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시키던 자식, 잘 키워내신 분 있으신가요?
사랑과 믿음으로,
안되는 것, 바르지 않은 것, 잘 가르치며
따뜻한 부모로 최선을 다해 키워
이제 제 몫하며 사는구나 하고 평안해지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맘 다스리시고 노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oo
'22.10.9 3:52 PM (122.37.xxx.67) - 삭제된댓글자식과 관련한 일은 언제가 되었든 염려스러운 면이 있어 조심스럽네요
사춘기 때 속 좀 썩인 아들, 내 욕심 버리고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안되는건 왜 안되는건지 하나하나 설명하되 기다리고 행여 남과 비교하는 마음 들까 조심하고 키웠어요. 나름 마음고생을 6-7년 한거 같은데 어느덧 성실하게 자기길 찾고 인복도 있는 거 같아서 편안해졌어요
내 교만을 깨닫고 내려놓기, 아이의 방황이 종착역이 아니라는 걸 되새기고 그냥 하루하루 건강하면 만족하자 했습니다.2. oo
'22.10.9 3:54 PM (122.37.xxx.67)자식과 관련한 일은 언제가 되었든 염려스러운 면이 있어 조심스럽네요
사춘기 때 속 좀 썩인 아들, 내 욕심 버리고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안되는건 왜 안되는건지 하나하나 설명하되 기다리고 행여 남과 비교하는 마음 들까 조심하고 키웠어요. 나름 마음고생을 6-7년 한거 같은데 어느덧 성실하게 자기길 찾고 인복도 있는 거 같아서 편안해졌어요
내 교만을 깨닫고 내려놓기, 아이의 방황이 종착역이 아니라는 걸 되새기고 그냥 하루하루 건강하면 만족하자 했습니다.
잘 키워냈다고 하기엔 아직 20대라 ㅎㅎ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 항상 기억하고 자만하지 않으려고 해요3. 음
'22.10.9 3:56 PM (122.46.xxx.81)네 말할수 없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잘하고 있어요4. 조카요
'22.10.9 4:05 PM (125.178.xxx.135)어릴 때 adhd로 걱정거리였는데요.
오빠네가 잘 키워서 명문대도 나오고
좋은 데 취직해 잘 사네요.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껴요.5. 저도
'22.10.9 4:07 PM (116.122.xxx.232)힘들었고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이십대라 할 말은 없고요..
자식은 내 관뚜껑 덮힐때까지 알 수 없는 거라고
아무 장담 말란 말이 있던데
그 만큼 자식 걱정을 끝도 없고 알 수 없단 말이겠죠.6. ㅡㅡㅡㅡ
'22.10.9 4: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초중때는 저게 사람 될까 싶었는데
고등 가면서 나아지더라구요.7. 지인집인데
'22.10.9 4:5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부모가 모두 명문대 출신, 성격도 온화한데 자식중 막내가 공부안하고, 오토바이같은거 좋아하고, 싸우고 다녔대요.
시어머니가 우리집안에 그런 인물 없다, 걱정마라.. 이랬는데 22살때 군대가고 다시 공부해서 부모와 동문이 됐다고 하네요.. 뭐 그렇답니다.8. 우리애도
'22.10.9 5:18 PM (116.120.xxx.27)중학교때 공부하기 싫대요
그럼 뭐해서 대학갈래? 했더니
체대가다고;;
예체능이
일반대학가는거보다 더 어렵더라고요;;
이름없는 체대다니다
군대다녀오고
선배들 취업하는걸 보고
대실망
뒤늦게 외국나가
밑바닥부터 다시 공부하더니
지금은 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유명회사 다녀요9. 네
'22.10.9 7:50 PM (92.40.xxx.35)큰애가 성품은 순한데
초중고 속안썩일때거 없었구요
대학가서도 거짓말에 돈문제에
바람잘날 없었어요ㅠ
결국 대학중퇴하고
따로 나가살면서
자살하고 싶다느니 하며 속을 뒤집더니
30 넘으면서 차차 안정되고
지금은 제적성에 맞는 자영업하며 잘살아요
갈수록 어찌나 부모를 위하는지
송구스러울 정도예요
머리크고 나서는
일 저질러도
제수준에서 해줄수있는 것만 도와주고
지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그냥 지켜보기만 했어요10. 감사합니다.
'22.10.10 9:01 AM (61.98.xxx.116)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일관되게 잘 교육하고 사랑주며 키워볼게요~
댓글 주신 분들과 자녀분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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