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낳을때 옆에서 동동거리던 남편

..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22-10-10 02:03:15
첫째 낳는데 제가 아무래도 첨이라
뻥뚫린 분만대기실에서 아프다고 떼굴떼굴 구르고
자궁문 열리라고 짐볼타면서도 아프다고 징징거리는데
(거기가 큰 공간에 운동기구랑 휴식공간 짐볼 이런게 잔뜩있고 산모들 여럿이서 대기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어떤 미친넘은 지 부인 애나오려고하는데
소파에 누워서 코골며 자길래
남의 남편이지만 얼굴에 창호지를 발라버리고싶더라고요 ㅡㅡ 등신시키

그와중에 울시모와서
애나오려면 멀었다고 아침밥 먹으로 가자고
남편 끌고가는데
"아 엄마!!! 지금 밥이 넘어가게 생겼어? 엄마만 가서 먹고와!!" 하고 짜증부리는데
그래도 저녀석 의리는 있구나... 했네요
그런 의리로 같이 사는거겠지요


IP : 45.118.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원실이고
    '22.10.10 2:05 AM (14.32.xxx.215)

    분만대기실이고 다른집 남편이랑 같이 있는거 너무 이상해요 ㅠ

  • 2. ...
    '22.10.10 2:05 AM (221.151.xxx.109)

    창호지 ㅋㅋ
    시멘트 뿌립시다

    남편분 멋있네요
    지금도 잘 막아주나요

  • 3. 시에미
    '22.10.10 2:1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시에미들은 왜 며느리가 밥은 커녕 출산하느라 고생중인데 와서 자기 자식 밥이니 챙기고 있나요? 정신이 가출했나

  • 4. 아유
    '22.10.10 2:1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멍청핫 시에미들은 왜 며느리가 밥은 커녕 출산하느라 고생중인데 와서 자기 자식 밥이니 챙기고 있나요? 정신이 가출했나
    어디서 불꽃 싸다구를 맞아야 정신차리려나

  • 5. 저는 시아버님
    '22.10.10 2:18 AM (39.113.xxx.56)

    결혼을 합가로 시작했고 주택이었는데

    남편이 술마시고 새벽5시에 띵동 누르니

    대문밖으로 나가셔서 싸대기를 쫙쫙

    임신6.7개월차인 저는 놀래서 서있는데

    시어머니 뭐하니 속풀꺼라도 빨리 끓여와라

    그뒤에도 시아버님께서 도와주셔서

    아이도 잘컸네요

  • 6. 제 친구는
    '22.10.10 2:21 AM (125.134.xxx.134)

    진통으로 새벽에도 고생하는데 시어머니가 자기아들 잠 못자서 피곤하다면서 아들 잠 못자 힘들어 어쩌냐 했다고 아들 잘때 없나 알아보고 오겠다고 했다는 ㅡㅡ
    진짜 왜 그럴까요?

  • 7. 이기적이고
    '22.10.10 2:2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징그러운 극혐 마더

  • 8. ...
    '22.10.10 2:55 AM (58.79.xxx.138)

    어우~~~~ 저기서 시어머니 뭔가요
    애초에 며느리 애낳는데 왜 따라와요

  • 9. 그래서
    '22.10.10 3:32 AM (125.138.xxx.203)

    밥 먹고 올 시간 이후에 애 낳나요 ? 아니면 바로 낳았나요?
    전 먹고오라했을거 같은데요.

  • 10. 윗분
    '22.10.10 3:55 AM (124.5.xxx.96)

    저기요. 님 자녀 아파서 기절하는데
    사위 며느리 자기 부모랑 밥먹고 오는 사람 꼭 구하세요.
    애가 밥시간 피해서 나오나요?

  • 11. 남의 남편
    '22.10.10 6:43 AM (121.162.xxx.174)

    이라는데 막아주는지는 모르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127 학원 선생님 신체접촉 원장쌤께 말하는 게 좋을까요? 6 학원 2022/10/29 3,138
1391126 얘기중이니까 너는 저리 가 있어 (냥) 5 ..... 2022/10/29 2,363
1391125 생강차 만드는법 ㅡ 도와주세요 10 열심엄마 2022/10/29 2,759
1391124 고수라는 채소 진짜 기가 맥히네요~~ 20 .. 2022/10/29 8,684
1391123 중등 사춘기아들 5 다행 2022/10/29 2,083
1391122 솔직히 볼떄마다 저능아 하나 보는 기분 13 이름이뭐예요.. 2022/10/29 3,960
1391121 '돕바'를 아시나요? 17 ... 2022/10/29 4,734
1391120 요새 왜 사람들과 싸우고 다닐까요? 7 .... 2022/10/29 2,051
1391119 긍정적이라면서 저한테는 불평불만 쏟아내고 ... 2022/10/29 914
1391118 삼남매가 용감하게 여주가 너무 심하네요 14 그런데 2022/10/29 5,248
1391117 오드아이 새끼 고양이... ㅠㅠ 팻숍에서 동물 안 사면 좋겠어요.. 7 제발ㅠ 2022/10/29 2,600
1391116 예전에 청담동에 고릴라 매달린 영화관?? 13 저기 2022/10/29 3,152
1391115 고중량 근력운동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9 열심히 운동.. 2022/10/29 2,041
1391114 어제 백화점 엘베에서 56 백화점 2022/10/29 28,953
1391113 저녁 뭐드셨나요 12 2022/10/29 2,812
1391112 비자금 돈 박스와 가방 발견.jpg 7 00 2022/10/29 3,985
1391111 에르메스 까레 처음 사는데 세련된 것으로 추천해 주세요~ 4 엘메 2022/10/29 2,867
1391110 야외 걷는 워크숍가는데 원피스는 좀 그런가요? 20 2022/10/29 2,477
1391109 유튜브 보고 인생이 바뀌신 분 있으실까요? 8 변화 2022/10/29 3,934
1391108 청계광장에서 출발~ 행진 마치고 귀가중입니다 19 기레기아웃 2022/10/29 2,893
1391107 삼남매가용감하게에서 1 2022/10/29 1,566
1391106 손님 초대상 할때 따뜻하게 미리 해놓는 방법..알려주세요 11 dd 2022/10/29 3,096
1391105 금수저 결말 예상 5 ㅇㅇ 2022/10/29 3,643
1391104 지금 인생은 뷰티플 김호중영화나오네요. 6 김호중 2022/10/29 1,552
1391103 한살림약과 5개째 까먹는 중 15 ... 2022/10/29 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