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턱 낼때 돈아까워하지말아야겠어요
삼계탕 사준게 맘에 걸려요
엉뚱한 사람들 소고기 사주구..
이상하게….돈을 쓰게 되는거같아요
써야할때 안쓰고
엉뚱할때 나가는 기분
1. ...
'22.10.7 10:03 AM (222.117.xxx.67)팀장님
저두 사줘유 ㅠㅠ2. ~~
'22.10.7 10:05 AM (163.152.xxx.7)삼계탕 먹은 팀원들은 팀장님이 돈아까워서 삼계탕 사줬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
3. ㅇㅇ
'22.10.7 10:09 AM (123.111.xxx.211)남의 돈 귀한 줄 알거에요
삼계탕 먹고 싶네요 ㅎ4. ..
'22.10.7 10:13 AM (45.118.xxx.2)이삭토스트 한솥도시락 정도는 돼야 욕하죠
삼계탕이면 요즘 물가에 15000원 넘어가던데 감사죠5. ㅠㅠ
'22.10.7 10:20 AM (39.7.xxx.68)고마워요 근데 장어사달랬는데
후회돼요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거같아요6. ??
'22.10.7 10:26 A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사장님 아니시죠? 원글님도 피고용인이신거죠?
고액연봉자이신가요?
사장님이나 초고액연봉자 아니면 장어사달라고 하는 팀원들이 진상 아닌가요?
요즘 네댓명 데리고 장어먹으면 간단히 반주만 해도 40~50 나오던데요7. 토닥토닥
'22.10.7 10:27 AM (211.250.xxx.112)뻔뻔하게 가셔요. 그래야 괜히 소고기 사주는거 안하죠. 미안해하고 그러지 마셔요
8. ㅐㅐㅐㅐ
'22.10.7 10:28 AM (61.82.xxx.146)요즘 삼계탕도 비싸던데 ㅎㅎ
다들 맛있게 먹었을거예요
이정도가 맘에 걸린다니
다음엔 좀 더 넉넉하게 베풀면 되죠9. 처음에
'22.10.7 10:30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장어사준 것보다
삼계탕 사주고, 나중에 더 좋은 일 생기면 그때 장어 사주세요.
아마 직원들도 일단 질러본 것일 수도 있어요.
삼계탕 사주는 팀장도 고맙죠.ㅋ10. 어휴
'22.10.7 10:31 AM (124.54.xxx.37)뭔일이 있기에 장어를 사달래요.사장도 아니고 팀장한테
11. 누가
'22.10.7 10:32 AM (218.234.xxx.251) - 삭제된댓글누가 장어 사달래요??
그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장어는 지 환갑잔치에나 시켜먹으라고 그래요
무슨 한턱인지 모르겠지만
삼계탕도 충분해요
원글님이 가난하게 자라서 삼계탕 밖에 못사준게 아니고
장어 사달라는 사람이 가난하게 자라서
남한테 장어나 벗겨먹고 싶어하는 거예요
장어는 1인분에 3만원도 넘고 추가 음식 시키면
최소한 1인당 4만원 가까이 드는 음식 아닌가요
로또나 맞았으면 모를까...12. 어머나
'22.10.7 10:34 AM (39.7.xxx.110)언니~ 이미 멋있어요!
13. ㅇ
'22.10.7 10:35 AM (116.121.xxx.196)그런후회노노
14. 장어는
'22.10.7 10:38 AM (211.245.xxx.178)가족끼리도 큰맘 먹어야 먹는건데 ㅎㅎ
우리집만 그런가요.ㅋ
소고기도 집에서나 구워 먹고 가족끼리도 축하할일있을때나 나가 사 먹는거쥬.
장어 사달라는 직원이 오바..ㅎㅎ15. ..
'22.10.7 10:48 AM (118.35.xxx.17)요즘 삼계탕 비싼데
같은 월급쟁이한테 뭘 바라나요16. dlf
'22.10.7 11:05 AM (180.69.xxx.74)사주면 고마운거지요
17. ...
'22.10.7 11:05 AM (14.63.xxx.31)삼계탕 훌륭하죠..
장어 애기한 직원이 양심 없는거고...18. ...
'22.10.7 11:31 AM (211.36.xxx.164)삼계탕 훌륭하죠 222
장어는 법카 회식 때...19. 저도
'22.10.7 11:32 AM (1.235.xxx.28)제 경험상 장어 사달라는 사람은
뻔뻔하고 염치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기적이고요. 할말 많지만 . . . 누군가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20. ..
'22.10.7 11:36 AM (175.197.xxx.74) - 삭제된댓글장어는 장난이셨을꺼에요
삼계탕 훌륭합니다21. 저도
'22.10.7 11:59 AM (211.46.xxx.113)그런적 있어요
좋은데 갈껄 너무 비싼것 같아 좀 덜비싼 곳 가서 샀는데
두고두고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몇만원 아껴서 무슨 큰 부자가 된다고....22. 제말
'22.10.7 12:44 PM (175.209.xxx.158)쓸땐 써야 된단말이 맞아요
담엔 안그래야지23. 맞아요
'22.10.7 2:11 PM (211.224.xxx.56)쓸데 적당히 써야지 너무 아끼면 그 아낀거 이상한 사람한테 가게 돼더군요. 님 말이 뭔말인지 알아요.
24. 지나가다…
'22.10.8 8:07 AM (183.102.xxx.195)남에게 80점 맞을 바에는 100점 맞으라는 말 20년 전에 들었는데 지금까지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안할꺼 아니면 잘 하자.!!!25. ㅜㅜ
'22.10.8 9:15 AM (223.39.xxx.209)돈쓰고도 찜찜하고 좋은소리 못듣는거 같고
안해도 될곳엔 오바한거 같고
진짜 주회되죠26. 역으로
'22.10.8 9:37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님은 회사 사람이 사주는 장어 먹어본적 있어요?
먹어본적 없으면 찜찜할 필요없어요.
남들 하는 정도 선에서 하는게 좋은거에요.27. 로또맞은
'22.10.8 9:44 A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로또맞은거 아니면 장어사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진급턱을 낸다거나 이사 턱을 낸다고 쳐도 본인들이 원글님한테 뭐 해준게 있는것도 아닐거고..... 아니면 상금을 크게 받으셨나??
28. ㅇㅇ
'22.10.8 9:51 AM (39.7.xxx.150)민물장어 비추..
조개류 먹지 말라는 것과 같은 이유로요29. 장난
'22.10.8 10:36 AM (211.36.xxx.227)장난이라고~~
상대방 떠보듯
무례하고 뻔뻔하게 말하고
장난이라고 농담이엿다고 말하는 것들
상대하지마세요
샐러리맨 월급 얼마된다구
장어사라 소고기사라 ㅁㅊ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