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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픈데 오십대거든요

어깨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2-10-09 21:08:33
어깨가 아픈게 아주 만성이었어요. 계속 그래도 등으로 움직이면서 버티다 한 두어달 전부터는 정말 너무 아픈거에요. 특히 레터럴레이즈 하는 살짝 물주전자 따는 자세로 팔을 돌리면 악소리가 나게 아파요
ㄴ자로 팔을 올리는건 되는데 그 상태에서 앞으로 회전은 안되구요.
제 어깨가 아주 어려서부터 굽어서 라운드 숄더라고 하죠. 그런 어깨인데 오른쪽은 상완골이 조금 앞으로 돌아가있어요. 그래서 팔의 회전이 별로 안좋고 특히 뒤로 맞잡은 자세가 절대 안되는? 그런 어깨거든요. 어쨌든 병원 갔더니 어깨 염증이라며 초음파로 보고 디엔에이dna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셔서 맞았어요.
그런데 일주일뒤에 또 오래서 갔더니 또 맞아야 한대요. 다음주에도 또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초음파랑 뭐랑 해서 처음엔 구만원 내고 두번짼 칠만오천원정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요.
혹시 dna주사라고 염증 주사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전 어깨가 원래 안좋았지만 오십이 넘어 확 안좋아진게 오십견 아니냐고 하는 말도 있네요.
오십견이면 어떤 치료가 들어가나요?
어깨 강화운동을 배워왔는데 사실 제가 늘 하는것이네요. 비싼 주사를 계속 맞아야하는건지 고민이 되서 글을 올렸어요.
한번만 더 맞아보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주일정도 지나니 괴롭긴 해도 좀 부드러워진 느낌이 소염제 때문인지 어쩐지 잘 모루겠어요.
이두부분까지 통증이 있어서 쥐어짜는 느낌까지 있어서 엄청 괴로웠는데 지금도 그 부분은 팔을 움직이면 누가 빨래처럼 짜는 느낌이 듭니다
오십견일수도 있을지. 그러면 좋아지긴 하나요?
저처럼 상완골이 돌아가신 분들도 치료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병원서 물어보면 한군데도 그거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없더라고요 ㅜㅜ
정형외과는 세네군데 다니는데 아무도 그것의 치료법을 모르셔요. 그냥 아프다니 물치 해주고 약주고 끝이고요. 이번 병원은 신박하게 염증치료라고 비싼 주사를 ㅜㅜ
그나마 과잉진료 안한데서 갔는데 줄줄이 칠만원 팔만원 구만원 결제 하는걸 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dna주사나 어깨 염증. 혹은 오십견 증상은 어떤지 아실분 계신지요 왜 과거에 그렇게 구부리고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가슴도 작았으면서
IP : 222.117.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깨통증
    '22.10.9 9:17 PM (182.221.xxx.29)

    어깨아퍼서 안가본병원이 없을정도로 심각했어요
    Dna주사는 스테로이드들어간주세요
    염증없애주는 약이어서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요
    전 mri로 회전근개 파열과 어깨 석회건염진단받아 충격파와 염증주사 1년에 6번정도 맞았고 막대운동으로 계속집에서 재활했어요
    저도 심한라운드라 팔뒤로 하는개 힘들고 암튼 어깨조심하면서 살고있어요

  • 2. ...
    '22.10.9 9:19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저런 스테로이드 주사 권하는 병원은 피하세요

    진짜 돌팔이에 사기꾼이에요

  • 3. ㅁㅁ
    '22.10.9 9:2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 첫댓님 받은 진단 다 받아본이인데
    전 주사맞으면 그 부위도 염증생는 체질.?암튼 괴랄이라
    치료 포기
    그냥 죽어라 온동
    그것도 거창도 아닌 벽잡고 푸샵 철봉매달리기 그런거 좋단건 다 따라함

    정교수 말씀이 이악물고 버티면 모든 통증에 80퍼는
    자연소멸된다고

    그걸 경험한 사람입니다

  • 4. Kira
    '22.10.9 9:25 PM (122.46.xxx.81)

    오십견이나 회전근 파열이나 의사가 팔돌려보면알텐데요
    비슷한데 다르거든요
    그리고 염증주사는 의사마다 다른데
    병원도 염증주사 도수 충격파 남발하는 의사있구요
    실손보험되니까 맞고 저같은경우는 십만원 나와도 거의 8~90%환급되니까 받기는 했는데 두번째간 의사는 특히나 주사를 최소한하는사람이라
    잘안놔줬어요 실손 없으면 약 먹으도 비슷하더라구요
    오십견이나 회전근 파열도 일단 염증약 먹고 덜아프면
    살살운동 하면 시간지나면 없어져요
    저는 두팔 모두 경험했는데 한팔은 정형외과에서 돈 퍼주고낫고
    다른 한팔은 걍 별거안했는데도 낫어요
    이야기 들어보니 다 비슷한 이야기 하더라구요

  • 5. ㅇㅇ
    '22.10.9 9:35 PM (49.175.xxx.63)

    저도 오십대요,,,의학적인 문제는 참 댓글달기 무서워요 증상이 다 다르고 제가 틀린경우 치명적이잖아요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도 평생 회사 다니면서 어깨가 구부정하고 목디스크증상도 살짝 있고 팔도 저리곤 했어요 이년전 퇴사하고 심심해서 헬스다니는데 정말 작고 마른 여자선생님이 무게 별로 안치고, 운동하는 방법 알려주는데, 라운드숄더는 가슴근육, 어깨근육, 등근육을 같이 잡아줘야 어깨를 펴줄수있대요,,그리 힘 안들이고 꾸준히 몇달했더니 어깨 펴지는게 보이면서 신나서 열심히 혼자 했어요 어느순간부터는 팔에 대한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 전에는 팔 저릴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 이미 늙어서 자세교정 안될줄알았는데 되긴해요

  • 6. Kira
    '22.10.9 9:35 PM (122.46.xxx.81)

    글고 솔직히 주사나 도수치료보다
    아프면 약먹고 사천원짜리 물리치료 자주다니고
    일단 생활습관에 도움주는 돈쓰는 편이 더효과가 있었어요
    일단 회전근 아프면 잠잘때 수면의 질이 안좋아져서
    침구를 최대한 좋은걸로 바꿨어요
    베개 메트리스 그런거 바꾸니 확실히 효과가 있었고
    그전에 쓰던 큰휴대폰대신 아이폰13 미니로 바꿨어요
    어깨아플땐 핸드폰 무게가 별거아닌데 굉장히커요
    바꾸고 나서 통증이 진짜 좋아졌거든요

  • 7. ㅇㅇ님~
    '22.10.9 10:51 PM (211.213.xxx.201)

    운동 이름이 뭔지요?
    어깨 아픈지 5년 넘은
    50중반 아줌마여요
    어깨 .목 엠알아이
    다 찍었는데 큰 이상은 없다네요

  • 8. SNPE척추교정운동
    '22.10.10 1:45 AM (125.178.xxx.215)

    하세요
    척추교정 운동인데
    골격이 틀어지거나 자세가 안 좋아서 나타난 대부분의 증상이 운동으로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유튜브에 많은 영상이 있어 홈트도 할 수 있구요
    주민센터나 백화점 개인 수련센터도 곳곳에 있어요
    네이버 카페도 있어요
    꼭 해보세요

  • 9. 라운드숄더면
    '22.10.10 7:10 AM (211.206.xxx.180)

    중년 때 필연적으로 어깨든, 목이든 탈납니다.
    결국 자세교정 해야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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