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에 다시 갔더니,
석회가 많이 없어졌대요.
석회가 없어지기도 하고 또 생기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그런가 본데요..
1년간 뭐 생활이나 먹는거나 그런거는 똑같았는데.
석회가 없어지려면 무슨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방심하지 마시고 걷어내자 하면 꼭 없애세요 저희 엄마 놔뒀었는데 유방암왔어요.
이게 석회가 나이때문에 생기는 것도 있을꺼 같고....
저는 30대 때 제거수술했어요. 크기가 1센티였나 암튼 좀 크다고 그냥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건강검진 때마다 체크하는데 별 이상 없어요. 지금 50대입니다.
저도 건강검진 했더니 석회화, 섬유화 이런 단어들이 붙어 있네요.
요즘은 검진장비가 너무 좋으니 예전엔 검진결과후 들을수 없었던것도 듣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려니... 하고 먹고 움직이는거 더 조심하면서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