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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82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2-10-09 22:53:20
십여년 전만 해도 가끔 손빨래, 손세탁하세요? 라는 질문이 올라왔었어요.
속옷같은 양이 적은 빨래요.
당연히 세탁기다, 언제 세탁기 돌리고 앉았냐 잠깐 빨고 만다.
근래에 그런 질문은 없죠?
김장 철이면 배추 절이는 법 문의가 줄을 이었었는데 이젠 90%는 절임 배추 추천 부탁하는 글이고요.
김장 스트레스 글도 엄청 줄었죠.
식세기로 또 한바탕 지나갔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개인적으로 저는 제 자식이건 자식의 배우자건 짧디 짧은 24시간중에 단 10분이라도 너를 위하지 않는 시간은 줄이라고
말해 줄 거예요.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짧고 젊었던 시간 중에 상당한 시간을 설거지 하는데 썼더라고요.
오마이 갓
몸을 아끼고 나를 위하며 살자 
이젠 중년이니 10분이라도 더 아껴서 82.....아닌가? ㅎㅎㅎㅎㅎㅎ
IP : 122.38.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신
    '22.10.9 10:53 PM (14.32.xxx.215)

    치매 간병비 상속 이런게 부쩍 늘었어요 ㅠ

  • 2. 맞네요
    '22.10.9 11:01 PM (112.166.xxx.103)

    예전에 어린아이 키우는 얘기 많았늗데

    이제 자식들 결혼문제 배우자 문제가 많그요

    또 조금 지나면 본인이 간병받고 요양원가는 얘기가 주가 되겠죠. 조금 슬프지만.

  • 3. 매실철에
    '22.10.9 11:06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매실 글로 도배했었는데 요즘은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할머니들 같았어요
    헤나 글도

  • 4. 그러네요
    '22.10.9 11:44 PM (221.144.xxx.201) - 삭제된댓글

    자식들 결혼할때가 되니
    정답없는
    반반결혼 얘기 지겹게 올라오잖아요.

  • 5. ..
    '22.10.10 5:53 A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세월과 함께 82도 나이들어 가네요
    그 또한 재밌어요
    회원가입이 막혀있으니 회원들 그대로 나이들어
    관심사가 옮겨가는...

  • 6. ...
    '22.10.10 7:45 AM (39.117.xxx.84)

    저도 비슷한 감정을 82에서 올 해에 많이 느꼈어요.

    82 에서 변하지 않고 진행 중인 주제: 전문직, 의사, 귀티, 시부모욕

    하..정~말 지겨워서 한동안 82에 안들어오기도 했었죠.
    저 중에서 귀티에 대한 글은 예전보다 확 줄었고 나머지는 아직 그대로죠. ㅎㅎ

    82 에서 새로 등장하면서 변화를 느끼게 해 준 주제: 반반결혼, 간병, 딸이 좋음, 남자vs여자 대립 구도의 대략 10줄 정도의 짧은 글

    특히, 남자vs여자 대립 구도로 대략 10줄 정도의 짧은 글은 주기적으로 등장하던데, 동일인이나 동일 단체에서 의도적으로 작성하나 싶을 만큼 신기했어요.

    왜냐면, 82 의 장점이 자기의 직접 경험이 담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수필같은 글을 작성하는건데, 그런 글들은 전혀 그런 형태가 아니었거든요.

    그런 글들은 남녀 대립 구도의 민감한 하나의 주제를 화두 던지듯이 써놓았어요.
    남자에겐 이러한 것을 여자에게는 저러하던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떠세요? 이런 식으로 글을 써놓더라구요.
    제목도 적당히 민감하게 써놓으니 조회수도 적당히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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