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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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없이 집을 산 사람이 있습니까?
1. --
'22.10.6 10:42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집값대비 30%정도 소득에서 갚아나갈수있으면 과감히 행동하셔야해요.
올 연말이나 내년초가 될지.. 하여간 바닥이다 생각드실때가 올거예요.
기회를 위기로 만드시길 응원합니다.2. 저요
'22.10.6 10:42 PM (58.120.xxx.132)빚없이 샀는데 후회합니다. 진즉에 대출내서 살것을 ㅜㅜ
3. --
'22.10.6 10:42 PM (211.55.xxx.180)집값대비 30%정도 소득에서 갚아나갈수있으면 과감히 행동하셔야해요.
올 연말이나 내년초가 될지.. 하여간 바닥이다 생각드실때가 올거예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길 응원합니다.4. --
'22.10.6 10:44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빚없이 사느랴고 기회를 자꾸 놓치고 나서 50줄에 들어서니
친구들하고 자산 격차가 너무 벌어지네요.
젊으시다면 기회를 잡으시고 저처럼 늙으셨으면 노후를 대비하셔야해요.
근데 저는 저렴한 주택깔고 주택연금으로 받을 생각이라서 주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5. ..
'22.10.6 10:44 PM (125.181.xxx.187)서울이 아니라 가능했지만 돈 모아서 빚없이 집 샀어요. 바보였던거죠. 금리도 낮은데 빚지는거 싫어서 세금까지 백만원도 대출없이 샀어요. 지나고 보니 무리하지않는 정도로 대출 받아서 집 사고 대출 갚는게 돈 모으는 거예요.
6. 네
'22.10.6 10:45 PM (14.32.xxx.215)평생 대출받은적 없어요
그래서 큰부자는 못됐지만 속은 편해요7. 계산
'22.10.6 10:47 PM (220.83.xxx.18)저희 부부도 빚없이 집샀어요. 근데 이유가 자영업이라 돈이 일정치 않아서요.
2번연체만 되면 이자율이 급등하고 잘못하다 경매까지 넘어갈 수 있다고 남편이 하도 겁을 줘서 그랬어요.
님네도 자영업이 아니고 월급 잘 나오고 남편 정년 보장 되는 직업이면 대출 내는 것도 괜찮다 생각돼요.8. ..
'22.10.6 10:50 PM (114.207.xxx.109)감당가능하시면 진행하세요
9. 대출없이
'22.10.6 10:50 PM (106.102.xxx.7) - 삭제된댓글10억에 사서 지금은 25억 됐어요
10. ᆢ
'22.10.6 10:54 PM (122.37.xxx.67)저희도 빚내면 큰일나는줄 ㅋㅋㅋ 집한채가 다에요 ㅜㅜ
거품생길때는 빚도 자산인데...11. ㅠㅠ
'22.10.6 10:54 PM (211.55.xxx.180)저 아는 집 시누가 IMF때 대출잔뜩 끼고 대치동에 아파트를 샀어요.
그때 주변 사람들 다 욕했어요. 허영심 장난아니라고요.
지금 그 시누 . 그때 안샀으면 어쩔뻔했냐고 ㅠㅠ12. 45세
'22.10.6 10:56 PM (113.60.xxx.66)저요.
대출없이 집 샀어요 경기도고요
근데 후회했어요. 저도 대출싫어 했는데
그게 참 미련한 거였어요
신혼때 그 좋은 특공조건 가지고 청악도
많이 해보고 대출도 내서 집도 옮겨 자산도
불리고 그랬어야 하는데
그저 적은 월급 모아서 목돈 만들 생각만 했던게..
대출 잘 이용해서 자산 불린 사람과 비교가
안돼죠.13. 대출없이
'22.10.6 10:58 PM (58.120.xxx.132)15억에 사서 지금 32억쯤? 10억 있을때 대출해서 샀으면 더 벌었겠죠. 2년 전 10억 집이었으니 ㅜㅜ
14. ...
'22.10.6 11:0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모아놓은 현금은 이자 높은곳에 넣어놓고
1억만 대출받고 1억은 모으려구요(남편 직장에서 1억대출 가능)
사실 1억 모으기도 어려워요
사고싶은 집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기만
바래고 있어요15. ....
'22.10.6 11:02 PM (221.157.xxx.127)10년전 거의다 빚으로 집샀었는데 안샀음 평생 집 못샀을듯
16. ..
'22.10.6 11:07 PM (218.236.xxx.239)부동산 급등전에 친오빠 대출 감당안된다고 6억 빌라 샀는데 그돈에 대출껴서 아파트샀음 대박이었죠. 근데 오빠는 또 만족해요. 이자 안내도 되는거에~~
17. 저요
'22.10.6 11:08 PM (58.121.xxx.201)대출 너무 싫어하는 남편때문에 집값 다 모아 집 샀어요
18. 그거
'22.10.6 11:11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성격이에요. 저희도 빚지고는 못사는 새가슴집이라. .
근데 2억 정도는 하셔도 될거같은데요.19. 저요..
'22.10.6 11:25 PM (39.117.xxx.35)지금 생각하면 레버리지 개념도 모른 바보인데
그때는 금리가 5-6%여서 좀 아까워서.. ㅠ
근데 레버리지
본능적으로 그 이치를 깨닫는 사람은 대단한거 같아요.20. 저요
'22.10.6 11:52 PM (112.159.xxx.111)빚내서 뭐 할 생각을 못 해 봤어요
갚아야하는 압박감 쪼들리며 어떻게 사나요
겁없이 빚내서 집 사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한데
콩알 만한 심장이라 빚은 못내요21. 빚 안내서
'22.10.7 12:03 AM (99.211.xxx.96)결국 집 못산 우리 아버지. 평생을 빚이 무서워 집을 못삼.
지금 생각하면 몇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넘 안타까움....
전 지금 빚부자 ^^. 외국이라 한국하고 사정이 좀 다르긴 한데..옇튼, 빚내서(1억 7천) 투자해서 2년동안 2억. 그 다음 그 번돈으로 다시 투자.
옇튼,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는 무조건 사야죠 !! 전 우리 아버지 보고 학습이 되서....22. ,,,
'22.10.7 12:41 AM (116.44.xxx.201)안정적인 수입이 있었는데도 빚지는거 싫어서 60넘어 간신히 수도권에 집 마련했어요
대출은 전혀 없구요23. 경기도
'22.10.7 1:30 AM (124.56.xxx.174)일산에 2014년에 3억 5천 정도 현금으로 아파트 샀어요
지금은 매매가가 5억정도 한다는데
어차피 그냥 계속 살고 있는 집이라서
집값이 오르거나 말거나 상관없어요
여기 이사오고 나서 20년 전업주부였던 저도 일자리 구해서
일하게 되었고 애들도 모두 알바하며 지들 용돈 스스로 벌고
남편은 원래 하던일 계속하고 그냥 소박하게 여유있게 살아요
집이 주거용이지 투기용은 아닌데
다들 왜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24. ㅡㅡ
'22.10.7 6:15 AM (1.252.xxx.104)집값의 40프로룰 대출.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뭐 그냥그냥 살아지더라구요.
25. 집을
'22.10.7 6:2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사고나서 재테크책에 관심갖고봤는데
다 하는말이 빚을 무서워하면 부자못된다고..
생초 디딤돌대출로 1억천빌렸는데(금리1.8프로)
생각해보면 첫애임신때 돈안들때 대출을 될수있는한 크게 냈어야하는데 지금은 금리도 훨씬올랐고 지나고보니 그게 아쉬워요.26. 집을
'22.10.7 6:2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사고나서 재테크책에 관심갖고봤는데
다 하는말이 빚을 무서워하면 부자못된다고..
2년전 생초 디딤돌대출로 1억천빌려서 샀는데(금리1.8프로)
주변에 평균 얼마정도 빌리나 좀 물어볼걸 그땐 그것도 왜 크게느껴졌는지ㅜㅋㅋ
첫애임신때 돈안들때 대출을 크게 냈어야하는데 지금은 금리도 훨씬올랐고 지나고보니 그게 좀 아쉬워요.27. 집을
'22.10.7 6:30 AM (222.239.xxx.66)사고나서 재테크책에 관심갖고봤는데
다 하는말이 빚을 무서워하면 부자못된다고..
2년전 생초 디딤돌대출로 1억천빌려서 샀는데(금리1.8프로)
집살때 평균 얼마정도 빌리나 82에라도 좀 물어볼걸 그땐 그것도 왜 크게느껴졌는지ㅜㅜㅋㅋ
첫애임신때 돈안들때 대출을 크게 냈어야하는데 지금은 금리도 훨씬올랐고 지나고보니 그게 좀 아쉬워요.28. ...
'22.10.7 6:58 AM (211.234.xxx.75) - 삭제된댓글저는 심지어 은행원인데 1번도 대출없이 집 샀어요.
바보죠.
둘 다 직장도 좋고 평생 맞벌이 했는데...
지금 와서는 좀 후회되요.
대출 좀 받아서 좀더 좋은 집 샀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부부가 둘 다 어릴 때 너무 가난하게 자랐고, 주변에 잘사는 친척도 없어서 믿을만한 조언도 없었고, 성공경험도 못봤고, 용기도 없었죠 ㅠㅠ29. ㅇㅇ
'22.10.7 8:28 AM (123.108.xxx.97)저요 6억대에 샀는데 세배 이상 오름...
30. ㅇㅁ
'22.10.7 8:41 AM (210.217.xxx.103)지금까지 4번 갈아탓는데 다 대출 없이.
31. ...
'22.10.7 9:18 AM (220.76.xxx.168)대출없이 작은평수 분양받았는데 집값이 마구 오를때
대출좀 내고 넓은평수 받을걸.. 집값 떨어지고 이자오르는
지금은 대출없이사길 잘했네..
맘 편히 감당할 수 있을만큼 저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