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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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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온 아들이든 며느리든 딸이든 사위든 설거지 정도는 시켜도 됩니다

머플러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22-10-09 20:27:24
친정엄마가 며느리 아끼는 맘이 극진한 분이세요.
명절날 멀리서 온 아들 며느리 부엌에 얼씬도 안하게 했어요.
제사는 안지내지만 연휴내내 아들 식구들 뒤치닥거리하느라 부모님은 녹초가 되시구요.
십여년을 설거지 한번 안 시켰는데 문제는 딴 데 가서도 눈치없이 앉아만 있더라는 거예요.

아버지 생신이라 딸인 저희집에서 상을 차리고 식사하는 자리에서 올케가 밥상에 막내를 끼고 앉아서 시어머니되는 울엄마에게 당당하게 시키더라구요.
어머니 애기 먹이게 참기름 좀 갖다주세요^^
제 부엌이니 제가 찾아서 갖다 줬어요^^

어머니 쓰러지시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육개월이 넘었는데 손에 물 한방울 안묻게 예뻐라한 며느리는 그동안 얼굴한번 보러 온 적이 없습니다.


IP : 1.238.xxx.18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9 8:29 PM (182.231.xxx.124)

    친구집가서 친구엄마가 해준 밥 얻어먹고도 내 그릇 내가 씻죠

  • 2. 원래
    '22.10.9 8:32 PM (106.101.xxx.65)

    개도 짓는개를 한번 더 돌이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 3. ....
    '22.10.9 8:35 PM (211.221.xxx.167)

    내 자식 먼저 시킵시다
    솔선수범이 뭔지 알려주세요.

  • 4. 어머니가
    '22.10.9 8:35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왜그려셨데요
    원래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걸 ㅜㅜ

  • 5.
    '22.10.9 8:35 PM (110.9.xxx.68)

    그아들은 엄마가 명절날 녹초가되도 가만히 있었대요?
    대신 설겆이라도 좀 하지
    글고 윗님 친구집가서 설겆이해주면 대부분 당연하다생각안하고 고맙다생각해요
    그러니 맘 안상하는거고
    시가는 당연히다고생각하니 며늘들이 승질나는거조 갖다댈걸 대야지

  • 6. 에휴
    '22.10.9 8:36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

    그놈의 설겆이.
    식기 세척기 사세요

  • 7. ..
    '22.10.9 8:37 PM (112.152.xxx.2)

    손님인데 설겆이 안시키는게 당연한거구요.
    애지중지한거 아니에요.
    피한방울 안섞였는데 내가 아픈데 굳이 며느리가 보러 와야할 이유는 뭐죠?
    저는 싫어요.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병원에 있는데.

  • 8. ....
    '22.10.9 8:37 PM (106.101.xxx.194)

    그아들은 엄마가 명절날 녹초가되도 가만히 있었대요?
    대신 설겆이라도 좀 하지
    글고 윗님 친구집가서 설겆이해주면 대부분 당연하다생각안하고 고맙다생각해요
    그러니 맘 안상하는거고
    시가는 당연히다고생각하니 며늘들이 승질나는거조 갖다댈걸 대야지222222

    사위도 명절에 다 같이 일한거죠?
    병원에 와서 병간호도 했구요?

  • 9. .....
    '22.10.9 8:37 PM (211.246.xxx.99)

    근데 원글님네 아들은 뭐하구요???
    아들이 뭘했단 소린 없고 며느리 욕만 있네요?

    그리고 애 먹이다보면 주위사람한테 부탁할수도 있죠.
    며느가 시모 참기름 좀 가져다 달라고 한게 그렇게 못된짓이에요?

    원글 부터가 그런 마인드로 며느리를 대했으니
    며느리가 얼굴도 안비쳤겠죠.

  • 10.
    '22.10.9 8:37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그집며느리가 이상한거죠 아프신데 얼굴도 안비춘다는건..

  • 11. ...
    '22.10.9 8: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미혼이구요. 남동생 있습니다.

    이글 보면서도 참 이해가 안가요.

    남동생이 해야 하는 겁니다.

    왜 자꾸 며느리가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남자 형제가 해야 하는 겁니다.

    여자들부터가 같은 여자들만 감시하고 있어요.
    우리가 안 변하면 절대로 안 변해요.

    자기 엄마 녹초되는데 왜 아들은 아무것도 안해요?그게 제일 이상한 거잖아요.

  • 12. 아니
    '22.10.9 8:43 PM (221.155.xxx.170)

    설거지는 그렇다쳐도 시어머니 쓰러졌는데 안가보는건 미친거 아닌가요? 보니까 구박하는 시어머니도 아니셨던 모양인데 님들도 십몇년 손님으로 초대받아가서 밥 얻어먹던 집 사람이 입원하면 피 안섞였으니까 안가보나요? 며느리는 남이어도 손자들은 할머니인데 안가봐요?
    진짜 남으로 생각하면 남들끼리 하는 도리는 해야죠.
    그냥 인성이 글러먹은걸 여자도 존중받아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옹호를 하네요.

  • 13. ...
    '22.10.9 8:44 PM (221.151.xxx.109)

    그건 그 며느리의 인성이 그런거고요
    밥 차려주시면 맛있게 먹고 돕는 것이 상식적인 사람이지요

  • 14. 참나
    '22.10.9 8:44 PM (175.208.xxx.164)

    사람 봐가면서 잘해줘야..시어머니 편찮으셔서 입원했는데 며느리가 6개월간 안와본다는게 ..정상적인 사람인가요?

  • 15.
    '22.10.9 8:46 PM (121.165.xxx.152)

    밥차려줬으면 설거지는 젊은 애들이 해야는거 아녀요
    그게 싫으면 자식들이 밥사드리던가
    재산받을때는 자식이니까 도와줘야하고
    설거지는 부모가 해야하고
    정신적으로는 독립적이고 싶고 경제는 공동체ㅎ
    설거지는 자식내외 같이 시키세요

  • 16. 안됩니다
    '22.10.9 8:47 PM (113.199.xxx.130)

    큰일 납니다

    아들 제일주의이신 분들은 감히 딸ㄴ이 내아들 며느리
    일시키고 만에하나 험담이라도 하는 날엔 천하의 처죽일ㄴ
    되는 겁니다

    대우받는 딸도 있지만
    아들 들러리 딸들 참 불쌍합니다

  • 17. 머플러
    '22.10.9 8:48 PM (1.238.xxx.189)

    맞아요.
    며느리가 굳이 설거지를 도맡아 할 필요가 있나요.
    아들이 해도 되죠.

    아끼고 배려한다고 그 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모르셨던 거에요.
    늙어 아파서 운신못하게 되면 기댈수 있을거라 기대하셨을거에요

  • 18.
    '22.10.9 9:01 PM (223.38.xxx.173)

    동시에 시켜요~
    아들 부부든 딸 부부든
    한명이 비누칠 하고 다른 하나는 헹구고 하면 되잖아요.
    세척기 있으면 하나는 그릇 대충 비워 헹구고 하나는 세척기에 넣고 하는 식으로요
    왜 성별 따라 누구는 동동거리며 일하고 누구는 편히 손님대접 받고 그러나요?
    어른이 식사준비 했으면 차리는거 치우는거 쯤은 자식 부부가 같이하게 시켜도 되요. 자기 자식이랑 같이 시키면 상대편도 억울할것 없겠구만..왜 내 자식만 공주,왕자 취급하고 넘의 자식만 부려먹어 분란을 일으키나요?

  • 19. ....
    '22.10.9 9:17 PM (125.240.xxx.160)

    어디서든 얻어먹었으면 둘이해야죠
    친정시댁 부모님한테 식사대접받았으면 며느리 아들. 사위 딸이 설거지 정도는해야죠
    그정도 예의는 가르쳐야죠

  • 20. 솔직히
    '22.10.9 9:17 PM (14.32.xxx.215)

    남동생도 해야하고
    며느리도 해야죠
    처가에 가서도 마찬가지
    노인이 해주는 밥 다 쳐먹고 귀하신 몸이라 설거지도 못할거면 오지를 마라....
    지들만 귀하나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도 귀한 몸이다

  • 21. 우라집
    '22.10.9 9:52 PM (39.122.xxx.3)

    며누리들 배려한다고 안시켰더니 손위 시누이인 저희까지 부려먹더라구요

  • 22. ..
    '22.10.9 10:44 PM (221.147.xxx.98)

    원글님 이곳에 글쓰면 상처가 배가 됩니다.
    다들 세상에서 받은 상처가 커서인지 이곳에 감정몰입해서
    말도안되게 우기고 내뱉습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들이든 며느리든 어찌 자기 편한대로만 사나요
    불편한 상황도 있고 피해본 상황도 있고
    막나가는 시가 친정이 요즘 얼마나 된다고
    다들 조듬씩 불편해고 희생하면서 이해하고 품고 사는거죠.


    친정어머님 쓰러지시고 얼마나 맘이 힘드신가요
    기적처럼 어머니가 마지막 온 힘을 다해
    정신이 돌아오셔서 딸 아들과 마지막을 정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23. ..
    '22.10.9 11:01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의식불명인 상태로 육개월이 넘었는데 얼굴한번 보러 온 적이 없는건 욕먹어도 싼데

    설거지 얘기는 뭘 의도하는건지. 며느리가 설거지 안해서 욕하라구요?

    며느리 아기보기 힘드니 아들 좀 시키세요. 설거지 정도는 좀.

    아님 식세기에 넣던가요.

  • 24. 그집
    '22.10.9 11:17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 손 없는 건 아니죠? 뭘 자꾸 며느리 탓을 해요
    구질구질하게.

  • 25. 시누짓
    '22.10.9 11:19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그집 아들 손 없는 건 아니죠? 뭘 자꾸 며느리 탓을 해요
    구질구질하게.

    그리고 원글 엄마짆아요. 며느리 탓하지 말고 본인이나 어머니 잘 챙기세요. 며느리한테 샘내는 시누같아요
    엄마 아들며느리 챙기지 말고 나나 이뻐해줘. 거봐 안 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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