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아이폰 관련 (도용???)

아이폰 조회수 : 792
작성일 : 2022-10-06 11:09:13
글이 일단 길어서요.

토요일 10월 1일, 3년 넘게 쓰던 아이폰 X 액정이 깨져서 수리센터에 갔더니 수리불가라고 답변을 받았어요
저는 현재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그분은 영어를 잘 못하셔서
시리얼 IMEI 어쩌고 저쩌고 말만 되풀이 하더라구요.
일요일 2일 싱가포르 콜 센터에 연락해서 알아보니
누군가가 제 핸드폰 샀던 그 해에 11월에 호치민에서
리퍼브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
새로 폰을 받은건지 제 폰이 시스템 상으로 in active (중단) 상태인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랬던지 그 센터 직원들 저를 대하는 태도도 웃겼던거죠
마치 제가 도난 폰을 갖고 있는것 처럼요.

그때부터 길고 지난한 과정이 시작됩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일요일 3시간 가량 기다리며
애플 콜 센터와 연락 하고
(아침에 한시간 가량 통화한건 제외)
매일 문자 이메일 전화 그런데도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중간에 너무 너무 답답해서 수요일즈음에는 한국 기술센터로 상담사 교체 했구요. 그래도 여전히 답보 상태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건
보통은 리퍼 폰을 받으려면 가존 폰을 줘야 새 폰을 받지 않나요??
그리고 만약 제가 폰을 잃어 버렸다고 하고 새 폰을 받았다면
미쳤다고 공식 수리 센터에 가서 폰을 고쳐 달라고 했겠냐구요.
그리고 그 수리 센터에서도 제 폰은 수리된 흔적이나 그런게 없는 폰이라고 확인도 해줬구요.

그런데 오늘 다시 콜 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본사에 답변을 요청했는데 보통 답변 받는데 업무일 기준으로 5일 걸리니
다음주 수요일까지 답변 주도록 하겠다하네요 ㅎㅎㅎ

저는 처음에 최대 5일 이라고 해서 일 해결까지 5일인줄 알았더니
하나를 요청하면 그에 대한 답변이 최대 5일이랍니다
제가 그래서 새로운 시리얼 넘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범인이겠네
그사람을 찾으면 되지 않느냐 했더니 애플은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또 안된답니다
무슨 이런 멍멍이 짖는 케이스가 있나요?
그래서 그러면 난 급하니 너네가 수리 안해준다니
사설에서 수리 받고 그걸 너네가 승인해서 나중에 문제 없다고 해달라
했더니 그건 죽어도 안된답니다
한달이 걸릴수도 있지만 저더러 기다리고 있으라네요.
핸드폰 액정이 완전히 망가져서 하나도 터치가 안되고
저는 사람들 연락도 인터넷 뱅킹도 안되요.

혹시 이런 기 막힌 케이스 들어 보셨어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애플은 자기들 시스템에 헛점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그런데 왜 제가 피해를 봐야 하죠?
자기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있대요.
그러면 그 파악은 나중에 하더라도 제가 일상 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게 해줘야죠.
한국 증권, 인뱅, 카드 같은거 다시 발급 받기 힘들어서
비싼돈 주고 액정 수리 할려고 했는데 이젠 정말 분노가 치솟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런 케이스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폰 쓰시는 분들 한번씩 확인해 보세요.
저 같은 케이스 없게요
IP : 58.11.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6 11:26 AM (211.108.xxx.164)

    리퍼 여러번 받았는데 쓰던것 반납했어요
    애플이 엄청 답답하고 일처리 이상하게 할때 있어요
    잘 해결되시길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677 아파트 경매 의뢰해서 2번 유찰되면 어떻게 되나요? 7 경매 2022/10/06 2,533
1387676 드라마 몰아보기 뒷북 전문이신 분들 계시죠? 6 ㅇㄴ 2022/10/06 1,592
1387675 led전등으로 바꿨는데 눈이 피로해요 15 다다 2022/10/06 3,203
1387674 나의 아저씨, 왜 이렇게 슬프죠?? 1 .. 2022/10/06 2,619
1387673 북한에 상품권? 코나아이? 이거 뭘까요? 35 코나아이 2022/10/06 2,500
1387672 완전 지쳤는데 집에 가서 저녁 뭐 먹을까요 17 ... 2022/10/06 4,230
1387671 보험 진짜 짜증나네요 9 설계사가 2022/10/06 3,566
1387670 일국의 장관에게 직접 묻다 “취재활동이 스토킹입니까?“ 20 시민언론 .. 2022/10/06 2,378
1387669 상철 너무 다혈질이다 4 ... 2022/10/06 3,191
1387668 오메가3... 식물성vs동물성 Dha 2022/10/06 817
1387667 유방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서울지역 5 슝슝마미 2022/10/06 1,808
1387666 비, 조정석 소속사 사실무근, 고소공지 떴길래 82쿡 글 제보 .. 43 ㅇㅇ 2022/10/06 25,150
1387665 저와 안맞는 딸아이…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13 ㅁㅁ 2022/10/06 5,356
1387664 코스트코 양재나 양평점 특파원 분, 계시다면 커클랜드 어그 슬리.. 3 ㅇㅇ 2022/10/06 1,685
1387663 귀 이명 2 이명 2022/10/06 1,425
1387662 공대 출신이신 분들~~ 5 ㅇㅇ 2022/10/06 1,582
1387661 전기요 추천해주세요ㅡ바스락소리 안나고 얇은거로 4 쥬얼리 2022/10/06 1,339
1387660 광수랑 순자는 관망자 7 000000.. 2022/10/06 3,147
1387659 신박한 정리처럼 하려면 어디에 의뢰하면 되는 건가요? 4 .. 2022/10/06 2,423
1387658 이게 말이 돼? (일기 패쓰) 2 ㅇㅇ 2022/10/06 832
1387657 소비가 절제가 안되는데, 혹시 상담이나 약처방 등으로 해결하신분.. 21 소비절제 2022/10/06 3,174
1387656 추워서 이불 샀어요 ㅎ 2 가을이네요 2022/10/06 2,167
1387655 어느집단이나 나이들은 여자들이 패거리를 만들고 텃세를 부리는듯... 11 .... 2022/10/06 4,190
1387654 한채 있는 집을 팔고 월세로 가는거 어리석나요?? 34 .. 2022/10/06 6,344
1387653 조정석 소속사도 입장냈어요 4 ㅇㅇ 2022/10/06 2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