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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랑 절연 과한건가싶어요

ㄹㄹㅎ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22-10-09 10:50:10
몇년전에 집매매하기 전에 부모님한테 조언이나
같이 알아봐줄수 있지않을까해서 몇번 갔었는데
모친은 돈꿔달라 그럴까봐
괜히 저를 괴롭히는 질문을 하고 기분을 언짢게 해서
그 말이 안나오도록 방어를 한건가봐요…
정이 너무 떨어져서…
다신 보고싶지가 않은데…
인간이 그럴 수도 있지..하고 이해심 있는 분 계시나요
적당한 거리두고 가끔 보면 되지뭐
하시나요
제가 너무 극단적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간돈땜에 쌓인게많기도 해요..
뜯긴건 없지만 모친이 치사하게 많이 굴어서
만원도 주고싶지가 않아요
IP : 220.79.xxx.1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22.10.9 10:53 AM (115.20.xxx.82)

    모친이 여유가 있으신지?

  • 2.
    '22.10.9 10:54 AM (220.79.xxx.118)

    재산 열배넘게 있으세요

  • 3. 돈앞에
    '22.10.9 10:57 AM (59.28.xxx.63)

    부모 자식이라도 웬수 되는 거 많이 보잖아요^^
    그래도 절연이 쉽진 않지만 마음은 전달되었겠죠.

    부모도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다는 깨우침이 있어야 돈돈 하지 않는 거 같아요.
    그냥 적당히 부모가 나한테 하는 만큼만 하세요.

    부모님이 돈 없는 분도 아니시네요~

  • 4. ㅁㅁ
    '22.10.9 10:5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연끊는단 말들을 그리 쉽게들 하는지
    안맞네 싶으면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좀 거리를 두긴하는게
    맞지만
    뭐 뻑하면 연끊는대요
    그래놓고는 나중에 콩고물엔 또 달라붙고

  • 5. ……
    '22.10.9 11:0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내년 설까지 일체 연락하지말아보세요
    기한 정해두고 먼저 전화도 방문도 하지말아보면
    누가 더 못견디나 알게되겠죠

    사실 노후 리스크중에 가장 큰게 돈문제가져오는 ’자녀‘래요
    어머니 얘기도 들어봐야겠죠….

  • 6. ..
    '22.10.9 11:02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집매매하기 전에 부모님한테 조언이나
    같이 알아봐줄수 있지않을까해서 몇번 갔었는데
    모친은 돈꿔달라 그럴까봐

    여기까진 저희 엄마와 똑같네요
    아버지한테 입닫고있으라고 코치하는것도 들었죠

    난 조언이 필요했던건데.
    혼자 처음 집 사는거 정말 막막하더군요 어디에살지 내선택이 최선인지부터 여러선택지중 그아파트 그 매물이 적절한건지, 정한 뒤에 네고하는것까지 모든게 다..

    자세한 상황은 님과 다를거라서 흐름만 얘기하자면, 마음 많이 식었다가 저는 다시 호구마인드가 되었습니다
    돈달라고할까봐 벽치던 엄마는 제가 호구 자처하니 갑자기 너무 잘해줘서 환멸 느꼈지만 늘 그렇듯이 저는 금새 잊어버렸구요

    싱글이라 더욱 그런것같아요
    내가족이 있었으면 마음껏 서운해하고 마음속으론 등 돌렸을지 모르죠

  • 7. ㅇㅇ
    '22.10.9 11:03 AM (220.79.xxx.118)

    아예 그 얘기를 못꺼내게 내 기분을 드럽게 망쳐놓는 수법…
    무슨 애정이 있어야 다닐텐데
    서로 만원도 아까워하는 사이인데 얼굴은 봐서 뭐할까 싶어요

  • 8. ..
    '22.10.9 11:04 AM (223.39.xxx.105)

    몇년전에 집매매하기 전에 부모님한테 조언이나
    같이 알아봐줄수 있지않을까해서 몇번 갔었는데
    모친은 돈꿔달라 그럴까봐

    여기까진 저희 엄마와 똑같네요
    아버지한테 입닫고있으라고 코치하는것도 들었죠

    난 조언이 필요했던건데.
    돈이 아니라 조언이 필요한거라고 말해도 믿지않더군요
    혼자 처음 집 사는거 정말 막막하더군요 어디에살지 내선택이 최선인지부터 여러선택지중 그아파트 그 매물이 적절한건지, 정한 뒤에 네고하는것까지 모든게 다..

    자세한 상황은 님과 다를거라서 흐름만 얘기하자면, 마음 많이 식었다가 저는 다시 호구마인드가 되었습니다
    돈달라고할까봐 벽치던 엄마는 제가 호구 자처하니 갑자기 너무 잘해줘서 환멸 느꼈지만 늘 그렇듯이 저는 금새 잊어버렸구요

    싱글이라 더욱 그런것같아요
    내가족이 있었으면 마음껏 서운해하고 마음속으론 등 돌렸을지 모르죠

  • 9. ....
    '22.10.9 11:06 AM (223.62.xxx.117)

    원글은 속상할 수 있어요.
    그래도 부모와 자식간에 절연은 좀...
    절연하면 나중에 상속권도 다 포기하시나요?

  • 10. 돈돈하니
    '22.10.9 11:0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끊어낸다는 원글이나 치사하다는 모친이나 똑같아요

  • 11. dlf
    '22.10.9 11:08 AM (180.69.xxx.74)

    서운하다 말 하시죠
    노인들도 그래야 좀 알아요

  • 12. ㅇㅇㅇㅇㅇ
    '22.10.9 11:17 AM (220.79.xxx.118)

    그러게요애초에 못도와준다알아서 잘해라
    깔끔하게 말했다면 이렇게 기분이 드럽지 않았을듯싶어요..
    그냥 모친이 모지라서그런거긴 한데
    저또한 마음이 안생겨요 만원도 아까운데
    서로 봐서 뭐하나요..

  • 13. 에고
    '22.10.9 11:19 AM (106.101.xxx.130)

    어릴때 학대당한것도 아니고..
    현재 부모가 돈뺏는것도 아닌데..
    절연은 그리 쉽게 꺼내는거 아닙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부모재산 탐내는 자식들도 많은지라 방어하시는 부모님도 이해해보세요..

  • 14. ㅇㅇㅇ
    '22.10.9 11:21 AM (175.114.xxx.96)

    저도 엄마가 무슨 집 얘기 돈 얘기 나오면 과하게 철벽치는데
    치사하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오빠한텐 집 해주고, 다 해주면서 .....

  • 15. 나그 네
    '22.10.9 11:24 AM (119.75.xxx.245)

    박 ㅅ ㅎ 부모와 형제를 보세요

    그건 이미 부모 저식 간이 아니라 원수간 입디다

  • 16. ㅇㅇㅇㅇㅇ
    '22.10.9 11:27 AM (220.79.xxx.118)

    근데 당시 절 진짜미져리처럼 괴롭혔었어요..
    정신병도 있으신거같아요 자식중 만만한 절 괴롭히시는데
    … 뵙고싶은 맘이 없어서요..

  • 17. .....
    '22.10.9 12:05 PM (211.185.xxx.26)

    감정적인 상처는 당사자가 잘 알죠
    남은 잘 몰라요.
    거지 혹은 내돈 뺏어가는 도둑 취급 받았다면
    안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내 상처도 중요하니까 무조건 이해해야한다는 아닌것 같아요.
    감정이 정리가 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 18. 000
    '22.10.9 12:11 PM (14.45.xxx.213)

    애초에 돈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깔끔하게 얘기하고 조언 부탁드리지 그랬나요. 그럼 엄마도 그리 철벽 안치고 원글님도 상처 안받았겠죠.

    그런데 또 엄마가 돈도 잇으신데 돌아가실 때 가져갈 것도 아니고 딸 좀 도와주면 어때서...

  • 19. 요요요
    '22.10.9 12:13 PM (110.8.xxx.2)

    부모자식 간에도 결국 돈 문제가 문제가 되더라고요. 부모님한테 마음이 닫히는 게 자연스러운 감정일 것 같아요.

  • 20. ㅇㅇ
    '22.10.9 12:20 PM (133.32.xxx.15)

    마음대로 하시고요
    나중에 상속권 꼭 포기히세요

  • 21. ..
    '22.10.9 12:20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시한부 절연 찬성해요.
    일단 내년 설까지 절연해보고
    또 내년 추석까지 이런 식으로
    연장하면서
    정말 마음이 풀리기 전까지는
    기간을 정하시면 심리적으로도
    좀 가벼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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