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가서 명품가방 하나 사려는데 안 가져요
연말에 들 일이 많을 거 같아 하나 장만하려는데
명품관 둘러보는 게 왜케 싫죠 ㅠㅠ
일단 가면 보는데
가지지가 않아요
비싼 거 사려니 몇 달전보다 훨씬 올린 가격으로 사야하는 것도 호구같고 안 사고 버티자니 맬 게 없고..
어디매장 갈까요
루이비통은 봤고 디올이랑 샤넬 볼까요 까르띠에 같은 거 좀 싼 거 살까요?
1. ...
'22.10.7 10:41 AM (221.151.xxx.109)샤넬은 몇시간 기다려야 겨우 들어갈까 말까예요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니예요2. 투센츠
'22.10.7 10:43 AM (122.36.xxx.236)원글님이 돈이 여유가 있는분이시라면
진심 맘에들고 멋져 보이는걸 사세요.
평생 아끼고 비싼거 못쓰고 아까워 하면서, 선행도 못하고 사셔봤자 영광 없어요.
자식들도 고마운줄 모르고 상속받게되요. 꼭 본인위해 돈쓰는 법 익히시고, 멋지게 선행도 하시면서 인생사세요.
혹시 원글님이 여유가 없으신분인데 이번 한번 플렉스 하시는 거라면
적정선에서 구매하시고요.3. ..
'22.10.7 10:43 AM (39.7.xxx.98)저도 맨날 나 자신을 위해 한번 돈좀 쓴다 하며
명품 사려고 하긴 하는데.. 사고 싶은 것도 없고
이미 있는 것도 안쓰는 판에 이게 의미나 있나 싶고
이런 것도 어릴때 돈 모아 사야 재미있지 나이들어
여유있어도 흥미가 떨어지니 명품도 귀찮아요4. ㅋㅋㅋㅋ
'22.10.7 10:56 AM (59.15.xxx.53)세상 가장 즐거운일인데 ㅋㅋㅋㅋㅋ
5. 부럽
'22.10.7 10:58 AM (61.105.xxx.11)저도 그래봤음 ㅜ
6. 저는
'22.10.7 11:00 AM (182.225.xxx.20)그렇게 갈등하는 몇주동안 질려버려서 다른 가방 찾다가 십몇년째 못사고있어요 ㅋㅋ
7. 전 막상
'22.10.7 11:03 AM (218.39.xxx.66)사려고 결심하면 사고싶은 가방이 특별히 없어요
다 비슷비슷. 로고랑 무늬만 다르고
모양들은 비슷하잖아요 특별한 디자인 아니고서야
그래서 가방둘러보다 물욕이 사라져요
근데 돈 안모으고 매번 맛난거 먹고다녀요8. ㅇㅇ
'22.10.7 11:12 AM (119.203.xxx.59)디올가방은 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안예쁘던데
너무 핫한 가방은 유행타서 저라면 비주류? 살것 같아요
르메르. 로에베 셀린느 같은거요.9. ...
'22.10.7 11:15 AM (223.38.xxx.117)맘먹고 갔더니
오후이인데
대기 3시간
몇달후 다시
맘먹고 그중 한가하다는
백화점을
골라 매장에 갔더니
오전인데
오늘 입장 마감
돈 강제 세이브요10. .....
'22.10.7 11:37 AM (118.235.xxx.11)저는 돌아다니면서 보면 봐도 모르겠고..
몸만 피곤해지고..
매장 직원이 푸시하면 맘만 조급해지고 해서
일단 지인 추천으로 가방 몇 개 추천 받고
유튜브로 예습 좀 하고 (40대 추천 명품백 등등)
브랜드 3~4개, 한 브랜드당 백 1개 정도로 압축해서
샤샤샥 돌아보고 (거의 1~2개 찍어놓고) 가서 봤네요.
실제 사이즈, 들었을 때 무게감, 내부 수납력, 내가 들어보고 거울 봤을 때 나랑 어울리는지..
이런 거 보고..
구매는 하루만에 샀어요..
사전 조사가 며칠 걸렸고요..
샤넬, 에르메스는 오픈런 하고도 상품이 있을 지 없을 지 모른대서 패스했고
루이비통은 그날따라 대기가 길고 각진가방류 안 좋아하고 로고 플레이 가방은 안 좋아라 해서 패스..
다른 브랜드 중에 골랐네요.
그래서 당일 구매가 가능했네요.
만약 위 브랜드 중에서도 보시겠다 하면
평일 오전 백화점 문 열자마자 가셔서 오픈런 하셔야할 듯요.11. ~~
'22.10.7 11:51 AM (163.152.xxx.7)요새는 명품관 가는게 너무 피곤한 일이요. 대기명단 올리고, 카톡 기다리고, 매장 겹치면 또 한쪽 포기하고.. 정말 피곤.
주말에 몇몇 매장은 오픈런 안하면 그날 대기도 못합니다.
더현대는 젊은애들 옷 매장도 대기명단 받더군요. 하아..12. ...
'22.10.7 4:21 PM (211.44.xxx.81)델보 매장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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