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떠난 반려동물이 꿈에 나왔어요

그냥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2-10-08 11:00:49
날씨가 참 좋네요
다들 나들이 가셨는지 게시판도
평소보다 글이 많지 않고요

저는 오늘 아침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무지개 별로 떠난 제 반려동물이
꿈에 나왔거든요
꿈에서 나온지 얼마만인지..

꿈속에서 그냥 평범한 날이었고
제가 이름을 부르니 평소와같이
개구진 표정으로 제게 달려와
무릎에 딱 안기는 거에요
근데 여자친구가 생겼는지
여자친구가 뒤에 따라오다가
좀 멀찍이 앉아서 저를 보더라고요

목에 하얀 꽃잎모양 목걸이를 하고
표정은 살짝 어색해 하는 표정의.

아. 우리 00이가 여자친구가 생겼구나!
싶은게 너무 기특하고 예쁘고.

꿈에서 깨면서도 여자친구 내게 보여주려고
꿈어 나왔나 싶고요

참 좋은 가을에 떠났는데
여자친구랑 꿈에 나와줘서 너무 좋았어요

IP : 121.137.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O
    '22.10.8 11: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고 난 후 한 번 나왔는데 또 꿈에서 보고 싶네요

  • 2. 이뻐
    '22.10.8 11:21 AM (211.251.xxx.199)

    저렇게 꿈에 나오면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게다가 여친까지 데리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연휴시작이 아주 좋으시네요
    그 행복한 여운이 오래 오래 지워지지 않길 바랍니다

  • 3. 원글
    '22.10.8 11:35 AM (121.137.xxx.231)

    네~ 너무 좋았어요.
    근데 아쉬운게 꿈속에서는 꿈인 줄 모르고
    무지개 별로 떠났다는 것도 몰라서
    잠깐 안았던게 아쉬워요
    오래 오래 안아볼껄...

  • 4. .#
    '22.10.8 11:40 AM (118.130.xxx.67)

    전 왜 눈물나죠 ..

  • 5. ......
    '22.10.8 11:40 AM (182.214.xxx.217)

    강쥐가 인사하러 왔군요. 저희 한살배기 강쥐 생각하니 저도 먹먹합니다.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 6. ...
    '22.10.8 11:47 AM (110.12.xxx.155)

    개꿈이 전 최고 좋아요
    토리야
    너도 남친 데리고 꿈에 한번 나와라
    보구 싶다 ㅜㅜ

  • 7. ㅠㅠ
    '22.10.8 11:49 AM (59.23.xxx.218)

    너무 눈물나요.
    너무 슬퍼요.
    ㅠㅠ
    아가야..ㅠㅠ

  • 8. 자식자랑
    '22.10.8 12:01 PM (223.38.xxx.178)

    제꿈엔 중상화했는데 애기를 낳아서 쪼로록 애기자랑하더라구요. 공동육아하자고 한건가 ㅋㅋ 앙앙 짖음서 자기 새끼 보라고~ 애기가 애기를 낳았다고 이뻐하다 깼네요 ㅠ

  • 9. ㅇㅇ
    '22.10.8 12:37 PM (106.101.xxx.10)

    너무반가웠고 좋았겠네요 꿈에라도 볼수있어서

  • 10. 늘 그립다
    '22.10.8 12:41 PM (211.203.xxx.93)

    신나게 놀다가 엄마 보고싶어 왔나봐요ㆍ
    작년에 소풍간 울막둥이는 49제 전날 한번
    얼마전에 한번 왔어요ㅜㅜ
    천사들아~ 엉덩이 씰룩하며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야 ㆍ산책 많이 하고 맛난 거 많이 먹고 항상 행복해야해~아프지말고

  • 11. 어머나
    '22.10.8 3:30 PM (61.254.xxx.115)

    하늘나라에서 여친 만들어시다고 엄마한테 인사하러 오는군요 꿈에 나오는것도 쉬운게 아니던데 복받으셨어요~효자네요~^^

  • 12. 원글
    '22.10.8 3:37 PM (223.38.xxx.186)

    떠난지 몇년됐는데
    떠나고 46일째 되던날 꿈에 찾아와주고
    그후에 일 년 넘어선가 찾아왔고요
    그리고 어제 와서는 여친을 데리고 왔네요
    언제봐도 개구진 얼굴로 신나게 달려와서
    안겼는데...
    오래오래 안고 있을껄..

    다음엔 식구 늘려서 다시 꿈에 나오려나요.
    그럼 좋겠어요

  • 13.
    '22.10.8 5:47 PM (175.192.xxx.185)

    눈물나요...ㅠㅠ
    제 친정에서 결혼 전까지 같이 살던 강아지도 무지개 다리건너기 열흘 전 외국에 살던 제게 영혼으로 왔다갔었어요.
    수컷이었고 중성화 안한 애라 체취가 있던 녀셕이었는데, 어느 날 저녁식사 후에 애들이랑 티브이 보고있는데 갑자기 제 주변에서 그녀석 체취가 진하게 느껴지는거에요, 다음 날 한국에 연락했더니 병세가 심각하다고 해서 걱정만 했는데 열흘만에 강아지 별로 갔어요.
    그러다 한달쯤 지났는데 꿈에 나타나서 꼬리 흔들고 웃으면서 절보고 뛰어오더라구요.
    그날 아침에 일어나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원글님 글 읽으니 우리 강아지 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224 22년 산 아내 때려죽인 남편... 징역 5년??? 22 .. 2022/10/12 3,540
1385223 세무사부가세누락실수로 인한 가산세 부담회피 어케해야하나요? 13 베리 2022/10/12 2,609
1385222 반주/재즈 피아노 가능할까요? 5 피아노 2022/10/12 839
1385221 어머니신장 수치가 안좋아지셨다는데요 8 질문 2022/10/12 1,825
1385220 신혼여행지 맘에 드세요? 9 .. 2022/10/12 1,312
1385219 해고수당 받을수 있을까요? 2 나는야 2022/10/12 760
1385218 보호종료아동 7 나눔 2022/10/12 900
1385217 "6억원 추락은 일도 아녜요" 3 시작일뿐 2022/10/12 4,352
1385216 폐경후 호르몬 치료하시나요? 8 ... 2022/10/12 2,393
1385215 간담췌나 호르몬쪽 안좋아도 속이 안좋은가요? 5 ㅁㅁ 2022/10/12 937
1385214 ‘성남FC 의혹’ 에 네이버도 관련 되었고 수사중이었네요 21 개딸들필독 2022/10/12 892
1385213 한국 유엔서 수모..인권이사회 이사국선거 충격적 낙선 11 00 2022/10/12 1,172
1385212 초등 생존수영 수업 하나요? 8 초등 2022/10/12 1,213
1385211 무시하는 행동인가요? 6 Darius.. 2022/10/12 1,442
1385210 밤에 자꾸 오한이 와요 갱년기증상같은데… 3 그냥이 2022/10/12 2,841
1385209 항문 치질 관련 질문이요. 3 00 2022/10/12 1,708
1385208 한국이 방글라데시,베트남,키르키즈스탄에 져서 UN이사국 탈락 9 윤석열 외교.. 2022/10/12 1,543
1385207 다이슨에어랩 신상도 블랙프라이데이때 할인할까요? 6 다이슨 2022/10/12 1,899
1385206 스타벅스 3 2022/10/12 1,576
1385205 여행 갈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어요. 15 시니컬하루 2022/10/12 4,233
1385204 학원비 환불 9 ff 2022/10/12 1,515
1385203 나이 들면 각질이 많아지나요? 3 ... 2022/10/12 1,806
1385202 구청 행사보다 못한 한글날 행사 2억 - 이건 또 얼마나 해먹었.. 2 명바기 후예.. 2022/10/12 896
1385201 경력직으로 이직하기로 했는데 3개월 수습기간이 있다고해요 8 경력직 2022/10/12 1,670
1385200 호텔 숙박 날짜를 잘 못 입력해서 돈 버렸네요 14 ... 2022/10/12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