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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이는 adhd맞는 거 같은지 봐주세요.

심란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22-10-06 20:50:37
이게 어릴때부터 쭉 이어져 온거라 중학교때 이미 한번 검사를 받았구요. 그때 나름 유명한 소아정신과에서 종합심리검사를 했는데
검사결과자체로는 adhd가 심하게 나오진 않았어요. 장기집중력은 좀 떨어진다고는 나왔어요.
저희애가 본인 adhd아니라고 주장하는 아이라서 그때만 집중을 빡세게 했을 수도 있구요. 의사선생님말씀이 이 정도 나이가 되면 검사때만 집중해서 검사에서 피해가는 것도 가능하대요. 그런데 상담결과로는 강하게 adhd가 보여서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약증량하고 종류바꾸고 우울증약도 처방해보고 했는데 효과는 약하게아침에 머리는 좀 맑아진다했어요. 그런데 밥맛이 너무 없고 속이 메스껍고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고 또 본인이 나 adhd아니야 우기고 해서 중단을 했어요. 또 저희 아이가 남들보다 성장이 느려서 그때 키가 많이 작았거든요. 뼈나이가 2년느려서 신체성장이 많이 느렸는데 그러면 혹시 전두엽성장도 느릴까요? 지능은 평균상나왔어요.
그런데 고등되니 더더 힘이 들어져서 다시 병원을 가보려고 해요.여기부터 봐주세요.

1)어릴때부터 학교상담을 가면 느리다는 말을 들었어요.못한다가 아니다 찐으로 느리다는 뜻이예요.뭘하든 속도가 확연하게 느려요.

2)신체속도도 느려서 달리기전교꼴등 보면 남들 뛰는거 시작할때 시작을 못해요. 한박자느리고 주변 다 쳐다보면서 달리고 있고 경쟁의지조차없음 주로 제가 자차로 다니는데 대중교통 이용시에 느리게 내린다고 운전기사님한테 타박들어요.

3)느린데 눈치가 없어서 중학교때 교실에 앉아서 선생님퇴근시간까지 앉아서 그림 다 그리고 왔어요.ㅠㅠ 너무 애가 안와서 제가 찾으러 감
지금은 그런 눈치는 조금 향상된 듯

4)방은 쓰레기장이 따로 없음 이걸로 저는 홧병이 심해요.
과자 쓰레기를 바닥이나 침대에 버려서 벌레가 꼬이고
서랍장은 열면 그대로 열어제껴요. 생리대도 그냥 거실이나 아무데나
벗어두는 게 다구요.사용한 수건 뭐 이런 거 아무데나 두는거 기본
그래놓고 자기방은 더러워서 잘 수 없다고 안방으로 기어들어옴

5)우산이나 안경 잃어버리는 건 기본이고 일단 안경을 쓰고난후
어딨는지 못찾는지 태반에다가 안경을 책가방 맨바닥에 두므로
다 찌그러지기가 다반사

6)지각은 너무 당연..저는 지각에 강박있는 사람인데 학원이든 학교든 지각은 베이스로 깔고 갑니다. 학교는 5분지각이정도면 학원은 한시간도 지각을 합니다. 그리고 학원숙제 안합니다.

7)뭘 시작하기가 어려워요. 이거 느린거랑도 상관있는건데
빨리 딱 앉아서 30분이면 끝낼 분랑을 꾸물꾸물 책상에 앉기까지 한시간 세월아네월아하다 30분분량을 어제도 새벽3시까지 하고 늦게 자니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학교가서 조는 악순환

8)하다하다 고딩인데 담임선생님께 카톡이 왔습니다.
무슨 동의서를 어머니가 직접 써서 아이가방에 넣어주시라고요.
그래서 제가 인쇄해서 뽑아서 싸인하고 애한테 손에 쥐어주면서
방에가서 가방에 넣고 나와했는데 그냥 방에가서 던져놓고 와서 그다음날도 동의서를 못냈어요.


중학교까진 어케 버텼는데 고등학생이 이러니까
시험공부를 제대로 하고 시험보는 과목이 없어요. 계획을 세워서 완수하고 이런 개념자체가 없어요. 성적도 너무 안좋아지고 고집은 쎄고 공부의지가 없긴 해요.
아 원래는 씻는것도 너무 싫어했는데 올해 들어선 이틀에 한번이나 하루에 한번은 씻네요. 일주일넘어도 머리안감아서 제가 억지로 감기느라 싸우고 그랬거든요.

남편이랑 애는 제가 이상하대요. 그냥 그럴수도 있지 이런거고
제가 보기엔 이거 치료받아야 될거 같은데 또 한번 치료해봤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뒤치닥거리하는 제가 너무 힘듭니다.
그냥 게으른 성향일까요?
IP : 211.212.xxx.1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6 8:55 PM (118.235.xxx.7)

    병원에서 adhd라고 진단까지 받았고 스스로 치료를 거부해서 약도 안 먹는 상태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나요 의사도 adhd라고 하는데요

  • 2. 원글
    '22.10.6 8:57 PM (211.212.xxx.141)

    의사선생님이 강하게 adhd라고 하진 않으셨어요.
    애매한데 이걸 병으로 보고 치료를 해보시고 싶으면 해보시라 어머니가 선택하세요 이런 식으로 얘기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애가 자기 아니라고 우기는거예요.

  • 3. 그럼
    '22.10.6 8:59 PM (118.235.xxx.7)

    다른 대학병원에 한번 더 가서 검사 받으세요 여기서 무슨 댓글이 나와도 전문가의 의견보다 유의미하진 않죠

  • 4. ㅇㅇ
    '22.10.6 9:04 PM (175.207.xxx.116)

    아이가 나아지기를 원하나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adhd 진단이 맞냐, 안맞냐.. 이것보다는
    아이가 현재 본인의 상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게 중요한 것 같은데
    아이가 이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한다면
    약을 먹어 나아지겠다, 치료해서 나아지겠다..
    이건 거의 불가능하겠네요

  • 5. 의사말이
    '22.10.6 9:05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맞을거예요 그정도면 행동, 습관 교정으로 사람이 달라질수 있다 예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 보세요 인내심 참을성 필수 이고 힘들면 정신과 약 드시며 가르치세요 화내면 도루묵이에요

  • 6.
    '22.10.6 9:06 PM (112.166.xxx.103)

    생리댈 아무데나툐??

    안 쓴 생리대 말씀하시는 거죠?

    설마 사용한 걸 거실 아무데나는 아닌거죠???

  • 7. ...
    '22.10.6 9:09 PM (122.40.xxx.155)

    제생각은 adhd가 맞냐 아니냐 보다는 일상생활이 제대로 돌아가는지가 더 중요해요. 병원에서 adhd가 아니라고 해도 일상생활이 제대로 안된다면 의미 없잖아요..학교에서는 느리다는 피드백만 받으셨나요??교우관계는 괜찮나요?

  • 8. 교우관계가
    '22.10.6 9:26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별로라면 adhd 맞을것 같구요

    학교생활 잘한다면 게으름이 심한 것 같아요

  • 9. ..
    '22.10.6 9:40 PM (121.169.xxx.94)

    Adhd맞는데 지능으로 그나마 커버하고 있는것 같네요.평균상정도 되면 진단 잘 안나와요.약이 공부나 수행에 도움이되고 머리가 맑아진다면 먹일것같아요
    성인 adhd도 많고 그대로두면 좋아지지않아요
    회사에서 실수 투성이 됩니다

  • 10. ADHD
    '22.10.6 9:41 PM (59.23.xxx.132)

    충동성
    전두엽 문제로 자기위주
    심하게 이기적
    시간 개념없고
    아침에 뇌가 깨지않아 늦게 일어나거나 못일어남
    돈문제도 일으킴
    거짓말 잘하고 그냥 모면할려고 다거짓말
    뒷일을 미루어 생각 못함
    친구랑도 두루두루는 잘 못지냄

  • 11. 사과
    '22.10.6 9:41 PM (112.133.xxx.91)

    원글님. 여기분들은 발달 장애 지체 adhd 아이들 둔 부모들이 별로 없어서 글에 공감도 못하고 도움말도 별로 없을 듯 해요
    이쪽으로 많이 알아보고 관련까페에서 활동 하는 제가 봤을때
    add 일듯 해요. adhd 중에서도 산만함이 없는 add 요.
    네이버. “거북맘 토끼맘” 가보시고 거기 올리세요
    분명 대부분이 adhd 라고 의견이 모일거에요.
    여기는 도움되는
    댓글 없을거에요

  • 12. 너트메그
    '22.10.6 9:48 PM (220.76.xxx.107) - 삭제된댓글

    동작성지능과 처리속도 점수가 낮게 나오지 않았나요?

    ADHD 아니라도 옆에서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타입이라
    엄마만 속 터지죠. (제아이가 지능 평균상, 처리속도 하 인 아이라...)

    고등학생이면 성적과도 연관있어서
    끊었던 약도 처방받는 시기일 텐데 다시 검사해보세요.

  • 13. ㅇㅇ
    '22.10.6 9:53 PM (1.227.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봤을 땐 adhd가 맞는 것 같아요.
    중3 우리 아들은 지능이 낮은 경우구요.
    정리정돈이 어려워서 많이 가르치기도 가르쳐요.
    약은 어릴때부터 꾸준히 먹였어요.
    확실히 식욕은 없어요.
    우리집 식구들이 그런편이 아닌데 말랐고 입도 무척 짧아요.
    우리집 분위기가 지각. 결석. 조퇴는 왠만하면 안 되는 분위기라 그런 일은 적은데 공부는 지겹게 안 해요.
    학원에서 모의시험보면 꽤 점수가 나오는데도 학교 시험은 엉망진창이에요. 그래서 공부하란 소리 잘 안 해요.
    대신 자기가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서 그거 시키고 있어요.
    본인이 자기가 병이 있다는거 알고 있구요. 자기도 왜 정리정돈이 안 되는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지에 대해서 고민도 많지만 잘 안 고쳐지는 점이 또 있네요.
    병원가서 상담받아보시고 어느정도 부작용이 있어도 성장도 거의다 했겠다 꾹 참고 약을 복용해 보세요.
    지능도 평균이상이면 훨씬 좋아질 것 같은데 왜 손놓고 계신지요.
    아이를 띄엄띄엄 보는 남편 말은 패스하시구요.
    딸하고 본인의 상태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해 보세요.

  • 14. 검사지 가지고
    '22.10.6 9:57 PM (115.21.xxx.164)

    동네 adhd진료하는 병원 가서 약처방 받아보세요 검사한번 했으면 다시 할 필요 없고요 그검사도 약처방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저희 아이도 adhd진단은 안받았는데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약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처음 검사한 의사샘은 약처방 필요없다고 그냥 가라고 했는데 학교샘이 말씀하셔서 먹고 있어요 안먹는 것보다 나아요 네이버 카페 토끼맘 거북맘 잘 되어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애만 왜 이러나 싶지만 둘러보면 아이들 하나씩은 다 힘들어해요

  • 15. 약은
    '22.10.6 10:01 PM (218.39.xxx.66)

    다른 걸로 바꿔 보시고요

    사실 약 먹는다고 나아질 항목들은 아닐 것도 같아요

    계속해서 본인이 의지를 다져서 성실하게 임해야지
    약먹으면 달라질 항목일지 잘 모르겠네요

    아리 까리 하면 담당썜하고 의논해 보시고요

    솔직히 약 을 먹으면 키도 안클테고 부작용이니까요 키성장 부작용은 약 바꿔도 있데요

    매쓰껍거나 이런건 약을 바꾸면 나아지기도 할꺼에요 부작용이니까요

    솔직히 ADHD f래도 지능 높으면 성적은 잘 나와요

    의사 쌤이 의대생도 있다고 했어요

    그냥 성실한거 치우는거 어릴 때부터 잘 다져지지 않으면 그렇게 되지요

  • 16. 원글
    '22.10.6 10:24 PM (211.212.xxx.141)

    일단 병원예약은 해두었는데 두달뒤네요. 애는 안간다하고 있어요.
    사회성은 당연히 안좋았죠. 친구사이에서 기가 약하고 상호작용이 잘 되는 편이 아니였어요. 애가 반응이 없으니 그냥 가죠.먼저 가서 말시키거나 이런 편도 아니구요. 저학년땐 친구 아예 없다가
    중학교3학년 그쯤부터는 조금 사귀긴 해서 같이 다니는 친구는 있긴 한거 같아요. 반전체랑 사이좋고 그런 건 아니구요.

    그때도 약종류 거의 다 바꿔봤었는데 이번엔 효과있음 좋겠어요.
    느린거 이게 진짜 미칠거 같아요.
    남들 5분걸리는 일을 50분도 더 걸리는 거 같네요.

  • 17. Ad일수도
    '22.10.6 10:27 PM (211.49.xxx.63)

    얼마전 오은영의 결혼지옥?에 나와서 욕 엄청 먹은 애기 엄마 증상이랑 거의 똑같아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집중력 부족이랬던가 그래요.
    집중력 부족이 ad증상이 맞긴한데,
    불안장애 증상에도 있어요.
    저희아이도 불안 장애가 심한데, 증상이 ad와 거의 유사해요. 자녀분 증상 적어주신것도 다 해당하고요.
    어릴땐 고기능고지능으로 티가 덜 나다가 커가면서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진짜 돌아버릴것 같아요ㅜㅡ
    차라리 ad면 약 효과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저희애는 느린 이유가 집중력 문제도 있지만 강박이 심해서 더 그런면도 있어요.
    꼭 병원 가셔서 약물 치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18. 답답한 게
    '22.10.6 10:45 PM (106.102.xxx.24)

    ADHD는 교우관계가 안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해맑고, 순수하고, 재미있는 면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어
    인기가 많은 경우도 있어요
    저희 아이와 남편이 이런 케이스인데 엄청나게 인기가 많아요
    인사 평가에서도 전체 '매우 만족' 받습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나열하신 양상으로는 ADHD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아이가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죠
    무엇보다 스스로 인정하고, 자신의 품행장애를 인지해야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 그죠
    엄마가 ADHD에 관해 얘기할 때 심각하게 얘기하지 마시고
    큰 일 아니란 분위기로 말해보세요
    대부분 사람들이 ADHD를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데
    ADHD를 좀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더라..
    금쪽이 보면 인기 연예인들도 가지고 있던데
    아이큐와는 관련없이 단지 전두엽이 제대로 성장하지 않는 경우니까
    창피한 게 아니다 라고 대수롭지 않은 듯 얘기해 보세요

  • 19. 00
    '22.10.7 12:26 AM (115.137.xxx.98)

    스스로 고치고 싶다고 생각해야 인정해요. 저렇게 학교생활 안 되면 더 초조해져서 결국 병원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스트레스를 안 받나봐요..

  • 20.
    '22.10.7 2:32 AM (61.80.xxx.232)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 21.
    '22.10.7 9:26 AM (120.136.xxx.190) - 삭제된댓글

    adhd가 아닌 다른거일수도 있어요. 대학병원 대기 걸고 전반적인 검사 해보셔요. 여성인경우 25세 부터 발병되는 병도 있어요. 엄마의 촉은 맞아요. 정상범위의 아이가 아니니 양육이 힘든거예요.

  • 22. 윤사월
    '22.10.7 6:53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ADHD는 교우관계가 안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해맑고, 순수하고, 재미있는 면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어
    인기가 많은 경우도 있어요22

  • 23. 22
    '22.10.7 6:53 PM (110.70.xxx.106)

    ADHD는 교우관계가 안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해맑고, 순수하고, 재미있는 면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어
    인기가 많은 경우도 있어요22

  • 24. 참나
    '22.10.11 10:52 PM (118.42.xxx.171)

    ADHD는 교우관계가 안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해맑고, 순수하고, 재미있는 면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어
    인기가 많은 경우도 있어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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