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이름 모르시는 대학생들도 많을까요?
1. 수행평가만
'22.10.7 9:42 PM (221.149.xxx.231) - 삭제된댓글미술 음악 체육 수행만 있지 필기시험이 없을거에요
그래서 옛날같은 이론수업이 제로에 가까와요2. 관심사
'22.10.7 9:5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이름은 들어 봤지만 저들이 인상파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고흐,고갱 구분도 어렵고 마네, 모네는 한사람인데 그저 발음차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구요.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겠지요.
원글님도 돌턴, 톰슨, 러더퍼드, 채드윅, 뤼삭, 아보가드로 다 아세요. ㅎㅎ3. 관심사
'22.10.7 9:5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이름은 들어 봤지만 저들이 인상파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고흐,고갱 구분도 어렵고 마네, 모네는 한사람인데 그저 발음차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구요.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겠지요.
원글님도 돌턴, 톰슨, 러더퍼드, 채드윅, 뤼삭, 아보가드로 다 아실리가 없잖아요. ㅎㅎ4. 아이 중등때
'22.10.7 10:05 PM (14.138.xxx.159)아이가 중학교때 미술 시험 봤어요. 거기에 중학교 가자마자 미술관에 간 ~ 시리즈를 읽고 ppt 발표하라 해서 제가 읽고 알려주고.. ㅠ 오히려 아이 중학교 미술책은 미술사 관심많은 제가 더 열심히 읽은 기억이.. 오히려 고등오니 이론이 전혀 없네요.
전에 여기 올라 온 글엔 조성진 모르는 사람도 꽤 된다 하네요.5. 물리학자
'22.10.7 10:06 PM (121.166.xxx.208)양성컴퓨터가 먼지 아시는지. 이렇게 물어보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6. 이름은
'22.10.7 10:10 PM (124.54.xxx.37)들어본적 있겠죠..시험안봐도 수행은 우리어릴때보다 더 디테일하던데요.음악같은 경우는 노래 틀어주고 누구의 제목 뭐 맞추는것도 있고..미술은 그림보여주고 화가 맞추는것도 있던데..
7. 음..
'22.10.7 10:27 PM (1.227.xxx.55)아들 공부 잘해서 의대 갔는데요, 지금 물어보니까 르느와르는 모르고 마네,모네는 아네요. ㅎㅎ
8. 현대
'22.10.7 10:46 PM (211.211.xxx.245)저희집 따님들 미술 애호가이십니다
해외여행가면 미술관 먼저 가고 국내 전시도 많이 다녀요.
김환기 미술관도 좋아해서 저랑 잘 다니고 친구들하고 전시회 찾아 다녀요.9. 세상에나
'22.10.7 11:35 PM (118.235.xxx.88)모의 3~5등급을 기어 거의 재수각인 아이에게 미술가 말해보라 하니 세상에나 마르셀 뒤샹을 얘기하네요. 변기땜에 인상깊었던 거겠쬬?!
10. ㄴㄴㄴ
'22.10.7 11:47 PM (211.51.xxx.77)우리집 여대생 모른다에 만원겁니다. 어릴때 인상파 화가전에도 데리고 다니고 파리 영국 미술관등등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오히려 역효과나서 관심이 전~혀없djdy
11. T
'22.10.8 12:34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미술은 모르면 무식한거고 과학은 몰라도 괜찮은거고..
원글님도 웃기죠?12. 뭐가 웃
'22.10.8 12:56 AM (1.232.xxx.29)웃기다는 거죠?
분야별 교양 얘기하고 있는데 글을 이해도 못하고 논리도
없으면서
억지 쓸거면 글에서 나가세요.13. ...
'22.10.8 9:00 AM (112.166.xxx.70)인상주의 화가들이 요즘 20대 대학생 아이들에겐 중요한게 아니니, 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으니 과거에 들었거나, 배웠다해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겠죠. 단편적 지식 한 두개로 교양을 유무를 판단하는 건 별로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