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심심해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그것도 혼자서도 아니고 여럿이서 그러는 거는 이해가 안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예전에는 많이 배우든 못 배우든 인간답지 못한 걸 부끄럽게 여기는 수치심이라는 게 있었는데
요즘은 더 많이 배웠는데 어째 인간 아닌 것들이 더 많이 나온다 싶어요.
설마 신고할거라는 생각을 안했겠죠
먹은 접시 상 밑에 숨기고 (바쁜 관광지 식당에서) 돈 덜 낸걸
무용담이랍시고 떠드는 사람 있었음.
상인이 정당한 수익 올리는 걸 미워하는 이상한 심리가 있는 듯. 사농공상이라는 구닥다리 계급의식 .
먹질 말지 ...추해요
거지근성에 도덕성 결여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