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떠난 반려동물이 꿈에 나왔어요

그냥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2-10-08 11:00:49
날씨가 참 좋네요
다들 나들이 가셨는지 게시판도
평소보다 글이 많지 않고요

저는 오늘 아침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무지개 별로 떠난 제 반려동물이
꿈에 나왔거든요
꿈에서 나온지 얼마만인지..

꿈속에서 그냥 평범한 날이었고
제가 이름을 부르니 평소와같이
개구진 표정으로 제게 달려와
무릎에 딱 안기는 거에요
근데 여자친구가 생겼는지
여자친구가 뒤에 따라오다가
좀 멀찍이 앉아서 저를 보더라고요

목에 하얀 꽃잎모양 목걸이를 하고
표정은 살짝 어색해 하는 표정의.

아. 우리 00이가 여자친구가 생겼구나!
싶은게 너무 기특하고 예쁘고.

꿈에서 깨면서도 여자친구 내게 보여주려고
꿈어 나왔나 싶고요

참 좋은 가을에 떠났는데
여자친구랑 꿈에 나와줘서 너무 좋았어요

IP : 121.137.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O
    '22.10.8 11: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고 난 후 한 번 나왔는데 또 꿈에서 보고 싶네요

  • 2. 이뻐
    '22.10.8 11:21 AM (211.251.xxx.199)

    저렇게 꿈에 나오면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게다가 여친까지 데리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연휴시작이 아주 좋으시네요
    그 행복한 여운이 오래 오래 지워지지 않길 바랍니다

  • 3. 원글
    '22.10.8 11:35 AM (121.137.xxx.231)

    네~ 너무 좋았어요.
    근데 아쉬운게 꿈속에서는 꿈인 줄 모르고
    무지개 별로 떠났다는 것도 몰라서
    잠깐 안았던게 아쉬워요
    오래 오래 안아볼껄...

  • 4. .#
    '22.10.8 11:40 AM (118.130.xxx.67)

    전 왜 눈물나죠 ..

  • 5. ......
    '22.10.8 11:40 AM (182.214.xxx.217)

    강쥐가 인사하러 왔군요. 저희 한살배기 강쥐 생각하니 저도 먹먹합니다.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 6. ...
    '22.10.8 11:47 AM (110.12.xxx.155)

    개꿈이 전 최고 좋아요
    토리야
    너도 남친 데리고 꿈에 한번 나와라
    보구 싶다 ㅜㅜ

  • 7. ㅠㅠ
    '22.10.8 11:49 AM (59.23.xxx.218)

    너무 눈물나요.
    너무 슬퍼요.
    ㅠㅠ
    아가야..ㅠㅠ

  • 8. 자식자랑
    '22.10.8 12:01 PM (223.38.xxx.178)

    제꿈엔 중상화했는데 애기를 낳아서 쪼로록 애기자랑하더라구요. 공동육아하자고 한건가 ㅋㅋ 앙앙 짖음서 자기 새끼 보라고~ 애기가 애기를 낳았다고 이뻐하다 깼네요 ㅠ

  • 9. ㅇㅇ
    '22.10.8 12:37 PM (106.101.xxx.10)

    너무반가웠고 좋았겠네요 꿈에라도 볼수있어서

  • 10. 늘 그립다
    '22.10.8 12:41 PM (211.203.xxx.93)

    신나게 놀다가 엄마 보고싶어 왔나봐요ㆍ
    작년에 소풍간 울막둥이는 49제 전날 한번
    얼마전에 한번 왔어요ㅜㅜ
    천사들아~ 엉덩이 씰룩하며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야 ㆍ산책 많이 하고 맛난 거 많이 먹고 항상 행복해야해~아프지말고

  • 11. 어머나
    '22.10.8 3:30 PM (61.254.xxx.115)

    하늘나라에서 여친 만들어시다고 엄마한테 인사하러 오는군요 꿈에 나오는것도 쉬운게 아니던데 복받으셨어요~효자네요~^^

  • 12. 원글
    '22.10.8 3:37 PM (223.38.xxx.186)

    떠난지 몇년됐는데
    떠나고 46일째 되던날 꿈에 찾아와주고
    그후에 일 년 넘어선가 찾아왔고요
    그리고 어제 와서는 여친을 데리고 왔네요
    언제봐도 개구진 얼굴로 신나게 달려와서
    안겼는데...
    오래오래 안고 있을껄..

    다음엔 식구 늘려서 다시 꿈에 나오려나요.
    그럼 좋겠어요

  • 13.
    '22.10.8 5:47 PM (175.192.xxx.185)

    눈물나요...ㅠㅠ
    제 친정에서 결혼 전까지 같이 살던 강아지도 무지개 다리건너기 열흘 전 외국에 살던 제게 영혼으로 왔다갔었어요.
    수컷이었고 중성화 안한 애라 체취가 있던 녀셕이었는데, 어느 날 저녁식사 후에 애들이랑 티브이 보고있는데 갑자기 제 주변에서 그녀석 체취가 진하게 느껴지는거에요, 다음 날 한국에 연락했더니 병세가 심각하다고 해서 걱정만 했는데 열흘만에 강아지 별로 갔어요.
    그러다 한달쯤 지났는데 꿈에 나타나서 꼬리 흔들고 웃으면서 절보고 뛰어오더라구요.
    그날 아침에 일어나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원글님 글 읽으니 우리 강아지 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367 서훈 박지원 기자회견(mbc중계) 유튜브 실시간 9 은행 2022/10/27 2,513
1390366 라이브보니 영수가 아침마다 밥 잘 차려줬다네요 18 나는솔로 2022/10/27 4,939
1390365 석열이 7월 19일 20일 동선 숨기는중?-펌 10 별의별짓 2022/10/27 2,331
1390364 옆에 애 or 옆의 애 13 ㅇㅇ 2022/10/27 3,459
1390363 생열무비빔밥 양념 어떻게 할까요? 6 ㅇㅇ 2022/10/27 1,045
1390362 뉴스가 아파트 곡소리 7 2022/10/27 2,813
1390361 천수무,초롱무,알타리 ???? 4 무우~ 2022/10/27 2,241
1390360 부모랑 의절하면 조카들 결혼식은 10 *((( 2022/10/27 3,692
1390359 남편과 이불 따로 쓰는 집..이불사이즈는 뭘로 하세요? 5 다른집 2022/10/27 2,573
1390358 외벌이 4인가족 저축액? 11 ㅡㅡ 2022/10/27 5,696
1390357 서울역 케이크 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6 감사 2022/10/27 3,804
1390356 빚내서 집사신 분들 정말 힘드세요 ? 25 하아니 2022/10/27 7,286
1390355 남편이 단둘이 여행 가자고 하면 29 @ 2022/10/27 5,400
1390354 (spc)양아치들이 가는 길은 어쩜 이리 똑같은지 5 ... 2022/10/27 1,334
1390353 문재인 김현미 김수현이 추구한 세상 18 좋아요 2022/10/27 1,944
1390352 멀쩡한데 유행지난 청바지 다 버리나요? 12 .. 2022/10/27 4,095
1390351 오랜만에 콘서트가요!!! 에일리 가보신분 계신가요?? 2 콘서트 2022/10/27 724
1390350 옷장 하나로 사계절 옷 끝내는 분들 많으시죠? 9 안사기 2022/10/27 3,486
1390349 김밥재료 좀 봐주세요. 6 ... 2022/10/27 1,511
1390348 아침에 무역업체 문의 글(피싱 의심업체) 후기.. 4 Aqaq 2022/10/27 1,203
1390347 저 얼마전에 82 비번 리셋 한번 했어요 1 비번리셋 2022/10/27 953
1390346 대법, 김관진 前국방장관 '댓글공작' 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3 댓글부대재건.. 2022/10/27 953
1390345 나는 솔로 라방(라이브 방송) 어디서 보나요? 4 초보 2022/10/27 10,709
1390344 중도개발공사 의도적으로 부도낸 김진태 9 ... 2022/10/27 1,004
1390343 대봉감 딱딱한데 건조시켜도 될까요? 6 떫다 2022/10/2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