.xxx.71)

    우리 부모님 영어소문자도 못써요
    그래도 저 외고나와 고대나오고 전문직됐어요
    용역회사에서 쓰레기치우고 백화점 어묵코너 기름에 데어가며 저 학원보내셨거든요 절대 편히 돈많이 번건 아니지만 돈은 평등했고 공부하고싶다는 시키고싶다는 열망이있었기에 공부해볼수있었어요
    사교육 금지하면 저같은애들은
    공부방법 모르는부모밑에서 유전자도 4년제대학간거 저밖에없었고 교육적 가정환경도 조성되지않았고
    진짜 공부못해요

  • 39.
    '22.10.11 1:50 PM (58.143.xxx.27)

    전두환 시절 사는 집이었는데 80년대에 사교육 하는 집이 드물었어요. 그 당시 공교육으로도 충분할 수준의 입시여서 공부시간 확보만 되면 능력껏 대학 갔어요. 사교육 하는 사람이 별난 사람이고 한양대 갈 애 연대 보내려고 지금으로 치면 수백억 자산가들이 나서는 수준이지 사교육이 큰 효력을 보던 때가 아니고요.
    인문계가 걸러진 애들이라 상위권 교육이 가능했어요.
    요즘 인문계고는 중2거 풀어도 80점 안 나올 애들이 바글바글이죠.

  • 40. ㅋㅋㅋ
    '22.10.11 2:31 PM (220.89.xxx.124)

    북한가시지
    아 중국도 비슷한거 하고 있습니다

  • 41. 저희아이도
    '22.10.11 2:33 PM (182.219.xxx.35)

    정시준비하는 수험생이지만 수시 없애자고 공평 외치는 사람들
    너무 이기적이죠. 지방아이들 수시로 가는 학생들은 전부
    자기실력으로 가요. 사교육 해봤자 동네 학원.
    그런데 강남아이들 정시 준비하는 학생들 돈으로 쳐발라가면서
    사교육 시키면서 불공평 외쳐요. 지방애들은 인강하라하고.

  • 42. ..
    '22.10.11 5:14 PM (116.126.xxx.23)

    사교육, 수시 없애는것 찬성!

  • 43. 공평이
    '22.10.11 7:4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가능한가요?
    전두환때 금지시키니 할사람들은 입주과외시켰죠.
    그야말로 있는자들의 세상.
    우리나라 교육정책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대로만 놔뒀음 좋겠어요.

  • 44. 공평
    '22.10.11 7:4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가능한가요?
    전두환때 금지시키니 할사람들은 입주과외시켰죠.
    그야말로 있는자들의 세상.
    우리나라 교육정책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대로만 놔뒀음 좋겠어요.
    다 자기애만 불공평하다고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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