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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들 노인분들에게 좀 친절했음 좋겠어요

...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22-10-06 10:11:06
대학병원급은 무심해도 불친절하다. 심하네 하는 느낌은 없었는대 종합병원 가면 데스크 직원들 간호사들 너무 불친절해요.
할머니 할아버지 돈 빨리 안내면 짜증부리고 반말하고
오늘도 데스크에 돈 빨리 안낸다고 미리 준비해야지 하며 인상 쓰고 짜증 부리고 간호사 한명도 할머니께 이쪽으로 줄서야지
왜 말을 못알아 듣냐하고 소리 치는게 참 보기 그렇더라고요
IP : 39.7.xxx.12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10.6 10:20 AM (1.227.xxx.55)

    그런 거 보면 나서서 한소리 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컴플레인 하세요.

  • 2. 그런 직원은
    '22.10.6 10:20 AM (115.21.xxx.164)

    짤라야죠. 직원교육 제대로 하는 종합병원들도 많아요 청소부도 친절해요

  • 3. 늙은게 죄
    '22.10.6 10:20 AM (124.50.xxx.70)

    많이 느꼈어요.
    완전 투명인간취급.
    오만상 쓰고..

  • 4. ㅡㅡㅡㅡ
    '22.10.6 10:2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건의해야.

  • 5. ㅐㅐㅐㅐ
    '22.10.6 10:23 AM (61.82.xxx.146)

    저도 막 째려보고 있다가
    눈 마주쳤는데도
    멈추지 않고 계속 그러면
    대놓고 한마디 합니다

    제일 먼저 이름부터 확인해요
    대부분 명찰이 있어요
    “ㅇㅇㅇ님, 어르신한테 좀 친절히 대하시죠
    우리도 다 나이들면 그래요.”
    꼭 이름이 들어가게 말해줘야 뜨끔해 해요
    꼬리 내릴때까지 전투적인 눈빛을 유지해야합니다

  • 6. 맞아요
    '22.10.6 10:25 AM (222.103.xxx.217)

    맞아요.

    그런데 그런 간호사들은 노인들께 반말해야 손녀 같고 더 좋아한다는 말도 안 되는 자기 합리화를 하던데요.

    누구나, 지금은 학벌 높고 전문직이라도 나이 들면 비슷하게 행동 느리고 빨리 이해 안 되고 그렇게 됩니다.

  • 7.
    '22.10.6 10:27 AM (222.236.xxx.204) - 삭제된댓글

    늙은것도 서러운데 무시까지 ㅠㅠ
    저도 빠릿하면 뒤지지 않는 사람인데 큰 수술을 한 이후로 영 전만 못해요 ㅠㅠ 두세가지 일이 겹치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ㅠㅠ 그런데 재촉하니 더 혼 빠지고 ㅠㅠㅠ 우리나라 빨리빨리문화 정말 심해요

  • 8. 나이듦에무시
    '22.10.6 10:34 AM (121.188.xxx.245)

    저도 직접 피부로 느껴요. 무슨말을할려면 요점뭐라구요? 나이든 늙은 여자는 컴퓨터도 못하고 중언부언할거라는 선입관이 사람들한테 있어서 미리 연막치면서 차단해요. 직접 당하니끼 어른들 얼마나 힘들실끼 생각되더라구요.
    좀 친절해지면 좋겠어요. 정말 요즘은 나이드는게 죄인것 처럼 느끼게 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동안열풍이 이는지도.

  • 9. 나이듦에무시
    '22.10.6 10:35 AM (121.188.xxx.245)

    진짜 반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 10. 상대적인 거
    '22.10.6 10:49 AM (112.170.xxx.86)

    처음부터 다짜고짜 공격적인 말투에, 반말에
    쑤시던 이쑤시개 데스크에 놓고 가고
    방구, 트름 대놓고 하고
    노인들도 기본적인 예의부터 갖추고 말하기를

  • 11. ㅇㅇ
    '22.10.6 10:5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말이짧아지는게
    길면 못알아들어요
    요점만 .단어만크게 말해야알아든거든요
    예. 가격은 ㅇㅇㅇ입니다
    크게소리지르며 가격 ㅇㅇㅇ원
    저쪽으로 가세요
    크게소리지르며 저쪽 으로

  • 12. 맞아요
    '22.10.6 11:01 AM (59.15.xxx.53)

    휴...노인들한테만 그런거아니에요
    매사에 짜증이 배어있고 기계적으로 친절한 말투로 얘기하는데
    짜증이 섞여있고 가시가 있어요 한번 더 물으면 확 돌변할거같은 말투

    보통 데스크에 앉아있는 어린여자들....학교때 담배피고 놀고 하다가 대학도 못가고 취직도 안되니
    그런데 취직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가..질이 너무너무 떨어짐요
    노인들이 뭐 묻는거 못참고 짜증짜증 ...옆에서 보고있으면 참...저 노인들이 힘없어서 참네 싶더라고요

  • 13. ㅇㅇ
    '22.10.6 11:05 AM (106.101.xxx.93)

    그리고 간호사들 왜 노인들한테 반존대 하는거에요?
    할머니 이거 이러이러 하다 했잖아 그죠? 이런식으로..
    흉내도 못내겠는데 암튼 그런경우 한두번 본게 아님.
    노인들 말귀 못알아들어 열불 나는건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반말 섞어말하면 화가 덜나나?
    너무 없어보인다는

  • 14. ㅇㅇ
    '22.10.6 11:08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일해보고 그런말 하세요
    남들 하는거 이래라저래라 말은 쉽죠

  • 15. 의료
    '22.10.6 11:25 AM (14.50.xxx.125)

    현장에서 일해보면 일단 설명이 길면 이해못하는분들이 많대요.
    그러니 꼭 필요한말만 짧게 하는게 노인분들에게는 훨씬 낫다고해요.
    그러다보니 그런말이 입에 배서...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거외에 짜증은 내면 안되겠지만요.
    반존대는 너무 뭐라고 하기도 그래요.
    바쁜 현장에서 일일이 존대찾아가면서 심기거스리지않게 존대하는것도..바쁜 현장에서는 이해해야하지않을까요.
    짜증내고 노인 무시하는건 하면 안되는거구요.

  • 16. 총체적문제
    '22.10.6 11:25 AM (99.228.xxx.15)

    그분들 입장에선 일이 너무많고 말귀 못알아듣는 고객응대하려면 힘들겠죠. 병원뿐 아니라 마트 커피숍 전부다 빠릿빠릿하지않으면 욕먹는 분위기잖아요. 우리나라 문화자체가 늙고 느려지면 민폐다 라는 분위기로 바뀐거같아요. 계산할때 느리다고 욕하는분 여기도 수두룩 하던데. 다 똑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져요.

  • 17. 빠름빠름
    '22.10.6 11:29 AM (203.142.xxx.241)

    문화의 폐단이죠.
    신속하게 돌아가야하는데 버벅거리니..

  • 18. 그런데
    '22.10.6 11:32 AM (121.168.xxx.246)

    일일이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하면 엄청난 대기가 생기죠.
    시간당 처리해야하는 일정량의 일이 있죠.
    그걸 못하면 데스크 직원을 더 뽑아야 하는데 병원에서 더 뽑나요?
    데스크 직원들도 대부분 그 안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거에요.
    진짜 답답한 분들 있어요.
    막 5분 이상 걸리는~.
    한시간에 그런분 4분만와도 대기가 막 길어집니다.
    일못하면 그 데스크분도 키오스크에게 밀립니다.
    친절하게 설명하기 힘든 구조에요.

  • 19.
    '22.10.6 11:33 AM (211.224.xxx.56)

    저도 종합병원갔다가 허리가 90도로 굽은 90은 됐을것 같은 할아버지한테 창구서 어디 과로 가라 안내하면어 대충해서 할아버지가 계속 헤매는것보고 직접 가서 이쪽으로 가시라고 알려드린후 뭐라 한마디 했네요. 저런 노인한테 자세히 알려줘야지 뭐하는거냐고. 보면 나이든 간호사나 행정보는 이들은 그게 덜하고 젊은애들이 노인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어요. 그냥 돈 받고 자기 할 일 최소한만 하다가면 그뿐이라 생각해선지 아니면 아직 젊어서 노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건지.

  • 20. ..
    '22.10.6 11:36 AM (210.80.xxx.50)

    저는 엽서 있어서 몇번 썼어요.
    엽서 쓰는 사람이 없는지 고객 불만엽서 집어드니까 청경분이 부리나케 달려오기도 하더라는..

  • 21. 근데
    '22.10.6 11:49 AM (112.155.xxx.85)

    마트 계산대에서만 봐도
    노인들 상대하는 거 보통일이 아니구나 하는 걸 느끼긴 해요

  • 22. ㅇㅇㅋ
    '22.10.6 11:50 AM (221.149.xxx.124)

    병원에서 보름만 일해보세요...
    여기 서세요, 소변 받아오세요, 이거 여기 주고 저기 가서 성함 불러드릴 때까지 대기하세요, 그럼 못 알아듣는 노인분들이 태반이에요.
    할머님 여기!!!, 소변!!!!, 이거 주시고, 저기저기 !!
    이렇게 큰 소리로 짧게 질러야 알아듣기도 하고, 소리까지 질러야 하는데 존대로 구구절절 길게 설명한 시간과 에너지들이 없어요.
    그리고 꽤 대다수 병원에서... 대다수 진상환자들은 노인들입니다....

  • 23. ㅇㅇ
    '22.10.6 11:52 A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앞으로 점점 인공지능, 로봇화 될테니 노인들도 불친절한 직원 경험할일도 없고 좋겠네요
    진료실 못찾아가든 말든 알아서 하겠죠 뭐

  • 24. ㅇㅇㅇ
    '22.10.6 11:57 AM (110.9.xxx.132)

    정말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보는 제가 무안해요 ㅠㅠㅠ 211.224님 넘 멋지십니다 엄지척

  • 25. 처음엔
    '22.10.6 12:19 PM (125.142.xxx.121)

    왜이렇게 노인을 하대하나 했는데..오래지켜보니
    알겠던데.. 잠깐 보는거랑은 또 다름..

  • 26. 아이고
    '22.10.6 12:27 PM (221.164.xxx.72)

    저도 적지않은나이고 양가부모님 번갈아 병원수발 징하게하는데 현장에서 겪어보니 노인분들 대책이없어요ㅡㆍㅡ
    같은말 수십번 반복하게하고 자기말만하고 뻑하면 구절구절 삼천포로빠지고 징징징 진짜 학을떼게해요
    간호사들 말이 극도로 짧아지는거 백번이해합니다
    환자분 식사 얼마나 드셨어요?
    ;@-?%!@^%_*~
    할머니 진지 드셨어요?
    ;%_*@?.!,~^-/;♡#%_
    할머니!밥??
    그래~입맛이;%_:*?.,^~_@안넘어간다~_%;.?
    ㅡㆍㅡ

  • 27. 본인들이
    '22.10.6 12:31 PM (211.206.xxx.180)

    직접 현장에 있어 보지 않으면
    그럴듯한 원론적 이야기 하기는 쉽죠.
    엄청나게 불친절 한 거 아닌
    큰 목소리와 짧은 화법은 이해하는 편입니다.
    부모님 병원 병수발 해보니 바로 알겠더군요.
    그렇다고 그런 간호사들이
    게으름 피우거나 환자 돌보기를 소홀히 하냐,
    아뇨... 8시간 내내 풀로 일하고 교대하더군요.
    혈육에게 간호사는 하라고 하고 싶지 않았음.

  • 28. ㅇㅇ
    '22.10.6 12:38 P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은행갔다가 할머니한테 소리지르는 은행직원 봤어요
    할머니가 이해를 잘못하시는 것 같았는데
    답답한 심정은 알지만 그렇게 무안주고 신경질내면서
    큰 소리내야 하나 싶고 씁쓸했어요

  • 29. 221.164님
    '22.10.6 1:01 PM (39.118.xxx.118)

    적으신거 보니 이해가 확~오네요.
    들어보니 이쪽 입장도 맞고 저쪽 입장도 맞고...정답이 있을까요.
    시간이 문제같아요. 하세월 설명하고 이야기 들어주고 할 시간이 없으니.

  • 30. 말마세요
    '22.10.6 1:43 PM (14.32.xxx.215)

    대학병원 안과갔는데 80~90대 환자를 60~70대 보호자가 데려와선 말귀도 못알아듣고 검사도 할수가 없고...수납이 뭔지도 모르고 종이는 쥐어줘도 안보여 타령 ...
    옆에서 몇시간 봐도 넋이 나가겠는데 그걸 매일 보는 간호사 직원들은 정말 보살이란 생각이 ㅠ

  • 31. ...
    '22.10.6 2:49 PM (221.146.xxx.16)

    어휴..친절,존대,배려 다 좋죠 좋은데, 뒤에 사람들 수십명 대기하고있고 진료시간은 한정돼있고 인력도 한정적인데 그거 어떻게 다 챙겨요?? 이런글 보면 입바른 소리 한다 싶어요. 노인들 큰소리로 짧게 소리질러 말해주지 않으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딴소리하느라 한세월이에요.

    노인이라 말귀 못알아듣고 어버버하고 그거 한명한명 어떻게 다 챙기냐구요..자기가 젊은 가족을 보호자로 데려오든지, 돈을써서 간병인처럼 따라와줄 사람을 구하든지 해야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줬으면 알아듣는건 환자몫이지 어떻게 일일이 데려다주고 수십번 새로알려주고 그래요?
    남의 친절, 남의 서비스,.다 돈입니다.. 보호자들이 챙겨야 할 몫인데 안따라와놓고는 그걸 병원 직원보고 챙겨주라하면 어떡해요.

  • 32. 이런글
    '22.10.6 3:41 PM (39.7.xxx.220)

    적어서 경험 못해봐서 그런다 하시는데 저도 간호사 입니다
    지금 쉬고 있지만요. 데스크에서 손 벌리고 돈 안준다고 탕탕탕 책상 치는데 무안 하던데요. 데스크 10명 정도 있었고
    아침이라 8시 30분이라 줄 안길었어요

  • 33. 이러다
    '22.10.6 3:42 P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

    애들 보호자 없이는 못 더ㅏ니는거처럼
    나이드신분들 보호자없으면 병원 못오게 하는거 생기는거 아닌가 몰라요

  • 34. ....
    '22.10.6 4:00 PM (175.115.xxx.148)

    못된 직원도 있겠지만 종합병원에서 대기하는데 대책없이 우기는 노인을 보고 와~정말 ㅜㅜ
    뒤에 줄은 엄청 늘어나고 안되는 이유를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없는걸 보고 스트레스 엄청 나겠다 싶었어요
    케바케에요

  • 35. ……
    '22.10.6 4:06 PM (211.248.xxx.198)

    동네 개인병원 손님 너무 많아서 한번 가면 기본 한시간 기다리는 우리 동네 박내과
    카운터 언니들 너무 불친절해요
    아픈 노인네 기다리는것도 지치는데,카운터 언니들 노인네 엄청 구박하더만요

  • 36. ..
    '22.10.6 4:45 PM (116.126.xxx.23)

    그런거 볼때마다 한마디씩 해야 바뀝니다.

  • 37. 반말이라도
    '22.10.6 6:27 PM (211.248.xxx.147)

    같은 짧은말이라도 들어보면 알죠. 저게 지 성질부리는건지 알아듣게 하려고 저렇게 말하는건지..성질부리는것들은 지들도 늙어서 당해봐야합니다. 저도 부모님 간병해보니 같은 짧은말이라도 지 분풀이하듯 하는사람은 이름 다시 보고 불만카드 적습니다.

  • 38. ㅇㅇ
    '22.10.7 8:26 PM (59.23.xxx.202)

    늙은 게 죄라는 말 맞아요...ㅠㅠ 제발 좀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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