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 즈음에 엄마랑 많이 싸우셨나요?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22-10-06 06:54:48
그런말 있잖아요
정떼고 가려고 엄마한테 그렇게 못되게 군다고
IP : 223.62.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6 7:06 AM (96.55.xxx.141)

    전 반대 이유로 싸웠네요.
    엄마한테 결혼전 잘하려고 했더만 오히려 제가 정떼게 갖은 말을 다하고 어머닌 우울증도 왔는데 같이 상담가니 딸을 남편처럼 의존해서 그렇다고..... 의사분이 저만 따로 불러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뒤로 내 가정 지키기 위해 어느정도 거리둡니다.
    부모도 자식에게 독립하려는 마음이 필요해요.

  • 2. 다들
    '22.10.6 7:25 AM (39.7.xxx.22)

    옆에 사는데 뭔 정을 떼요. ? ㅎ

  • 3.
    '22.10.6 7:44 AM (180.67.xxx.35)

    혼수보러 다니면서 엄마랑 무지 싸웠어요 서로 보는 안목이 다르니 엄마가 뭘 골라줘도 마음에 안들었어요 한번은 둘이 너무 안맞아서 쇼핑 도중에 각자 헤어져서 집에 왔네요
    둘이 나갈때마다 엄마는 일단 약국가서 청심환부터 사 드시고 쇼핑하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결혼한지 30년 되가는데 그땐 왜그리 엄마한테 철없이 굴었을까 생각해보니 엄만 처음 결혼시키는거라서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서 그랬는데 전 너무 과해서 싫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가끔 엄마랑 혼수준비 하면서 싸웠던 이야기하면 배꼽잡고 웃어요

  • 4. .....
    '22.10.6 8:12 AM (118.235.xxx.224)

    혼수 고르는데
    30대랑 60대랑 보는 눈이 너무 다르죠..
    색감도 엄마 보기 예쁜 색감은 딸 보기에는 올드하고...
    엄마가 예쁘게 신혼살림하라고 고가의 흰바탕 잔꽃무늬 법랑 냄비 사주셨는데
    나는 스텐 통3중 냄비 사고 싶고...
    결국 나중에 제돈으로 새로 샀네요 ㅠ
    법랑에는 도대체 조개탕도 맘 편히 못 해 먹겠어서 ㅠ

    직장 일이 너무 바빠서 침대커버는 그냥 엄마가 무늬 없는 올화이트로 사달라고 하고 뭐 사셨나 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신혼집에 온 걸 보니
    아이보리 난초 무늬 ㅠㅠㅠ
    엄마가 너무 이쁘지 않냐며 ㅠ

    막상 70대 시부모님에게 보낸 예단 이불을 톤다운된 인디핑크 로 친정엄마가 이거 너무 이쁘지 않냐며 골라보냈는데
    그게 친정엄마 옆에선 너무 이쁘더니
    시부모님 얼굴은 안 예뻐 보이게 하더라고요..
    낯빛을 어두워보이게 하는 효과가 ㅠ
    시부모님은 친정어머니가 촌스럽다고 여겼던 밝은 잔꽃무늬가 훨씬 얼굴빛을 살렸을 것 같더라고요..

    그 때 알았어요..
    연령대별로 어울리는 색감이나 디자인이 다르다는 걸요..
    60대랑 70대도 이렇게 다른데,
    그러니 30대랑 60대가 쇼핑을 가면 싸울 수 밖에요.

  • 5.
    '22.10.6 8:26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엄마랑 싸울 일이 뭐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독립해서 직장생활 내내 제가 번 돈으로 결혼하니, 예식장 위치 정하는거 빼곤, 부모님 관여할것도 없던데요. 부모님 상견례 옷이나 한복, 결혼식 대절 버스 등 다 제돈으로 해드렸는데요?
    고맙다고 하시지..
    부모님 한테 받는게 많고 기대하는게 많을수록 싸우겠죠.

  • 6.
    '22.10.6 8:27 AM (223.38.xxx.2)

    엄마랑 싸울 일이 뭐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독립해서 직장생활 내내 제가 번 돈으로 결혼하니, 예식장 위치 정하는거 빼곤, 부모님 관여할것도 없던데요. 부모님 상견례 옷이나 한복, 결혼식 대절 버스 등 다 제돈으로 해드렸는데요?
    고맙다고 하시지...
    독립하셔야해요. 내 가정 내 살림입니다.
    부모님 한테 받는게 많고 기대하는게 많을수록 싸우겠죠.

  • 7. 노노
    '22.10.6 9:02 AM (175.116.xxx.138)

    엄마랑 왜 싸워요?
    보통은 예비신랑이랑 시댁때문에 싸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460 마루무늬 장판 1 바닥 2022/10/27 811
1390459 정숙은 편집이 살린거네요. 14 나는 솔로 2022/10/27 5,948
1390458 잘하고싶은데 안하는건 .. 1 .. 2022/10/27 757
1390457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조현수 징역 30년 9 ㅇㅇ 2022/10/27 2,941
1390456 조례로 집회를 허가제로 만들겠다는 서울시 4 2022/10/27 912
1390455 40대 파데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7 1301호 2022/10/27 4,517
1390454 8년 백수 기간… 4 4 2022/10/27 4,658
1390453 할 말을 잃었다!.................대통령실의 ppt.. 40 286쓰나?.. 2022/10/27 17,590
1390452 결혼하기 싫다는데 왜 화를 낼까요? 9 ㅇㅇ 2022/10/27 3,122
1390451 40대 이상/연말까지 다이어트방 만들게요~ 2 assa 2022/10/27 1,089
1390450 공무직중에 근무태만인 직원이 있는데 어떻게 해고 시켜야되나요? 11 ll 2022/10/27 3,722
1390449 김진태 “레고랜드 안되면 소양강에 뛰어내리겠다“ 12 ... 2022/10/27 3,616
1390448 루이비통 요즘도 줄서야 들어가나요?? 4 ㅇㅇ 2022/10/27 2,260
1390447 향림원 소액 기부했어요 12 hh 2022/10/27 1,757
1390446 서해 월북사건요 24 궁금 2022/10/27 3,504
1390445 부부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해 보신 분 3 부부가 같은.. 2022/10/27 2,439
1390444 결혼 생활 맘이 이런건가요? 10 ㅇㅇㅇ 2022/10/27 2,816
1390443 동생월북억울함풀어준다는 형님 10 수준이 2022/10/27 4,203
1390442 사실일까요? 복권 1등 당첨됐는데 무덤덤한 소감 12 ..... 2022/10/27 5,287
1390441 정부, 내달 일본 욱일기 걸리는 관함식에 참석 결정 14 ... 2022/10/27 1,485
1390440 친환경 세제 만들기 추천합니다 (엄청쉬움 11 ㅇㅇ 2022/10/27 1,591
1390439 무릎 연골주사 일년에 한번씩 맞아도. . 6 흐린가을엔 2022/10/27 2,741
1390438 이런 웃기는 생방송토론회? 도대체 누가 기획하죠? 16 ... 2022/10/27 3,429
1390437 주식 그래도 2차전지 들고있으니 효자종목되네요. 9 .... 2022/10/27 3,494
1390436 “배달원이 음식 빼먹었다” 조작 영상 올린 130만 유튜버 결국.. 1 ㅇㅇ 2022/10/27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