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 앞둔 예비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한말

조회수 : 9,469
작성일 : 2022-10-10 14:21:10
말그대로 결혼전 부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고 싶지 않단얘길 몇번을 했어요
당신 아들과의 결혼이 탐탁치 않았던거죠
반대를 하고 싶지만 뭐 이런거?

무슨 뜻으로 하는얘긴지 대략 짐작은 했지만

그때 많이 순진해 세상물정도 몰랐으니 ...




IP : 220.72.xxx.7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
    '22.10.10 2:22 PM (61.82.xxx.146)

    무슨 뜻인가요?
    저는 감이 안 잡혀요

  • 2.
    '22.10.10 2:24 PM (122.37.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당췌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 3. 반대하는데
    '22.10.10 2:24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다는 소리네요.. 그게 더 속상.

  • 4. 반대하는데
    '22.10.10 2:25 PM (123.199.xxx.114)

    반대안하겠다

    싫은데 그냥 받아들인다
    지가 결혼하나

  • 5.
    '22.10.10 2:25 PM (180.134.xxx.88)

    너무한 시어머니네요..

  • 6.
    '22.10.10 2:26 PM (220.72.xxx.73)

    수정했어요

  • 7. ㅠㅠ
    '22.10.10 2:28 PM (1.229.xxx.73)

    원글님이 승자. 그거면 됐죠

  • 8. 개솔
    '22.10.10 2:3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가 하는 개소리죠

  • 9. 반대를
    '22.10.10 2:33 PM (223.38.xxx.245)

    하고싶지만 이유를 찾을순 없단 얘기에요.
    보통 정치판에서도 서로 물어뜯을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하죠.
    즉, 결혼시키는건 무지 싫은데 님에겐 하자가 없다는 말.
    어쩔수 없이 시킨다는 말.
    결국 님이 윈이긴 한데 저걸 입밖으로 냈다는건
    님과 시모의 포지션을 적군과 나, 야당과 여당쯤으로
    아예 운명적인 라이벌관계로 둔거기 때문에
    정신병자 짓 하는지 조심해야 하는거.

  • 10.
    '22.10.10 2:47 PM (220.72.xxx.73)

    댓글 보니 위안이 됩니다. 지금까지도 상처예요 ㅜ
    저희 친정이 좀 어려웠거든요
    그게 한몫 했겠죠ㅠㅠ

  • 11.
    '22.10.10 2:49 PM (220.72.xxx.73)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더니 지금은 너무 잘해주시는데 그상처가 아물질 않네요ㅜ

  • 12. 나는 다른
    '22.10.10 3:05 PM (211.250.xxx.112)

    시어머니들과 달라서 쓸데없이 갑질하고 반대하지 않을거야. 너를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시어머니 자리니까 무조건 반대하는거 안할거야.. 그런 뜻 같애요.

  • 13. oooo
    '22.10.10 3:17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제 생각해도
    시어머니 갑질 차원의
    그냥 싫어서 하는 반대를 안하겠다
    그런 뜻 아닌가요?

    우린 너를 만나 너무 행복하다
    이런 최고의멘트는 아니어도
    괜한 트집잡아 반대하는 건 난 안하다이니
    아주 상처 될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입밖에 안 꺼내는 게 더 좋았겠지만
    지금 잘 지내신다는 것 보면
    시어머니 스스로도 지나고보니 쓸데없는 말 했다고
    후회 할 수 있을 듯

  • 14. 입꾹
    '22.10.10 3:19 PM (112.144.xxx.235)

    시어머니자리는 아무소리 안하는게 상책이네요.

  • 15. ..
    '22.10.10 3:40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뭐 그정도야... (시부모 저를 안좋아하는거 말로 다함)
    저는 그냥 눈 딱감고 했는데.( 뭐하나 좋은 조건도 아니였는데)
    인생의 큰 선택을 그딴식으로 한게.. 스스로가 한심해요.
    시부모는 안보고 살고.
    이제 이혼만 하면 돼요

  • 16. 아마
    '22.10.10 3:58 PM (1.241.xxx.216)

    그 말이 님 가슴에 늘 자리하고 있어서
    콕콕 찌르고 마음을 온전히 열 수는 없지만
    님 말씀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자존심의 원동력이 되었을거에요
    그러니 님이 승자네요 스스로에게
    꼭 미워하고 끊어내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지요
    님이 더 좋은 사람 나은 사람이니 본인이 선택한
    삶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든거겠지요
    지금의 님보다 그자리 그 얘기를 가슴아프게 묵묵히 들었을 그 어린 아가씨를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말이란 참으로 무서운겁니다 그렇게 박힌 침은 빠지지않믄 채 늘 아리니까요 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17. 원글
    '22.10.10 4:08 PM (220.72.xxx.73)

    아마 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저말씀은 시작에 불과했어요
    결혼후도 우여곡절 아주 많았습니다
    보통분이 아니셨어요 주변 친인척들까지 시어머니를 힘든분으로 알고 계셨으니요
    수없이 가슴에 못박는 말씀도 서슴치 않고 하셨었죠
    아이들 보고 힘내며 살았네요
    결국 제가 승자 맞는거네요 ㅎㅎ

  • 18. ...
    '22.10.10 4:3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보통 저런시집이
    재산도 명예도 없을 경우가 더 많던데
    친정보다 월등히 잘사나요?
    아니면서 재벌가 며느리처럼 눈이 꼭대긴거 아닌지.

  • 19. 보통
    '22.10.10 4:57 PM (115.21.xxx.164)

    저런 집은 짐이나 주지 않으면 다행이더군요 아마 결혼할때 해줄것도 없어서 생색은 내면서 니가 맘에 안들어 안해주는 거다 핢대 저러더군요

  • 20. ..
    '22.10.10 5:41 PM (221.140.xxx.65)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더니 지금은 너무 잘해주시는데 그상처가 아물질 않네요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셨고, 그걸 시모도 알아봐주고 잘해주니 얼마나 좋아요. 결혼전 상처가 크셨겠지만...이제 내려놓으시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 21. ....
    '22.10.10 9:10 PM (211.36.xxx.29)

    원글님 웬지 좋으신 분이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결국은 원글님이 승자222

  • 22. 원글
    '22.10.10 10:12 PM (220.72.xxx.73)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마음 내려놓도록 노력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293 평산마을 이장이 알립니다 (전달 글 ) 7 유지니맘 2022/10/15 2,777
1386292 지금 2시간이 지났는데도 복구가 안되는거보면 6 ..... 2022/10/15 3,832
1386291 나는 솔로 지난주-현숙 영식 대화 중 19 나솔 애청자.. 2022/10/15 6,542
1386290 건조기사려는데요 11 질문요 2022/10/15 2,056
1386289 노령 독거노인 금융재산 한도 1 질문 2022/10/15 1,843
1386288 정수기/얼음 고민 7 ... 2022/10/15 818
1386287 정치초보위한유투브 8 정치몰라요 2022/10/15 490
1386286 중2 시기에 영어학원 어떤위주로 다니는게 좋을까요 7 ㆍㆍ 2022/10/15 1,693
1386285 독감 백신 질문이요 7 독감 2022/10/15 1,206
1386284 아래 버릇없는 아이 글의 엄마입니다 6 .. 2022/10/15 3,475
1386283 있지도 않은 ‘남방조치선’ 말한 윤석열, 엉터리 변명한 대통령실.. 9 ㅇㅇ 2022/10/15 1,673
1386282 카톡 지금 잘 되고 있으신가요? 11 뻥튀기 2022/10/15 3,641
1386281 아니 검색기능이 왜 이러나요? 1 검색 2022/10/15 1,312
1386280 선별복지하니까 받는 사람만 계속 받네요 7 .. 2022/10/15 2,180
1386279 세컨하우스 집들이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7 바람 2022/10/15 1,888
1386278 정부, 론스타 3천억대 배상금 중 2 ... 2022/10/15 902
1386277 꽃다운 나이는 몇살을 말하는건가요? 19 ㅇㅇ 2022/10/15 2,204
1386276 초6 남아와 미국 여행 언제가 좋을까요? 15 여름가을 2022/10/15 1,937
1386275 베이크드 빈스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4 ... 2022/10/15 1,617
1386274 34평 식구 넷, 맞벌이 부부의 옷장과 노트북 작업공간 7 ㅇㅇ 2022/10/15 2,494
1386273 늦는 사람이 계속 늦는듯요.. 18 약속 2022/10/15 3,984
1386272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서비스 장애 7 문자로 2022/10/15 5,244
1386271 강북쪽에 인당 5만원 정도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해 주세요 3 ……… 2022/10/15 1,302
1386270 노령연금30만원은 재산에 상관없이 다 지급되나요? 47 .... 2022/10/15 9,680
1386269 지금..카톡되나요? 7 ㅇㄷㄱ 2022/10/15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