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 랭 아버지는 안계신가요?

.. 조회수 : 6,403
작성일 : 2022-10-08 14:43:14


이영자가 진행하는 신박한 정리 2에 나왔는데
어릴때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았고
엄마 유품이며 어릴때 사진보면 
엄청 부유하게 자란거 같은데..

그동안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고양이 어깨에 올리고
전국민이 반대하는 이상한 놈이랑 기를 쓰고 결혼하고
한마디로 ㅁㅊㄴ 처럼 행동하고
지팔지꼰이다 
정신이 나갔나 싶더니

그림도 괜찮고 보기보다 멀쩡해보여요.

이영자 따뜻한 진행도 너무 괜찮고.
IP : 217.149.xxx.10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22.10.8 2:46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필리핀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홍대 미대갔지 않았나요?

  • 2. 어머니
    '22.10.8 2:47 PM (217.149.xxx.101)

    유품이며 사진은 많은데
    아버지 흔적은 전혀없어서요.

  • 3. ㅇㅇ
    '22.10.8 2:50 PM (106.101.xxx.240)

    아버지가 박상록씨인가 원로가수인데
    가출하셨던가 가족을 안돌보셔서
    사업가 어머니와 둘이 살았대요.

  • 4.
    '22.10.8 2:52 PM (116.33.xxx.19)

    어머니 살아계실때 인간극장 나왔는데
    계약서인가 뭐 보며 낸시랭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이쁘고 귀여운 이미지였는데ㅠ 맘 아파요

  • 5. 노노
    '22.10.8 2:53 PM (112.147.xxx.62)

    어릴때 엄마아빠 이혼
    낸시랭 살아계신 아빠 죽었다고 거짓말하다가 걸렸죠

    낸시랭엄마가 사업해서 잘 살다가
    망했는지 아파서 병원비로 쓴건지 때문에
    경제적어려움 있다했고
    그래선지
    초대도 못받고는 외국비엔날레 가서 란제리입고 행위예술하고
    어깨에 고양이 매고 나왔던거 같아요

  • 6. ...
    '22.10.8 2:56 PM (222.236.xxx.19)

    낸시랭이 아픈 엄마때문에 그부분으로는 고생 많이 했을걸요..
    저도 어머니 살아계실때 인생극장인가 그런 프로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냥 도발행동 이런걸 떠나서 갑자기 망해서 고생 자체는 많이 했을것 같아요

  • 7. ..
    '22.10.8 2:57 PM (58.79.xxx.33)

    어릴때 부모님 이혼한거 같고 아예 아빠는 연락 끊고살았으니 죽었다 생각하고 산거같고 엄마가 사업하고 외국에서 어릴때부터 공부하고 그러다가 엄마 암투병하고 사업 어려워지고 뭐 그렇게 된거죠

  • 8.
    '22.10.8 3:12 PM (218.237.xxx.185)

    아버지가 가정을 버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표현했던 걸로 알고 있구요. 여자 몸으로 엄마가 혼자 사업하면서 딸을 키웠는데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낸시랭이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요. 안쓰러워요 낸시랭 보면 ㅠㅠ

  • 9. 아빠는
    '22.10.8 3:21 PM (61.254.xxx.115)

    이혼하고 가정 돌보지않고 만나지도 않았어서 돌아가셨다라고 했던것 같아요 엄마에 대한 애정이 끈끈하네요 안방 화장대위에 엄마사진놓고 매일 볼정도면 얼마나 사랑했을까요 집정리해주니 내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 10. ....
    '22.10.8 3:23 PM (222.236.xxx.19)

    낸시랭 보면 좀 안쓰럽다는 생각은 들어요..ㅠㅠ 결혼이라도좀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
    아버지야 뭐 막말로 죽었다고 거짓말 했다고 해도 이해는 가네요 ...

  • 11. 어휴
    '22.10.8 3:47 P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아니 딱봐도
    거지 모지리같은 전주주지 전진진인지
    빈티나게 생겨선
    관상도 개판이던데
    어휴

  • 12. ..
    '22.10.8 3:48 PM (58.79.xxx.33)

    전국민이 사기꾼이라고 말렸는데도 ㅜㅜ 결혼강행했잖아요

  • 13. 이미
    '22.10.8 4:18 PM (61.254.xxx.115)

    결혼발표할때가 그놈이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졸랐을때라 신고하고 바로 엎기도 쉽지않았을거임..설마 하다가 당한거죠 안됐음..정가은도 그렇고 돈많다는 놈들 조심해야되고 전과기록은 좀 알아봐야하지 싶어요

  • 14. ///
    '22.10.8 4:33 PM (58.234.xxx.21)

    어머니가 굉장히 능력있고 화려하게 사신 분 같던데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어떤 결핍 때문에 남자 볼줄 모르나봐요
    좀 사차원 같긴 했지만 판단력이 그정도일줄은

  • 15. ㅇㅇ
    '22.10.8 4: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안스럽기는
    그전에충분히 알수있었는데
    그남자 전자발찌는 못본척 한건지

  • 16. 나야나
    '22.10.8 4:48 PM (182.226.xxx.161)

    전 솔직히 전혀 안쓰럽지않아요. 그렇게 말리고 이상하다고해도 본인이 사랑한다고ㅜㅜ 더 나쁜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잘 사는 사람 많구요..그 사기꾼 남자가 부자같아보이니까 선택한걸로 보입니다 저는..

  • 17. 살아있는데
    '22.10.8 4:50 PM (172.58.xxx.81)

    죽었다고 거짓말했죠

  • 18. ....
    '22.10.8 4:55 PM (123.243.xxx.161)

    그 미국대통령한테 글 쓸때는 저도 욕했는데 이제 자기가 꼰 자기 팔자 스스로 풀고 있으니 응원해야죠. 그냥 되게 외로웠나보다 생각하고 사람은 나쁘게는 안 보여요.

  • 19. 재벌이래서
    '22.10.8 6:51 PM (106.101.xxx.240)

    넘어간거죠.
    예술하는데 돈이 많이드나 싶어요.

  • 20. 똘끼
    '22.10.8 7:15 PM (112.161.xxx.79)

    많은건 알겠는데 결혼했던 그 남자...딱 봐도 양아치같던데
    그런 남자와 사귄단것도 놀라운데 게다가 결혼까지!
    수준이 딱 그 정도인거예요.
    고양이 모형인지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것도 그렇고 백악관에 편지 쓴거나...사람의 관심을 끌 쇼킹한 이미지와 사건사고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관종에 불과해요. 예술은 뭔 예술...
    그리고 예술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 그렇다해도 진정한 예술은 돈의 힘으로 되는건 아니죠.

  • 21. 트럼프한테편지
    '22.10.8 7:31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결혼한다했을때 자기는 미국시민인데 한국에서 본인을 핍박한다(?)는 식으로 트럼프한테 편지썼잖아요. 그때 만정 다 떨어졌어요.

  • 22. ..
    '22.10.8 8:09 PM (118.32.xxx.104)

    그남자 전자발찌는 못본척 한건지2222

  • 23.
    '22.10.11 3:13 AM (39.7.xxx.41) - 삭제된댓글

    낸시의 어머니가 미국에서 교제하던 부자 남자친구가 랭씨. 사업차 한국에 오가다 만난 남자친구가 박상록씨. 박상록씨가 무명 가수이고 한국사람으로 자식을 키우기 싫고 등등 여러 사장으로 랭씨에게 아이에게 이름을 줄 수 있는지 타진. 랭씨가 이름을 줌. 어머나 동생인가가 필리핀(?)에 살고 있었는데 그쪽에 보내 맡기고 부모님이 돈을 보냄. 모른척 한적 없어요. 아버지는 자기가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돈만 지원받고 없는 사람 취급함. 어머니 간병하는 효녀가장으로 언플 했지만 어머니 병수발은 매스컴 앞에서만해서 어머니가 갈*같은 년이라고 자주 욕함. 어머니 장례때도 박상록씨는 매스컴이 알면 안돼니 장례식장에 오지 못하게 함. 끝까지 딸한테 쩔쩔매다가 변희재 때문인가? 친 아버지의 존재가 드러남. 끝까지 딸을 지키고자 모든걸 딸이 그런 해온 말처럼 살아왔다고 인터뷰.마지막 생을 여관방에서 장기투숙 했었는데 딸은 한번도 연락 안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749 몸꽝인데 골프 될까요? 5 0000 2022/11/19 1,396
1411748 아이교육 남말은 참고만 하고 제아이 제 주관대로 맞죠? 4 아이교육 2022/11/19 889
1411747 옷을 어떻게 탈색시키나요 3 ^^ 2022/11/19 606
1411746 만두기름 ㅠㅠ 6 Jj 2022/11/19 1,656
1411745 맡은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2 2022/11/19 1,173
1411744 재수결심 자녀 언제부터 다시 학업시작 할까요 25 ㅇㅇㅠ 2022/11/19 3,095
1411743 장례식장 화환은 어떻게 보내는건가요 4 ㅇㅇ 2022/11/19 1,480
1411742 아파트 월세 특약 뭐뭐 넣으시나요? 3 .. 2022/11/19 1,206
1411741 민음사 고전 어떤가요? 15 .. 2022/11/19 1,602
1411740 군밤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밤을 사왔어요 7 믹스커피 2022/11/19 833
1411739 와.....수시 광탈 5 ㅁㅁㅁ 2022/11/19 4,569
1411738 여자아기들은 원래 이런가요? 8 ㅁㄴㅁㅁ 2022/11/19 2,799
1411737 모의5등급인 아이 과외? 수학학원? 15 .. 2022/11/19 1,373
1411736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일상에 스며든 마약범죄의 모든것.. 2 알고살자 2022/11/19 747
1411735 부동산 경기 하락 분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된다 보나요? 14 ..... 2022/11/19 3,297
1411734 우울극복 하고 싶어요;감사일기써볼까요!! 6 감사일기 2022/11/19 1,042
1411733 이마트 사람 많겠죠? 11 마트 2022/11/19 3,064
1411732 직장내에서 교묘하게 소외되는 느낌 11 스토리 2022/11/19 3,491
1411731 전세대출 없애자는 소리 좀하지마요 24 .. 2022/11/19 2,851
1411730 요즘 노령연금 얼마 나오나요? 9 DD 2022/11/19 3,608
1411729 저녁초대 받아가는데 어쩌죠 16 ㅡㅡ 2022/11/19 2,825
1411728 빌레로이앤보흐 그림 접시 쓰기 어떤가요? 32 .. 2022/11/19 3,633
1411727 큐텐에서 미녹시딜 주문했어요 12 ㄱㄴ 2022/11/19 2,097
1411726 아이에게 받은 선물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요^^ 17 여우맛 사과.. 2022/11/19 3,843
1411725 항공대 물류 vs 세종 경영 24 .. 2022/11/1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