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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자녀 졸업을 앞두고 용돈 고민중입니다

이제 성인; 조회수 : 5,169
작성일 : 2022-10-10 10:57:37

4학년 대학생 아이 여태까지 본인은 부족하다 하지만

제 입장에선나름 아주 부족하게 주진 않은듯 합니다.

여자아이인데 친구도 좀 많은 편이라 (맨날 요즘 물가 운운하더군요)


학교가 지방이고 주말에 집에 오기도 복잡한 상황이고 들쑥날쑥 한지라

생각해보니 4년 내내 아르바이트 딱 2달 해서 본인 용돈에 합쳐서 쓴게 다이군요;

내년 1월부터 기존 내주던 교통카드와, 핸드폰 비용은 그대로 지원해주고

용돈을 이제 그만 지원해줘볼까 아니면 아주아주 비상금 정도만 주고

알아서 조달해서 쓰라고 해볼까 하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이제 경제적으로도 독립 시켜야할 나이인지라 이런 것도 쉽지 않군요.


취업 필요한 학원비 제외하고 용돈은 알아서 독립해보라고 할까 하는데 맞는지

댓글에 무서운 댓글 이미 각오는 하고 있지만 글쓰면서 약간 벌써 겁나나는군요 ㅎ;

흔희 말하는 취준생들 용돈은 어떻게 주시는지요

말하고 나서 보니 성인 본인 용돈 본인이 벌어 써야하는게 맞긴 한데,  취업 준비로 빡세게

책상에만 앉아있을 준비생이 아니긴 해서요.

졸업하며 용든은 어떻게 주시나요 - 마음에 준비 차원에서 미리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려고

맘먹기 전에 다른 댁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




IP : 1.215.xxx.1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10 11:00 AM (112.153.xxx.33) - 삭제된댓글

    취준생때 어설프게 돈주면 알바하다가 에너지소모되고 알바할때의 부정적 경험으로 면접에서도 밝고 신입특유의 에너지 못내뿜어서 결과도 그리 좋지 못하더군요. 부모지원 많이 받은 애들이 취업도 잘했어요 예전이랑 많이 다릅니다

  • 2. .....
    '22.10.10 11:01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여유있음 지원 계속 해주세요. 취준생 어렵습니다. 빛나는 시절인데 너무 쪼들리면 안타깝더라구요.
    사실 나이들면 돈 쓸 데도 없잖아요. 그땐 낭비만 안하면 한창 소비할 시기이니..

  • 3. ㅇㅇ
    '22.10.10 11:01 AM (112.153.xxx.33)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은 취업준비에 매진할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학원비 정도만 대주셔도될거같네요

  • 4. .....
    '22.10.10 11:02 AM (112.165.xxx.247)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대학 올해 졸업하고
    취업준비로 서울에서 학원 다니는데요.
    대학 다닐때와 동일하게 용돈 보내줍니다.
    대학때보다 더 힘들게 공부해서 영양제도 보내줍니다.

  • 5. 음..
    '22.10.10 11:03 AM (121.190.xxx.146)

    속은 상하시겠지만 첫댓님 말씀이 맞아요. 바짝 열심히 하는 조건으로 다 지원해 주세요. 본인도 듣고본게 있으니 취업준비에 매진하지 않을까요?

  • 6. como
    '22.10.10 11:06 AM (182.230.xxx.93)

    취준생때 돈 안주면요
    용돈걱정 때문에 취준올인이 안되요
    늘 알바자리 찾게되고 그러다보면 집중 안되고...
    아무데나 가게되고
    저50인데도 평생 한이 되더라구요.

  • 7. ㅇㅇ
    '22.10.10 11:08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집형편이 많이 어려우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왜 용돈을 끊으려고 하나요
    갑자기 어떻게 살라고요
    대학생은 내자식이고 졸업하면 자식이 아닌가요

    취준생이면 심리적으로도 위축되있을텐데 부모가 지원도
    끊어버리면 너무 힘들죠

  • 8. 학원비랑
    '22.10.10 11:09 A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교통비, 밥값 정도 줘야죠.
    취준생이 친구들 만나 쓰는 돈까지 부모가 줄 필요는 없을듯하고요.

  • 9. 나는나
    '22.10.10 11:11 AM (39.118.xxx.220)

    알바없이 취업준비 빡세게 해서 빨리 취업하는게 더 이득일거 같은데요. 취업후에는 용돈 끊구요.

  • 10. 열심히
    '22.10.10 11:25 A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준비하는것 아니면 학원비랑 핸드폰비 보험비 정도만
    대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 11. ......
    '22.10.10 11:30 AM (180.67.xxx.93)

    저희 아이들은 아직 해당이 안되지만...현명한 결정은 무엇일 지 댓글들을 기대합니다.
    학생때도 알바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아이가 취준이라고 용돈 안 준다고 하면 부모와 사이가 나빠질 거 같기도 하구요. 무턱대고 용돈 충분히 주면, 아이가 경제적 독립이 늦춰질까 걱정도 됩니다. 적정기간 취준해서 좋은 직장 취직하면 좋지만, 안 그런 아이들도 많으니까요.

  • 12. Zz
    '22.10.10 11:37 AM (222.234.xxx.139)

    저도 곧 닥칠 일이어서 관심이 가네요
    저 같으면 취업 준비 기간을 정해서 그때까지는 용돈 지원을
    하겠다고 서로 약속을 정해야할듯해요
    그리고 아이도 이제 대학생이 아니니 맘 편하게 막 돈쓰며
    시간 보내지는 않지 않을까요
    기간을 정하면 더 절박하게 하고 또 원하는 곳이 아니어도
    이제 독립의 시기가 다가 오니 한단계 낮추더라도 취업에
    집중하지 않을까요

  • 13. ...
    '22.10.10 11:40 AM (221.140.xxx.68)

    취준생 자녀 용돈
    참고합니다~~~

  • 14. 기한을 정하고
    '22.10.10 11:4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와 결정을 해보세요

    취업 준비 기한 1년 2년 3년 ..아이와 정하고. 그 기간에는 너 교육이 아직 안 끝났다라고 생각하고 지원을 계속 하겠다

    하지만 그 기한이 지나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라 용돈은 없다

    기한을 정하세요

  • 15. 아니
    '22.10.10 11:47 AM (1.227.xxx.55)

    아직 취직도 안 했는데 용돈을 안 주면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건가요?
    여긴 10원 한 푼 안 버는 가정주부들도 어찌나 경제적 독립 운운하는지 휴...

  • 16. 와우
    '22.10.10 12:00 PM (122.32.xxx.124) - 삭제된댓글

    10원 한 푼 안 버는 가정주부...라니

    이런 형편없는 댓글도 아무렇지 않게 다는 사람이 있네요.

  • 17. ....
    '22.10.10 12:01 PM (221.157.xxx.127)

    알바하면 힘들어서 취업공부못해요

  • 18.
    '22.10.10 12:14 PM (220.94.xxx.134)

    올해 졸업반인 아들 공익이라 이번에 휴학하고 교수추천으로 알바시작했어요 전공 관련 전 그냥 월급은 모두 예금하라하고 기본 휴대폰.이나 차비등등은 지원하는데 울애는 돈을 차비나 가끔 편의점이 다라 거의 사용을 안해서 .,그러기로 했어요.

  • 19. 정답은없죠.
    '22.10.10 12:29 PM (1.252.xxx.104)

    아이성향마다 다르고
    전 그냥 대학까지 해줬으면 충분하다 생각되어요.
    제가 대학도 교통비정도받고 힘들게다녔고 겨울방학이랑 한해휴학하면서 사회생활도 해서그런지 철도빨리들고 중소기업 대기업 공무원 학교 등 근무시 서로 다른점도 알고 좋았어요.

  • 20. dlf
    '22.10.10 12:37 PM (223.62.xxx.127)

    형편되면 넉넉히 주면 좋죠

  • 21. 취준이면
    '22.10.10 12:38 PM (223.62.xxx.127)

    학생때보다 더 바쁘지 않나요

  • 22. ....
    '22.10.10 1:1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취준생이 빡세게 뭐를 공부하나요?
    어디를 목표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저희는 취업하고 결혼 전까지 4년동안 용돈 월40만원은 줬어요.
    큰 재산을 물려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부모에게 보살핌 받고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 고마움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용돈은 계속 줬어요.
    아이도 대학 내내 알바 했고 최고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 23. ...
    '22.10.10 1:17 PM (219.255.xxx.153)

    취준생이 빡세게 뭐를 공부하나요?
    어디를 목표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저희는 취업하고 결혼 전까지 4년동안 용돈 월40만원은 줬어요.
    큰 재산을 물려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부모에게 보살핌 받고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 고마움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용돈은 계속 줬어요.
    아이도 대학 내내 알바 했고 최고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 24. ㅡㅡㅡㅡ
    '22.10.10 2: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취직하기 전까지는 용돈 줘야죠.
    용돈 벌어쓰며 취준하는것보다
    취준에 집중하는게 효율적.

  • 25.
    '22.10.10 2:41 PM (118.32.xxx.104)

    용돈 좀 넉넉히 주세요

  • 26. 약간의 압박
    '22.10.10 2:46 PM (220.73.xxx.136)

    용돈 주시되 1-2년 취업 준비기간동안만 그 후는 안줄거다. 미리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약간의 긴장 압박이 있어야 취업에 진지하게 매진할것 같아요…

    전 삼십대 중후반인데 독립의 원동력은 엄마의 잔소리였어요 ㅋㅋ

    졸업후 교통비 통신비 학원비 별개로 용돈도 주셨는데 엄마가 넌 노니깐 집안일하라고 잔소리하셔서 더러워서 빨리 경제적 독립해야겠다 생각해 완전 진지하게 1년 공부 후 직장 들어갔어요.

    물론 1년 진지하게 공부할때는 집안일도 안시키고 고생한다고 잘해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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