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힘들었을때..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22-10-09 23:24:36

부모 마져도 연락이 끊기고 나서는.
정말 이 세상에 나 밖에 없구나.. 독한 생각만 들더라고요.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정말 내 자식이니까
말한마디 위로 만 해주었어도 고마웠을거 같았는데…
매정하게 연락을 끊으셨어요.
제가 참 아프다고 힘들다고
한번만 우리집에 좀 와달라고 해도요..

누구처럼 돈사고 치는 부모님은 아니셨지만.
그냥 그런 가족 경험 때문에
매정하게 저도 변하는거 같아 좀 슬프네요..


IP : 125.191.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22.10.9 11:35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자식으로서 내가잘한것도 없지만 정말 힘들때 간절히 부탁했을때 거절당해보니 섭섭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둘째 낳을때 출혈이 너무 심해 고생을해서 낳았는데 몸조리를 혼자 했어요

    친정엄마나이가 그때 오십초반 이었고 전업이었어요

    웃기는게 남동생 첫애 낳을때는 몸조리 부터 싹 다해주고 신생아때도 본인이 끼고 키우더라구요

    제가 섭섭하다 했더니 니네 시어머니는 뭐하시냐고

    저희 시어머니 친정엄마보다 열살도 더 많고 시골서 논농사 밭농사 짓느라 찌들어사시는 분인데 ㅎ

  • 2. dlf
    '22.10.9 11:59 PM (180.69.xxx.74)

    정이 더 가는 자식이 있나봐요
    차별하는거 보면요

  • 3. ..
    '22.10.10 12:21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정말 왜 그럴까!!! 며느리 결국 남 아녜요? 며느리가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그놈의 아들아들..

  • 4. ..
    '22.10.10 12:22 AM (49.142.xxx.184)

    위로드려요..
    그런 부모라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내가 나에게 자식에게 잘 해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5. ..
    '22.10.10 12:23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정말 왜 그럴까!!! 며느리 결국 남 아녜요? 며느리가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그놈의 아들아들..
    저는 이번에 상속 소송 준비 중인데 올케언니가 우리 부모돈쓰고 다닐 생각하면 천불나서예요~

  • 6. 아니
    '22.10.10 12:43 AM (180.70.xxx.42)

    부모한테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몸이 아파 한번만 와달라는데 어떻게 안 와줄 수가 있죠? 혹시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건가요 진짜 이해가 안 가서 여쭤 봐요.

  • 7. 있어요.
    '22.10.10 2:31 AM (220.83.xxx.18)

    전 가족회사에 일하고 있으면서 딸이 갑자기 이름모를 병에 걸려 입원해 있어서

    보호자로 친정엄마가 좀 있어 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있는 지방에 애를 입원시키면 왔다 갔다 한다고 딱 거절했어요.

    셤 준비하던 남편이 시험 포기하고 내려와서 한달동안 병간호했어요.

    회사도 아버지, 남동생 둘, 나 이렇게 함께 운영하는 회사였는데 ㅠㅠ

  • 8. ㅁㅁ
    '22.10.10 6:16 AM (211.187.xxx.24)

    원글님 저와 비슷하세요.
    내부모이고 나를 키우고 공부시켰고 돈도 주었으니
    나도 할도리정도만 하자 하면서 살아요
    나 아플때, 힘들때, 가장 매정한말 하고
    형제간 차별하면서도 늙으니 내옆으로 오려고하는 부모 보면서,,.
    너무 우울하고 억울하고 답답해요.

  • 9.
    '22.10.10 9:30 AM (125.191.xxx.200)

    윗님 정말 비슷..ㅠㅠ
    늙으니 내 옆으로 오려고 하는것도 맞아요..
    솔직히 아직 70대이시라.. 앞으로 더 그럴까 무섭더라고요..
    저도 제 아이들 한테만 잘하려고요.
    이제 와서 무슨요.. 아들이 해야죠..
    저는 더 안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205 여자 나오는 술집...이해하세요? 31 dd 2022/10/08 8,955
1384204 친구가 자기는 왜 식비가 많이 드는지 7 ㅇㅇ 2022/10/08 8,168
1384203 지금 집에서 불꽃놀이 보고 있는데 21 불꽃축제 2022/10/08 7,402
1384202 라텍스매트리스 5센티 버릴때 2 블루커피 2022/10/08 1,693
1384201 오늘 본 다양한 옷차림 8 그냥 2022/10/08 5,429
1384200 EDM 좋아하시는분???디제잉 클럽다니는분있나요? 2 ㅇㅇ 2022/10/08 730
1384199 명품 무스탕 질렀습니다 ㅎㅎㅎ 22 지름신강림 .. 2022/10/08 6,618
1384198 박수홍이 그래도 형수한테 쌍욕은 안하네요. 59 .... 2022/10/08 20,623
1384197 이러면 운전 늘까요? 12 초보 2022/10/08 2,526
1384196 필드에셔 제발 춤좀 추지마세요 17 골프장 2022/10/08 7,782
1384195 미스터 션사인 또 봐도 슬프네요 ㅠㅠ 8 슬프다 2022/10/08 1,941
1384194 가족 간의 카톡 다툼 내용 모욕죄에 해당되나요? 5 .. 2022/10/08 2,648
1384193 신문 추천해 주세요! 2 곰돌이추 2022/10/08 702
1384192 미국 사는 친구네 묵게 될경우 조언좀 해주세요 34 시애틀 2022/10/08 6,671
1384191 날 추워지고 부터는... 10 ㅇㅇ 2022/10/08 5,273
1384190 중소기업 분위기 어떤가요? 흠흠 2022/10/08 845
1384189 30~40년 뒤에도 강남이 인기있을까요? 26 .. 2022/10/08 6,965
1384188 설악산 천불동계곡 등산 어려운가요? 3 질문 2022/10/08 1,339
1384187 월세 줄 기본아파트 필름도 하는게 좋을까요? 6 월세집 2022/10/08 1,097
1384186 불꽃축제를 생방으로 볼수는 없나요? 2 우리 2022/10/08 1,840
1384185 14년된 아파트 사는데 공사소음 관련 풀빵 한 번 받아본 적 없.. 9 ㅇㅇ 2022/10/08 1,597
1384184 새가구 냄새 제거 가능한가요? 질문 2022/10/08 1,737
1384183 머리털이 쭈뼛 서는 매운음식. 어떡하죠? 7 2022/10/08 1,361
1384182 영식이는 정말 자기가 영철보다 낫다고 생각하나봐요 17 .... 2022/10/08 3,929
1384181 맛없는 고구마가 한박스나 있는데요 8 ㄱㄱㅁ 2022/10/08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