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철은 말을 못하는건가요?
아니면 지역적인 특색이 반영된 성격인건가요?
정체를 모르겠네요
1. ..
'22.10.6 3:33 PM (118.32.xxx.104)눈도 다 못뜨고 말도 웅얼웅얼
2. ....
'22.10.6 3:48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충청도 사람 기질도 있고 전 결혼 실패땜에 자신감이 낮은 거 같아요
3. 와
'22.10.6 3:53 PM (124.49.xxx.188)정말 답답
무슨 생각인지 모르겟어요. 영자 아니고 현숙 좋다고 속시원하게.차라리 말햇음 좋것네4. 성격에
'22.10.6 4:09 PM (222.239.xxx.66)지역특색까지 합쳐진 결과
5. 영자가
'22.10.6 4:26 PM (183.98.xxx.31)원하는 대답을 짧고 명확하게 못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6. ㅡㅡ
'22.10.6 4:27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전처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데다
충청도 특유의 느림도 있는듯요ㅋ
그래도 매력 있어요~7. ㅇㅇ
'22.10.6 4:28 PM (223.39.xxx.25)농협 대출계라는데
머리속까지 저런 상태면 일 못하죠8. ㅡㅡ
'22.10.6 4:33 PM (223.38.xxx.242)일할 땐 안 그렇다고 본인이 말 하잖아요
저기선 긴장되서 더 그렇다고..
그걸 현숙이 다 캐치하고 있고.
배려가 심한거져
울남편 서울 토박이인데 배려 심하고 답답해요
저는 충청도인데 직설화법, 남편은 빙 둘러 말하기ㅠ
너무 착한 남자 은근 피곤해요
현숙이가 야무져서 영철이 적극적으로 모셔와야는데
그게 안되는 성격이죠9. 젤 싫은 캐릭터
'22.10.6 5:20 PM (211.211.xxx.96)등장요.. 지난주까지는 상철이었는데 우와.............. 정말 이혼할만해요
10. .....
'22.10.6 5:36 PM (222.99.xxx.169)정말 한주에 한명씩 와. 나라면 저남자랑 못살겠다 싶은 캐릭터가 나오네요. 다음주는 누가 또 속터지게 할까.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
11. ..
'22.10.6 5:48 PM (112.159.xxx.182)충청도 사람들 안 저래요
12. 충청도
'22.10.6 6:37 PM (218.39.xxx.66)특유의 에둘러 말하는 것도 있겠지만
말이 능수능란한게 아니라 그렇고
사실 미용실 영자 인가요? 그 여자가 따진 말이 틀린 말도 아님
미용실 차려 준다 소리 까지 해놓고 다른 여자랑 대화해보고 싶다고 하니
물어 본건데
차라리 다른 여자들 여지도 알 고 싶어서 인데 그걸 말하기 그러니까
빙빙돌리는데 말재주가 없고 솔직히 핑계대기도 그래서 그런거잖아요
9기 도 봤는데
이게 아무리 상대가 확신을 줘도
여러 사람 같이 있고 서로 찔러 보기를 계속하고 대화하고 간보고 계속 그러니
맘이 어느 순간 돌변할 수 있는거라
누가 신뢰를 가지고 가만히 있기가 어렵기 때문에
애가 타겠죠
하지만 자기한테 최대한 맞는 사람 만나는게 맞으니
계속 만나면서 서로 통하면 마지막에 선택되는게 맞겠죠
그러니 둘사이에서 갈등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