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제고사 부활
1. 스카이티처
'22.10.11 11:21 AM (203.247.xxx.210)전두환에
박정희
왜정까지 가겠어2. 2찍아님
'22.10.11 11:22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1찍인데 시험은 좀 봐야 하지 않나요?
특히 경기도 고등이 9시등교가 뭡니까?
경기도 고등만 수능 따로 보는 것도 아니고..3. 나라가
'22.10.11 11:22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50년 전으로 회귀중.
4. ??
'22.10.11 11:24 AM (118.36.xxx.24)대학만 가면 장땡인 세상도 아니고
다들 줄세워서 뭐하려고요5. ㅡㅡ
'22.10.11 11:24 AM (175.213.xxx.6)수시 폐지 해야 해요.
6. ...
'22.10.11 11:25 AM (175.196.xxx.78)현대판 음서제 수시 폐지 찬성!
7. ...
'22.10.11 11:26 AM (39.7.xxx.107)진짜인가요
8. ....
'22.10.11 11:26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수시 폐지해야죠 요새아이들 실력이 예전보다 더 형편없다는 말 일선학원에서 많이들 해요
9. ㅇㅇ
'22.10.11 11:29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그럼 일제고사도 내신에 들어가는건가요?
고교학점제와 일제고사와 조금 충돌이 생길거 같은데... 어떻게 되는건지10. ㅇㅇ
'22.10.11 11:30 AM (113.10.xxx.90)버스도 줄 안서고 그냥 타면 화나는데..실력은 정확히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11. ....
'22.10.11 11:31 AM (106.101.xxx.126)사교육은 더 난리일거고
공교육은 더 떨어질테고
교권은 더 떨어지고
교육도
빈익빈 부익부
돈있는것들이야 상관없지만
돈없는 2찍들은 본인 깜냥도 안되고 능력도안되는
넘들이 부동산타령하니 지들도 덩달아서 날뛰더니
꼴좋음
배운것없고 가진것없고 머리도없는
태극기 할배 할매들이 좌우하는 세상12. 음~
'22.10.11 11:32 A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쪼아 쪼아
수시폐지하고 일제고사 본다 이거지 음13. 그런데
'22.10.11 11:32 AM (122.34.xxx.60)6개월 아기가 걸어다니는줄 아는 사람이 교육은 아세요?
일제고사를 안 봐서미래가 어두운 게 아니라,
Yuji논문으로 박사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대학이 썩었으니까 미래가 어둔운겁니다14. ᆢ
'22.10.11 11:32 AM (118.36.xxx.24)줄안서도 되는 버스를 만드는게 낫죠
뭘 자꾸 줄을 서래요
아휴 4차 산업혁명시대 맞나요15. ....
'22.10.11 11:33 AM (106.101.xxx.126)입시제도가 의도대로 정착하려면
엄마들을 6개월 가둬두어야한다는 말이 있는데
아무리 정책들이 좋으면 뭘하나
어떻게해서든 틈새공략들을 해대는데16. ..
'22.10.11 11:33 AM (58.182.xxx.106)뒤로 가는 정부
미래가 없는 정부
정녕 5년 채우나요??17. ㅇㅇ
'22.10.11 11:34 AM (119.194.xxx.243)수시 폐지 찬성이요
18. 일제고사 부활?
'22.10.11 11:34 AM (223.38.xxx.125)과거 회귀는 맞네요
시험 점수로 애들 기죽여서 노동자로 전락시키려는 건가요?
창의적인 교육이 아닌 문제풀이로 회귀19. ...
'22.10.11 11:35 AM (14.50.xxx.73)일제고사라고 한다면 예전에 학기초 3월에 보던 그 시험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중간 기말고사를 초등학교부터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20. 수시
'22.10.11 11:36 AM (211.51.xxx.225)수시를 명목으로 얼마나 많은 부정과 부패, 교육의 불평등 등등 많은 폐해를 불러왔는지 다 목격했쟎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고가 제대로 박히지 않는 한 이런 부정은 사라지지 않아요
여기에서 가장 피해 보는 사람들은 정직하게 공부하고도 저런 부정에 밀려 자기 자리를 잃어버리는 아이들입니다. 이게 과연 합리적인 제도라고 봅니까?
과거 회귀다 뭐다 해도 차라리 성적대로 줄 서서 들어가는 게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 거지같은 수시제도 속에서 이미 아이 다 키운 사람이지만 한마디 하고 갑니다.21. ㅂㅂ
'22.10.11 11:37 AM (211.36.xxx.214)교련도 부활한다는 소문이...
22. 전
'22.10.11 11:38 AM (211.245.xxx.178)시험은 찬성이예요....
23. ,,
'22.10.11 11:41 AM (27.173.xxx.210) - 삭제된댓글어설픈 상위권 부모들이 올라오는 서다리 걷어차려고 시험 반대하는 뜻
24. 참나
'22.10.11 11:42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일반고 검.흰 교복도 부활시키지
귀밑 3센티 단발도
남자 아이들은 죄다 삭발시키고25. ,,
'22.10.11 11:42 AM (27.173.xxx.210)상위권 부모들이 올라오는 사다리 걷어차려고 시험 반대하는 뜻
26. ㅇㅇ
'22.10.11 11:43 AM (118.235.xxx.193)지금도 솔직히 창의적인 교육 아니잖아요.
수시라는 제도 안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챙겨야 할 게 많은지 학부모입장이면 이해가지 싶어요.
공부하는 학생들 성적대로 대학 가는 게 더 공평해요.27. .,.,
'22.10.11 11:44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일제고사 찬성이요.
지가 왜 붙었는지도 모르는 수시좀 폐지하고 공평하게 해요.28. 헐
'22.10.11 11:44 AM (211.114.xxx.55)드디어 저자가 미쳤구나
29. 시험은
'22.10.11 11:45 AM (118.235.xxx.60)찬성이죠
30. ㅡㅡ
'22.10.11 11:46 AM (175.213.xxx.6)공교육은 단 한번도 훌륭한 적이
없었어요.
전교조가 교육을 바꿔놓을 줄
알고 많이 응원했는데 바뀐건
그들의 입지뿐이더군요.
한국 아이들은 사교육으로
공부합니다.
한국의 공교육은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네요.31. 저도
'22.10.11 11:47 AM (125.178.xxx.243)지금 돌아가는 판국이 넘 넘 싫은 사람이긴 하고,수시 폐지도 합당하긴 합니다만,
수시가 무조건 부정부패의 온상이란 말에는 쉽게 동의는 못 하겠네요ㅜㅜ
저희 아이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학생부 다 채워서 수시로 대학입학했는데,
이런 아이도 있거든요32. 맞아요
'22.10.11 11:47 AM (59.15.xxx.53)지금도 솔직히 창의적인 교육 아니잖아요.
수시라는 제도 안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챙겨야 할 게 많은지 학부모입장이면 이해가지 싶어요.
공부하는 학생들 성적대로 대학 가는 게 더 공평해요.2222222
공부잘하는애들이 창의력도 좋아요
뭘 어케 창의력을 학교에서 만들어주나요???
공부하다가 자기가 깨닫는거지요33. ....
'22.10.11 11:47 AM (1.225.xxx.158)수시폐지 시험 부활 대대 찬성이요
시험안보고 대학가면 초중때 시험안보는게 맞죠.
하지만 그게아니잖아요.
애들이 자기실력은 알아야죠34. 8학군
'22.10.11 11:47 AM (39.7.xxx.181)노나나요?
수시 폐지 정시 백프로 하면…35. 최상위권맘임
'22.10.11 11:48 AM (106.102.xxx.6) - 삭제된댓글어차피 상위권들은 학교 시험 있건없건 의미는 없어요
하지만 보살핌 못받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학교 시험들 다시 부활해야해요
우리애들 학교는 중2 첫 시험봐서 두세번으로 특목고 가요.
평소 챙김 못받던 아이들 중2되니까 중간없이 다 바닥으로 깔아요
일선 선생님들도 코로나라 쳐도 너무 심하다 할 정도입니다.
중 몇번으로 고등가고 고등학교에서는 국영수 어려워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학원 보내는데 시험 자체가 없어서 평소 자각 못하던 애들은 그냥 기회 박탈되더군요
부의 양극화만 된게 아니라
교육 양극화가 너무 심해졌어요36. 그런데
'22.10.11 11:49 AM (122.34.xxx.60)일져고사 부활이 수시ㅇ폐지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수시와 연결을 시키나요?
일져고사부활 = 수시 폐지가 아닙니다
일제고사는 교육청별로 보는 학력평가같은거예요
수시든 정시든 대학입시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37. 수시를
'22.10.11 11:49 AM (61.84.xxx.145)줄이고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수시는 솔직히 부모가 다 하잖아요.
이렇게 하면서 선생님들에게 인센티브를 많이 줘서 학교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구요.
요즘얘들 제가 40대 중반인데 저희때보다 공부 못한대요.
학교 선생인 친구들이 그래요. 정말 잘하는 1% 빼고는 다 그렇대요.
수학은 저희때보다 훨씬 쉬워졌는데 어려워 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그런데 공부 스트레스는 우리때보다 더 많고~ 그래서 불쌍하다고.38. ㅋ
'22.10.11 11:49 AM (220.94.xxx.134)곧 일본 식민지까지 가는게 목적인듯
39. ...
'22.10.11 11:51 AM (106.101.xxx.126)공교육이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한다니요
님같은사람들이 공교육 망치고 있는거죠
어느부분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사교육은 더 난리날텐데
시험부활찬성이라는 사람들은
이제 가난한집아이들은 천재 아닌이상 그냥 기술이나 배우게될것입니다
수시가 거지같은제도라는건
결국 그것을 이용한 기득권들 돈있는사람들이 만들어놓은것이죠
뭐 강남은 일단 다들 찬성이겠네요
돈없고 뭐없으면서 찬성이라 날뛰는엄마들 정신차리세요40. 최상위권맘임
'22.10.11 11:51 AM (106.102.xxx.6) - 삭제된댓글수시 폐지는 사교육 종사자와 강남권 학부모가 쌍수 들고 환영이죠.
그나마 안정되어가던 수시를 조국이 불질러놔서 정시 확대된거 얼마나 환영하는데요.
수시 폐지되면 무조건 강남아파트 뜨고
지방 공부 잘하는 아이들 압살당합니다.
지방 전교일등도 더이상 기회없어져요
알고나들 수시폐지 외치세요41. 미친
'22.10.11 11:55 AM (180.230.xxx.50)성취도평가 당연히 해야죠
이거라도 있어야 교사들 가르치려는 시늉이라도 하지42. ㅡㅡ
'22.10.11 11:55 AM (175.213.xxx.6)우리 아이들 직접 경험한 엄마들이
교육에 대해 말하는데 일본 식민지가
여기서 왜 나와요?43. 줄세웁시다
'22.10.11 11:57 AM (223.62.xxx.162)우리 아이들 직접 경험한 엄마들이
교육에 대해 말하는데 일본 식민지가
여기서 왜 나와요??2222222
수시제도, 솔직히 거지같죠44. ....
'22.10.11 11:59 AM (211.58.xxx.5)수시 물론 아이 혼자서 한 경우도 있겠지요...
다만 다수의 아이들이 부모 도움을 엄청 받더라구요..
입시판에선 스토리를 만든다 하죠...
지켜보면서 수시는 좀 불공정하다 싶었어요45. 그냥
'22.10.11 11:59 AM (118.235.xxx.60)시험을 자주치게해야죠
그래야 교사도 일거리 생기고 활력도붙고 애들도 셤보고 성취감 자극도받고46. ....
'22.10.11 11:59 AM (106.101.xxx.126)수시폐지는
이건 진짜 돈있고 공부잘하는 강남엄마들이나
쌍수들고 환영할일인데
왜 이도저도아닌 엄마들이 환영진지
그리고
일제고사부활이 수시페지인가요?47. ㅡㅡ
'22.10.11 11:59 AM (175.213.xxx.6)강남 아파트는 이제 학군 아니어도
이미 떠있어요.
온 국민이 교육은 대치동으로
박혀 있고 학군 없애서 강남이
떨어졌던가요?
지방의 수재들에겐 더 호재죠.
실력 대로 가는거니까요.48. ...
'22.10.11 12:03 PM (106.101.xxx.126)모든 것이 공평해야하면
사교육을 모두 없애야해요
그래야 공평하죠
시골에
돈없고
뒷받침안되는 아이들은 공교육만으로만 할텐데
아 인강이있네요
몇백짜리 사교육으로 뭉친 아이들 이길수있나요?
사교육 돈으로 만들어진건 괜찮다고 하는건
돈있는사람이 얘기하는건 이해할수있어요
그것도 안되는사람들이 따라하는거보면
참 우스워요
정말 공평을 원하면
사교육을 없애야죠49. ㅡㅡ
'22.10.11 12:03 PM (118.235.xxx.45)실력대로 가야죠
요즘 아이들 공정함을 원하는데
수시가 공정하진 않죠50. ditto
'22.10.11 12:06 PM (125.143.xxx.239)이제 확실히 기생충의 시대가 오는 거죠 선을 넘지 말라는 거.
왜 자꾸 수시나 사배자 등으로 본인들만의 영역에 반지하 인간들이 넘어 오는가.. 이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 고등 1,2년만 전과목 과외 교사 붙여서 적당한 네임 밸류 있는 대학교에 밀어 넣기.
이제 학교 생활 열심히 해서 대학교 가는 건 불가능해요 무조건 부모 재력이예요51. 행복한새댁
'22.10.11 12:07 PM (118.235.xxx.51)수시를 더럽히는건 기득권층 자녀들이고, 교육의 양극화는 수시제도를 통해 가능해요. 부모가 못챙겨줘서 수시 못하겠다는 집은 정시 쓰면 되는거죠. 자기 그릇대로 대학은 가는거예요. 그나마 지방 균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시로는 지방에서 스카이 한명도 어려워요.
서울 8학군은 그 한자리도 공정 미명 아래 뺏으려는 걸로 보여요.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부류에서 학문의 장에 입성해야 카르텔이 형성되지 않아요.
무학층이 2찍이라더니.. 일제고사는 그럴수 있어도 수시 폐지는 후퇴입니다.. ㅜㅜ52. 행복한새댁
'22.10.11 12:07 PM (118.235.xxx.51)교육 양극화는 수시제도를 통해 완화 가능 합니다. ㅡ수정
53. 조국이
'22.10.11 12:08 PM (222.112.xxx.122)수시를 망쳤다는 신박한 개소리 등장..
굥정부의 인사들이 자식들 입학에 한 짓거리들을 보고도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최상위맘?엄마 수준이 밑바닥이구만54. ㅡㅡ
'22.10.11 12:13 PM (175.213.xxx.6)106님은 아이 대학 안보내셨나보다.
사교육도 본인이 못따라가면
몇천을 쏟아 부어도 소용 없어요.
강남 아이들이 모두 고액 사교육을
받는 것도 아니고 수준 있는 사교육은
아무나 받지도 못해요.
실력 없는 학생은 안받아 주니까요.
그들만의 리그는 신경 쓸것 없고요.
중간에서 치이는 우수 학생,
저하된 학습 능력을
끌어 올려야 해요.55. 뭐
'22.10.11 12:14 PM (58.120.xxx.107)일제고사 없어져서 꿀빠는건 교사들이었어요.
애들 거지같이 가르쳐도 티가 안 나잖아요.56. 58.120
'22.10.11 12:21 PM (223.38.xxx.15)어차피 출제는 가르치는 내용인데요?
티가 안 나긴 뭐가 티가 안 나요?
그 동네 입시 성적 보면 대충 감 오는데57. ...
'22.10.11 12:22 PM (106.101.xxx.164)일제고사 찬성합니다
58. ...
'22.10.11 12:26 PM (106.101.xxx.133)강남애들이 사교육안받아서 저기지방대 가는줄아시나요.
사고육영향이 없진않겠지만 머리나쁜건 답없어요59. 워
'22.10.11 12:28 PM (58.120.xxx.107)일제고사는 그냥 아이들 학습 성취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똑같이 시험 보는 거에요.
학업 성취도 보려고요.
그럼 지역별 편차도 나오고 학력저하 문제도 통계로 나와서 논의 될텐데
전교조들이 온몸으로 막았지요.
개나 소나 백점 맞게 문제 쉅게 내서 그 문제도 못푸는 학업성취도가 낮은 아이들 가려내기 위함인데 아이들 전국에 일렬로 줄세우기라고 원글처럼 선동하면서요.
왜 그랬을까요?60. 최상위권임
'22.10.11 12:31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조국사태때 일반고에서 큰애 보내고
최근에 특목고에서 둘째 보냈어요
강북 끄트머리 살지만 대치동 학원가도 알고 일반 동네 학원 습성도 알아요
저 시골서 맨땅에 헤딩하고 대학간 엄마구요
요즘 수시에서 부모가 건드릴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요?
공포감 조장해서 가진자들이 다 수거해가는 줄도 모르고 맨날 뺏기고 사는짓 좀 하지마세요
수시 폐지 정시 확대될때
대치동 설명회 한번 가보세요.얼마나좋아하는지
이런저런 전형으로 기회 분배되는거 얼마나 많은지 대학 입시 써본 맘들은 알겁니다.
인강 있다구요?
인강 열싱히 듣고 전교1등 3년한 녀석이 스카이 최저에 떠는거 안보신 분들이나 정시확대 외치는거죠?
기회균등?
어중간하게 밀리는 부모들이 외치는 이기적인 외침일걸요,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세요
학교내신 힘드니 내새끼들에게 기회 더 주려고 정시 외친건 아닌지61. 헐
'22.10.11 12:31 PM (58.120.xxx.107)초중고 다같이 시험 보는 거잖아요.
초중은 못가르친 책임 하나도 없고
고등은 이미 못하는 애들 들어와서 우리책임 아니라는게 현 교육 분위기지요.
그동네 입시성적 나쁘면 초중등교사중 책임감 느끼는 교사가 있을까요?
애초에 일제고사가 뭔지 아시는 거에요? 대입 학력고사나 정시 이야기가 아니에요.
58.120
'22.10.11 12:21 PM (223.38.xxx.15)
어차피 출제는 가르치는 내용인데요?
티가 안 나긴 뭐가 티가 안 나요?
그 동네 입시 성적 보면 대충 감 오는데62. 최상위권임
'22.10.11 12:34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일제고사가 정시 수시와 관련은 없지만
위에 댓글에수시 얘기를 쓰셔서 댓글 단겁니다.63. ...
'22.10.11 12:39 PM (122.36.xxx.161)순수하게 본인 실력만으로 대학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엄마, 아빠가 대신 해주고, 봉사활동 마련해주고 스펙 쌓아주고 논문써주고 이런 것 없이요. 시험을 보지 않으면 저소득층 아이들은 본인의 실력을 알 길이 없어요.
64. 현실
'22.10.11 12:48 PM (221.143.xxx.13)수시 폐지는 사교육 종사자와 강남권 학부모가 쌍수 들고 환영이죠.
그나마 안정되어가던 수시를 조국이 불질러놔서 정시 확대된거 얼마나 환영하는데요.
수시 폐지되면 무조건 강남아파트 뜨고
지방 공부 잘하는 아이들 압살당합니다.
지방 전교일등도 더이상 기회없어져요
알고나들 수시폐지 외치세요2222222222222265. 민주당 집권기 현실
'22.10.11 12:49 PM (39.117.xxx.200)"116 곱하기 5 = ?"..초3 문제로 고1 평가한 경기도
https://v.daum.net/v/20220930175304997
“다음을 계산하시오. 116×5=?”
지난해까지 경기 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의 기초학력진단평가에 출제된 문항이다.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이 문제들은 중학생들에게도 출제돼 기초학력 미달 여부를 진단하는 기준이 됐다. 최근 5년간 경기 지역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0~1%대에 불과했던 비결이다. 적정하지 않은 평가가 ‘기초학력이 튼튼해졌다’는 착시현상만 키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기초학력 부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경기도의 기초학력 부진 학생 비율은 △초등학생 1.36%→1.77% △중학생 0.26%→1.86% △고등학생 0.12%→2.13% 등으로 크게 높아졌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 비율이 1년 만에 200배 이상 높아진 지역도 있었다. 경기 A지역의 기초학력 부진 고등학생 비율은 지난해 0.07%에서 올해 14.69%로 급등했다. B지역의 기초학력 부진 중학생 비율은 지난해 0.39%에서 올해 7.74%로 높아졌다.
이 같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 급증은 올해부터 평가 방식이 달라진 데 따른 것이다. 중학생용, 고등학생용으로 난이도를 조정한 시험이 치러지며 이를 통과하지 못하는 학생이 늘었다. 지난해까지는 교육부에서 제공하고 전국 시·도교육청이 사용하는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의 3R(읽기·쓰기·셈하기) 평가가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검사임에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 사용됐다. 실제로 2018년에도 “‘5107’에서 천의 자리 숫자는 어느 것입니까”와 같은 기초적인 문제로 중·고등학생들이 기초학력 진단을 받았다.66. ㆍㆍ
'22.10.11 12:52 PM (119.193.xxx.114)수시폐지 외치시는 분들은 대치동 사는 분들인가요?
67. 민주당 집권기 현실
'22.10.11 1:00 PM (39.117.xxx.200)기초학력 평가가 서열화를 조장한다고
"116 곱하기 5는 무엇입니까?"
"5107"에서 천의 자리 숫자는 어느 것입니까”
같은 초딩 수준 문제를
작년까지도 중고등 기초학력평가에 다수 내놓은 게 현실입니다.
이래놓고 고1 기초학력 평가 미달 비율
0.12프로 밖에 안된다고 자화자찬...
오죽했으면 정권 바뀌고 기초학력 부진 학생비율이
1년만에 200배 이상 높아진 지역도 있겠습니까?
일제고사 부활 찬성합니다.
적어도 시헙보면 자기가 몇등인지는 알 수 있어야죠.
학교에서 시험봐도 등수 전혀 안 알려주니
전국 등수 알려주는 모의고사업체들만 떼돈 벌었잖아요.
전국 초중고 모의고사 평가 업체들
언제부터 비약적으로 성장했는지 그 시기나 한번 살펴보세요.
솔까말 사교육 시장은 진보교육감들이 더 성장시켰어요.68. ...
'22.10.11 1:02 PM (175.197.xxx.136)그럼 대치 학군지는 더 좋아지는건가요?
69. 아마
'22.10.11 1:11 PM (58.120.xxx.107)원글은 일제고사가 뭔지 모른다는데 1만원 겁니다.
근데 요즘 1찍이들은 왜 기사링크 안하고ㅠ제목만 올리나요?
뽐뿌나 더쿠링크도 그렇고요.
뭔가 의도적인 것 같아요70. ㅎㅎㅎ
'22.10.11 1:33 PM (47.136.xxx.16)고여도 너무 고인물.
뇌에 칩 넣고 돌리고 싶어요.71. ..
'22.10.11 1:53 PM (183.103.xxx.16)일제고사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찬성한다니 놀랍네요
교육은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왜 학무모들이 애들을 못괴롭혀 안달일까요
일제고사, 0교시부활, 학생인권 유린... 애들이 불쌍해요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밖에 없음을 왜 모르실까??72. 일제고사
'22.10.11 2:10 PM (1.210.xxx.2)가 수시랑 무슨 상관인지..
기초학력미달 걸러내자는거잖아요.
교사가 최상위권을 만드는 수업은 못해도
최소한 기초학력미달 없이 다음 학년 올라가게는 만들어야지,
그것도 안하겠다면 직무유기에요.
일제고사 치러 기초학력미달 학샘수 줄이겠다는데
왜 난리죠?
사교육 못받는 아이들도 의무교육 받았으먼 그 교육이수 수준은 만들어주는게 국가의 의무고 공교육의 의무지,
깜깜이로 초등수준의 지적수준 어른 만드는게 올바른거에요?
공교육에 들어가는 세금이 얼만데?
최고가 아니라 최소한의 의무교육수준은 만들라는건데도
전교조들 싫어하죠.
학력서열화 때문이 아니라 학습부진아들 다음 시험때까지 기초학력수준으로 만들자니 힘드니까.
의무교육은 중졸,고졸인데 실상은 초졸수준의 시민수준 좀 줄이자는데 왜 이리 펄쩍 뛰죠?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 이찍었다며요? 기초학력미달자 수 줄 수록 국힘지지자도 줄고 깨시민 만들기도 쉬울텐데 왜 그렇게 반대하는거에요?73. 음
'22.10.11 2:56 PM (59.3.xxx.57)수시 폐지 찬성, 전국 시험도 찬성이에요. 초중고 시절에 시험도 안보고 알아서 해라 방치당하는 절대 다수의 아이들이 그래서 창의력을 키우고 더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나요? 초저부터 학원 테스트가 학교 시험을 대신하고 있는 게 정상이냐고요.
74. 수시폐지반대
'22.10.11 5:02 PM (182.219.xxx.35)수시 폐지는 사교육 종사자와 강남권 학부모가 쌍수 들고 환영이죠.
그나마 안정되어가던 수시를 조국이 불질러놔서 정시 확대된거 얼마나 환영하는데요.
수시 폐지되면 무조건 강남아파트 뜨고
지방 공부 잘하는 아이들 압살당합니다.
지방 전교일등도 더이상 기회없어져요
알고나들 수시폐지 외치세요3333333333375. ..
'22.10.11 5:17 PM (116.126.xxx.23)수시와 사교육 동시 폐지 찬성!
76. ....
'22.10.11 8:16 PM (211.251.xxx.171)일제고사 찬성이요.
지가 왜 붙었는지도 모르는 수시좀 폐지하고 공평하게 해요. 22222222222277. 어리석은 인간
'22.10.11 8:21 PM (223.62.xxx.193)일제고사 부활을 찬성한다니
일제고사가 단순 시험의 부활이 아니에요. 교육과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입니다.
다들 강남 사시고 아이들이 영재급이신가요?
교육정책의 변화가 진정 서민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정시로 대학 보냈지만 개인과외에 또 대치동으로 실어 나르고 어릴 때부터 선행도 시켰어요. 아이들도 힘들게 안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아주 잘 따라 왔고요. 그리고 돈 많이 들었습니다.
정시 쉽지않습니다.
기회의 균등 축면에서 수시는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