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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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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취업하면 용돈 받으실래요? 줘도 안받으실래요?

..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22-10-07 14:37:49

세상사 정답은 없겠지만, 우리 40~50대는 부모를 공양하는 마지막세대이고 자식에서 버림 받는 첫번째세대라고 하지요

아이가 취업해서 용돈을 준다면 받을 생각이 있는지?

제 주위에는 받겠다는 엄마들은 10이면 10명 모두 그 돈 모아 나중에 목돈으로 다시 돌려주겠다

안받겠다는 엄마들은 취업해서 사람구실 하는 것만 해도 기특하고 대견스럽다

안쓰러워서 어찌 받느냐다들 이구동성 이런 말들을 하길래 선배님들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우리 부모세대도 그랬을까요? 그저 사람구실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제 몫을 해주며 살아가는 자체만으로 감사했을텐데

명절이며, 어버이날, 생신들 년중 행사때는 다들 부모 때문에 힘들다는 글들

세상 살기 퍽퍽해서 말과 행동이 다른거겠죠


IP : 211.36.xxx.7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왕
    '22.10.7 2:38 PM (106.102.xxx.99)

    주면 고오맙게 잘 받았다가 목돈 만들어서 고금리로 주겠어요
    생각만 해도 기특하네

  • 2. 모아서
    '22.10.7 2:39 PM (211.248.xxx.147)

    줄지 모르겠지만 ㅎㅎ 준다면 기특하니 주는만큼 내돈도 넣어서 결혼할때 줄래요

  • 3. dlf
    '22.10.7 2:39 PM (180.69.xxx.74)

    주면 받아서 나중에 보태줘야죠
    형편 어려우면 쓰는거고요

  • 4. ...
    '22.10.7 2:39 PM (222.121.xxx.45)

    모아서 목돈으로 돌려주는면 좋지요.
    엄마는 저축, 아이는 효도.

  • 5. ㅇㅇ
    '22.10.7 2:39 PM (223.62.xxx.85)

    받아서 적금들어 줄거예요 저희 부모님처럼요

  • 6. 영통
    '22.10.7 2:40 PM (106.101.xxx.241)

    돈은 권력이고 힘이에요. 가능한 안 받고 싶고 늦추고 싶죠.

  • 7. 목돈 모아주면
    '22.10.7 2:40 PM (116.121.xxx.202)

    증여세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안받고 지 이름으로 모으라고 하는게 나아요.

  • 8. 당연히
    '22.10.7 2:40 PM (125.178.xxx.135)

    받아서 적금 들어 목돈 만들어 줘야죠.
    근데 한 번만 줄듯 ^^

  • 9. ..
    '22.10.7 2:41 PM (14.32.xxx.34)

    저희 애 연봉 많이 받는 직딩인데
    전 안 받습니다
    알아서 하게 두고
    초반에는 제가 용돈도 오히려 줬는데
    이젠 용돈은 안주고
    큰 돈 드는 건 제가 사줍니다
    좋은 일 있으면 아이가 가끔 밥 정도 사요
    얼마전에도 연봉 많이 올랐다고 해서
    아이가 저녁 샀어요

  • 10. ㅇ__ㅇ
    '22.10.7 2:43 PM (175.223.xxx.178)

    안 받을 겁니다. 알아서 모으라고 할 거에요.

  • 11. 포뇨
    '22.10.7 2:44 PM (222.117.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딸이 생일이나 명절에 주는 거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하면서 결정이 필요하더군요.
    사위는 부모님께 매달 40씩 용돈을 드렸답니다. 그런데 딸이 결혼이후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조정을 하면서 사위도 딸도 각자 부모님께 매달 이십 씩 드리기로 결정했답니다. 주는 딸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받는 저희는 하지 말라고 하기도 애매했습니다. (시댁에만 하고 우리는 하지 말라? 이거 딸이 용납하지도 않을 일이니까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고맙게 받고 보태서 줍니다. 집에 오면 기름값으로 생일이면 생일 선물로 휴가 간다고 하면 휴가비로 그렇게 줍니다. 받을 건 받고 더 많이 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 좋아요.
    저도 딸이 주는 돈은 따로 적금 들고 있어요. 그것도 몫돈으로 만들어 아이 낳을 때나 뭐 건수 있을 때 돌려주면 되니까요.

  • 12. ...
    '22.10.7 2:45 PM (222.236.xxx.19)

    솔직히 주면 받는 부모들이 거의 대부분일것 같은데요...

  • 13.
    '22.10.7 2:45 PM (106.101.xxx.224)

    받을거예요

    아이꺼 관리하는통장있어서
    거기좀넣고
    사고싶은거 생기면 하나씩 사고요
    아이한테는 니돈으로 샀다
    티 팍팍내고요..
    우리애는 그런거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제가물욕이 없어져서

    첫월급탔다고
    뭐사준다는데
    아직도 못고르고있어요ㅎ

    아이는 제카드로 교통비며
    자잘한거 쓰고있습니다

  • 14. 일단
    '22.10.7 2:46 PM (221.143.xxx.13)

    자신이 돈을 벌어서 부모님께 용돈을 준다는 뿌듯함이 있을것도
    같아요 우선 용돈 받아서 목돈 만들어 줄 거예요

  • 15. 전전
    '22.10.7 2:48 PM (1.225.xxx.234)

    애가 용돈 30을 주면 제돈 30보태서
    적금통장 만들어서 결혼할때 줄거에요
    이렇게 한지 1.5년 되어가고 있어여

  • 16. 집에서
    '22.10.7 2:50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독립했으면 안받고
    집에서 다니면 아이 이름으로 적금통장 들고 그리로 입금하라고 할것 같아요.

  • 17. dd
    '22.10.7 2:51 PM (116.41.xxx.202)

    저도 받아서 아이 이름으로 적금 통장 만들고 주식 사고 제 돈 더 보태서 불려서 몫돈 만들어 줄거예요.
    그 돈으로 작은 아파트라도 사서 불려줄거예요.

  • 18. 우리
    '22.10.7 2:56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

    큰애 공무원 취직했는데 용돈 주기는 커녕
    맨날 징징거려서 취업 전처럼 그대로 합니다.
    치아교정비 할부금 휴대폰비 내주고 같이 쓰는 화장품 내가 사고
    운전학원 등록비 자동차 사주고 옷값 많이 나오면 내가 결제하고 등등
    근데 급여가 워낙 작아서 이해를 안할수가 없어요
    그냥 봉사활동 한다고 생각하고 다니라 합니다.

  • 19. 저는 주면
    '22.10.7 2:57 PM (59.8.xxx.220)

    받을건데..
    큰딸한테 남들은 엄마한테 매달 용돈도 준다던데..라고 했다가
    아주 그냥@#$%&..
    저금은 커녕 월급 다 쓰고도 모자라서 할머니가 준 목돈 깨서 살아요
    부모한테 안받아 가는것만으로도 한시름 놓긴 했지만
    저도 주면 적금 들어주려 했고만요
    어림 없네요ㅎ

  • 20. ...
    '22.10.7 2:57 PM (223.38.xxx.254)

    주면 받을거 같은데 다 쓰지는 못할듯 저축해서 다시 되돌려 주는게
    마음 편하지 싶네요

  • 21. 우리애들은
    '22.10.7 2:58 P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아빠가 아직 왕성하게 돈을 벌어서 그런가 부모한테 용돈준다는 개념이 없는거 같애요
    오히려 애들아빠가 아직도 어린이날 챙기고 이런저런 명목으로 애들한테 용돈을 주는걸요
    부모생일이나 어버이날 같은때는 비싼 가전이나 시계 같은거 선물해 주긴 하네요

  • 22. ㅁㅁ
    '22.10.7 2:5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판 좀 깔지 마세요
    뻔한 희망사항댓글들 줄줄이 굴비

  • 23. ....
    '22.10.7 2:59 PM (211.51.xxx.77)

    애 월급받은 건 다 본인통장에 넣으라고 하고 애 용돈줘야죠. 그래야 결혼자금 만들죠

  • 24. ..
    '22.10.7 3:00 PM (61.77.xxx.136)

    안받을래요. 지이름으로 저축하게 할래요.
    돈벌이만 스스로 한다면 그것만으로 만족이에요.

  • 25. 주면
    '22.10.7 3:00 PM (14.32.xxx.215)

    애 이름으로 적금 들어야죠
    전 10만원 주던데 여태 못쓰고 장식장에 붙여놨어요 ㅎㅎ

  • 26. 모았다주면
    '22.10.7 3:14 PM (211.250.xxx.112)

    증여세 나가요. 아이 이름으로 적금 가입하라고 강요(?)해서 거기 넣으라고 하겠어요

  • 27. 오히려
    '22.10.7 3:18 PM (180.71.xxx.37)

    월급은 다 저축하게 하고 엄카 쓰던데요?
    주면 일단 감사히 받고 나중에 돌려줄래요.

  • 28. 외려 카드 줘
    '22.10.7 3:24 PM (112.167.xxx.92)

    자식 급여 전액 저축,부모카드를 주죠22

  • 29. 닉네임안됨
    '22.10.7 3:26 PM (125.184.xxx.174)

    올해 둘째까지 취업했는데 생일만 챙기라고 했어요.

    결혼 초부터 시가 생활비 매월 보냈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남편 정년이 되는 해 가 몇년 안 남아서 회비 모으고 있어요.
    어디서 들었는지 기특하게 아빠 정년 하면 목돈 만들어주자고 큰애가 챙기더라구요.

    매달 애들5만씩 저 10만씩 적금들어가고 있어요.

    둘이 독립한 곳 이 큰애 집인데 대출 갚아 나가고 있어 인터넷 보험 가스비 정수기 등
    우리가 부담 하고 애들 보험도 못 물려주고 있어요.

    시가에도 어머니 생활비등이 매월 50만원 넘게 들어가서 남편 연봉이 높아도 해외여행 한번 못해보고 살고 있네요.

    남편 정년까지 이대로 죽 갈 것 같아요.

  • 30. ㅎㅎ
    '22.10.7 3:29 PM (58.148.xxx.110)

    주면 받아서 아이이름으로 적금 통장 만들고 내돈 합쳐서 돈 모아 줄거예요

  • 31. ㅇㅇ
    '22.10.7 3:37 PM (221.144.xxx.72)

    당연히 받아요..고맙다고 하고..
    안받는것도 버릇되면 당연히 안줍니다

  • 32. 주면받죠
    '22.10.7 3:50 PM (118.235.xxx.240)

    받아서 잘 모아서 줄거에요.

  • 33. ㅇㅇ
    '22.10.7 4:2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안받고 있어요
    열심히 모아서 종자돈 모아서 투자하라고요
    부모 용돈주고 그러다보면 언제 돈모으겠어요

    용돈 받아 모아줄까 했는데 그러면 또 증여세 문제가 걸려서요
    10년마다 5천씩 주려고 하는데 받아놓은 용돈 주려면
    증여 못할거 같아서요

  • 34. 받아서
    '22.10.7 4:22 PM (119.71.xxx.177)

    모았다고 금사서 주던가 해야죠
    쓰지는 못하겠고요
    다시 돌려줄거예요

  • 35. . .
    '22.10.7 4:27 PM (118.220.xxx.27)

    벋아서 불려줘야죠. 그걸 어떻게 써요.

  • 36. ....
    '22.10.7 5:12 PM (211.44.xxx.81)

    받아서 아이명의 적금이나 연금펀드 개설해서 넣어줄래요.

  • 37. 받아요
    '22.10.7 6:19 PM (211.215.xxx.144)

    남편이 선물하는것도 기쁘게 받고 애들이 주는것도 신나게 받아요
    결국 자녀들에게 다 돌아가고 가족끼리 서로 주고 받는거 기분 좋잖아요

  • 38. ...
    '22.10.7 6:46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40대인데 친정아버지 아직도 왕성히 활동하셔서 용돈주십니다. 현직인 동안 계속 주신대요. 저도 받을 생각 없어요

  • 39. 용돈은 사절
    '22.10.7 7:0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대신 월급 절반은 무조건 보내라 했어요.
    애들도 저를 알고 믿으니까 두말않고 넵.했구요.
    애들이 저축한 돈에다 보태서 결혼할때 다 돌려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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