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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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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지쳤는데 집에 가서 저녁 뭐 먹을까요

...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2-10-06 17:15:13
목욜이라 그런지 너무 피곤하네요...퇴근하고 집 가면 7시인데 뭐 먹을까요? 대학생 아들이 있는데 저 오기만 목빠지게 기다릴테고...외식, 배달 당분간 돈없어 금지요...집에 재료 있는것도 별로 없는데 면종류는 제가 건강이 안좋아 안되고...ㅠㅠ 뭐 먹을게 없네요. 미국 하류층이 뚱뚱한 사람 많다고 하던데 제가 꼭 그 꼴이네요. 건강만 좋았다면 라면 먹었겠죠..그런 생각까지 나니 더 우울하네요
IP : 210.205.xxx.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6 5:18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나 햄 참치등 집에있는것넣고
    김치볶음밥이요
    반찬이 필요없잖아요

  • 2. 예구
    '22.10.6 5:18 PM (106.101.xxx.5)

    많이 힘드시죠. 목요일이 좀 그래요
    두부한모 큰거사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밥만 새로해서 간장찍어드세요. 구은 김이랑. 김치랑.
    간단히 배부르게 드시고 푹 쉬세요

  • 3. 김치볶음밥
    '22.10.6 5:19 PM (211.234.xxx.152)

    김치도 후라이팬에 볶다가 찬밥 넣어 휘리릭 볶아드세요. 간만 맞으면 맛있지 않나요. 햄이니 계란도 힘들땐 따로 잘라서 볶기 귀찮으니 생략하시고 김만 뿌셔서 쫌 넣으면 차기름 마무리

  • 4. 생닭
    '22.10.6 5:22 PM (116.120.xxx.27)

    푹 삶아서 국물이랑
    따뜻하게요

    내영혼의 닭고기 스프 라는 책도 있잖아요
    홧팅!

    절단되어 나온
    수입낙지 한팩에
    김치넣고
    푹 끓인 김치낙지죽도 힘이 나고요

  • 5. 기본
    '22.10.6 5:25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김치찜. 김치랑 물 액젓혹은 다시. 마늘 조금 다 넣고 그냥 끓이기
    힘이 좀 나면 계란말이
    거기에 밥이랑 김이랑 먹는게 제일 좋던데요

  • 6. ..
    '22.10.6 5:26 PM (114.207.xxx.109)

    양배추쌈에 참치나 스팸이라도 구워서 와구와구 드세요

  • 7. 면종류
    '22.10.6 5:28 PM (198.90.xxx.177)

    아들은 라면 먹으라고 하고 원글님은 그냥 있는 밥에 계란후라이 김치 이렇게 드세요.
    7시 퇴근이면 집에가서 녹초되겠네요

    주말에 맛있는 거 드시구요.

  • 8.
    '22.10.6 5:33 PM (116.121.xxx.196)

    반찬가게에서 나물사다가 비빔밥 ㅎ

  • 9. ..
    '22.10.6 5:39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육회비빔밥에 후식으로 포도

  • 10. ㅁㅁ
    '22.10.6 5:4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 콩나물밥 했어요
    우리집으로 오세요

  • 11. mnm
    '22.10.6 5:4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김치, 참치, 스팸, 두부 한번에 때려 넣고 찌개해서
    밥하고 드세요.
    안귀찮으면 계란후라이 추가.

  • 12. 그래서
    '22.10.6 5:47 PM (14.138.xxx.159)

    냉동실에 늘 삼겹살 구비해놔요.
    너무 힘들고 지칠때 돼지고기 먹어주면 기력이 팍 살아서요.

    삼겹살 있으면 그거랑 김치 같이 굽고 지지면서 얼릉 드세요. 금세 밥 꿀떡 넘어가요.
    찌개끓이고 볶고 찌고 할 기력도 없으실텐데..

  • 13. 김치찌개
    '22.10.6 5:5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제일 만만한게 김치찌개죠.
    돼지 멸치 스팸 참치 두부 콩나물 등 집에 있는 재료 중 만만한 거 넣고 그냥 끓이세요.
    뜨끈한 국물 후루룩 들이키면 몸이 좀 풀릴 거에요.

  • 14. 지치셨으니
    '22.10.6 5:53 PM (203.142.xxx.241)

    썰고 지지고 볶는거 기빨리겠네요.
    두툼한 냄비에 기름 두르고 돼지고기(삼겹 한줄)/김치/밥/대파(김치랑 대파는 가위로 잘라)
    켜켜로 넣고 약불에 두고
    온수에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나와서
    아이보고 수저 놓고 차리라 시켜서 드세요.

  • 15. ...
    '22.10.6 5:57 PM (119.194.xxx.143)

    삼겹살이나 볶는건 기름튀면 닦기 힘드니 패스하시고


    코다리 하얗게 끓이면 맛있습니다.

    한번 휙 씻어서 코다리 무우 대파 마늘만 그리고 물 넣고 간장으로 간만 맞추어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에너지가 조금 남으면 고추도 송송하면 좋고(전 귀찮을때 그냥 고추가루 슬쩍 뿌립니다)

  • 16. ..
    '22.10.6 6:01 PM (118.35.xxx.17)

    피곤한데 장보기도 힘들텐데 집에 있는 반찬으로 먹어야죠
    간장계란밥 드세요 초간단

  • 17. ..
    '22.10.6 6:21 PM (223.62.xxx.2)

    닭 유통기한 임박 세일 하길래
    오천원에 사와서 닭볶음탕 만들었어요
    오천원에 4인 가족 한끼 채우네요
    그래도 만들어 먹는게 제일 저렴해요
    어제는 무농약 느타리 버섯 한박스 주문해서
    녹말물 넣고 버섯덮밥 만들어 먹었어요

  • 18. ...
    '22.10.6 6:22 PM (118.37.xxx.38)

    콩나물 한봉지 사가지고
    밥 할 때 얹어 놓으면 콩나물밥.
    남은건 콩나물국.
    양념장에 참기름 넣어서 비벼드세요.

  • 19. ㅡㅡ
    '22.10.6 6:2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참치깐 하나따서
    김치넣고 중불에 올려놓고
    샤워후 밥이랑 먹는다
    파 마늘 언제 꺼내고 썰고넣나요 ㅠ
    김치에 다들어있어요
    전 맥주 곁들여요

  • 20.
    '22.10.6 6:57 PM (39.112.xxx.203)

    계란프라이 2개, 총각김치, 소세지, 잡곡밥.
    이렇게 먹었어요~~
    물론 소스로는 매콤한게 먹고싶어서 초고추장이랑
    스리랏차 소스 섞어서 계란위에 뿌렸어요 ^^

  • 21.
    '22.10.6 7:29 PM (223.62.xxx.154)

    다들 친언니 같아요ㅠ 날씨추운데 따뜻하고 진심어린 댓글들

  • 22. ㅇㅇ
    '22.10.6 7:35 PM (49.175.xxx.63)

    김치랑 대파랑 볶아서 김볶,,계란후라이 두개씩 해서 지금 먹고 누웠어요 고단하네요 좀 쉬었다 또 내일 아침걱정해야해요

  • 23. ..
    '22.10.6 8:05 PM (14.36.xxx.129)

    지친 목요일...
    힘들지만 쿠땡에서 1.6키로짜리 통오리 주문한 것이 퇴근길 문앞에 도착했길래 오리탕을 만들었어요.
    압력솥에 기름을 일부 제거한 오리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된장 약간 풀어서 20분 칙칙폭폭 후에
    뼈를 발라내 다시 뼈만 칙칙폭폭.
    고기는 찢어서 고추장, 다진마늘에 버무리고
    대파 왕창, 양파를 채썰어 뼈를 건져낸 압력솥에
    오리고기와 함께 넣어 간을 맞추어 끓이다가
    먹기전에 부추와 깻잎,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주면...
    든든한 오리탕 완성이요.
    6시부터 만들었는데 8시 넘어서 이제 막 완성했어요 ㅎ
    저녁은 잘 안먹지만 한그릇 가득 먹으려구요.
    다들 기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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