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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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죄에 성립이 될까요?
3개월후면 퇴직을 앞둔 여직원이 본인이 허리가 아픈지 친한사람들이 힘든일을 종종 도와주는걸 봤습니다...
그런데 나이도 한첨 어린 남직원과 같이 파트너가 된후로 그남직원이 힘든일을 도맡아 하는게 보어 뒷말이 좀 있긴했습니다.
그남직원도 평소에 허리가 아파 보였거든요
저는 뭐 남일이니까 하며 신경쓰지않았는데
며칠전 여채를 썰고 다듬는일을 하는데 남직원이 가벼운것도 못드는걸보고 보고 화가 치밀어서 그남직원에게 제가 '너는 처자식도 없냐? 너가 어제도 힘든파트를했냐? 그러니 그랬다고 하더군요..반대편에서 듣던 나이 많던그여직원이 그말을 듣고 나들으라고 그러냐하며 나와 그직원이 말다툼을 하는와중에 제가 조기퇴직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더니 그뒤로 저한테 욕을 랩처럼하드라고요...도마에 칼을 치면서요.
사무실에 보고하고 책임자와 저 그사람과 진위여부를 가리는 와중 ..절 모욕죄로 고소한다네요..
조기퇴직하라는 말이상낭히 모욕을 느꼈다네요
많은 사람들앞에서 그랬다고요 그런데 이말이 모욕죄에 해당이 되나요?
.
1. ..
'22.10.4 4:21 PM (210.218.xxx.49)원글님이 뭐길래
조기퇴직 운운하나요?
사장인가요?2. 왜
'22.10.4 4:28 PM (218.155.xxx.188)그러세요?
그 남자가 들건못들건 왜 화가 치밀어요?
처자식 얘긴 왜 하죠?
조기퇴직 운운하니
그 여자 싫은가보넹ㆍ
님이 선 넘었자나요 님이 더 이상
모욕죄는 아닐 것 같지만
그 정도에 쪼는 분이 저런 쌈닭같은 말은 어째 했대요??3. 그여자분하고
'22.10.4 4:29 PM (39.114.xxx.198)그닥 사이도 않좋았지만....그남직원이 착하고 안쓰러워서 그런거죠 나이갑질하는거 같아서요...
4. 어휴
'22.10.4 4:46 PM (14.32.xxx.215)어제 아스퍼거 상사글부터 왜들 이러시는지 ㅠ
5. 영통
'22.10.4 4:55 PM (106.101.xxx.195)님이 오버에 오버.
마치 남자 부인처럼
마치 사장처럼..6. 그정도로
'22.10.4 5:05 PM (118.235.xxx.8)모욕죄가 될까요?
고소당할거면 랩으로 욕한 그 사람이겠죠7. ...
'22.10.4 5:06 PM (112.147.xxx.62)글을 이상하게 쓰시네요
누구에게 조기퇴직을 말했다는거예요?
남자? 여자?8. 욕한것으로
'22.10.4 5:08 PM (118.127.xxx.104)조기퇴직은 정보제공차원에서 정보공유의 목적이었다고 말씀하시고
그 뒤로 글쓴이님께서 그 분으로부터 들은 쌍욕들에 대해서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도마로 칼을 치면서 했다니 그것으로 생명의 위혐을 느꼈다면서
공포감 조성으로 인한 고소도 한다고 대처해보세요......9. ㅇㅇ
'22.10.4 5:42 PM (122.35.xxx.2)허리아픈 여자가 더 위협적이고 무서운데요..
윗님처럼 님도 쎄게 나가셔야죠.10. ???
'22.10.4 5:46 PM (175.114.xxx.96)남자한테 왜 화가 치밀어서 '처자식 운운..'한건지 1차 이해 불가
다른 사람의 인생계획을 왜 남이 '조기퇴직 운운' 한건지 2차 이해불가
님이 선을 넘으셨네요 먼저 많이.
그러나 모욕죄까지는 성립 안할듯 하고요.11. ㅇㅇ
'22.10.5 9:00 AM (119.196.xxx.170) - 삭제된댓글처자식운운한게 나이갑질보다 상대방에게 더 모욕적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