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퍼 인지 그 신발 소리 엄청나네요
내려오는데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다 쳐다보네요
저도 첨에 뭔 소린가 했어요 보니까 그 여자분 내려올때 나는 소리
진짜 음악소리도 뚫고 울려요
1. 그거
'22.10.4 3:32 PM (119.192.xxx.212)발에 힘 좀 주고 계단 밟으면 그렇게 소리 안나는데 왜들 그럴까요
2. ㅇㅇ
'22.10.4 3:38 PM (222.100.xxx.212)쪼리도 그렇고 슬리퍼도 그렇고 짝~짝~ 소리내고 다니는거 진짜 신경 거슬려요 자기 귀에는 안들릴까요? 발에 힘을 아예 빼고 다니는거 같은데 아후 진짜 극혐이에요..
3. ㅎㅎ
'22.10.4 3:3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솔직히 블로퍼 끌고 다니면 싼티나는 소리나요.
발 소리 안나는 사람 거의 못봄. 다들 질질 끌고 다님.
근데 그걸 털썩털썩 끌고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지라, 계단 내려올땐 철썩 소리 장난아니죠. ㅎㅎ4. ㅇㅇ
'22.10.4 3:53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블로퍼 슬리퍼 보다 더 소리나요
왜냐면 낮아도 굽이 있는 신발이라
관종들인지 그냥 뭐어때 이런정신으로 신는듯요5. 1111
'22.10.4 3:59 PM (58.238.xxx.43)저도 신는데 계단 내려올땐 발에 힘 꽉 주고
조용히 하려 애쓰며 내려와요 ㅋㅋ6. ㅇㅇ
'22.10.4 4:06 PM (218.158.xxx.101)귀티 부티 찾는것만큼 정말 아무데나 싼티도 갖다붙이네요
7. ㅎㅎ
'22.10.4 4:08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글쎄요. 전 싼티 아무데나 안가져다 붙이는데 블로퍼 딸깍 거리면서 끄는소리는 싼티 난다고 생각해요. ㅎㅎ
8. 지하철
'22.10.4 4:19 PM (183.102.xxx.207)오래전 유행했을때 출퇴근 시간 지하철 계단에서 소리 난리도 아니었죠
ㅋㅋ9. 정말
'22.10.4 4:35 PM (39.122.xxx.3)너무싫어요 본인귀에는 안들리나봐요
10. ..
'22.10.4 4:52 PM (106.102.xxx.138)밑에 창이 어떤 소재인가에 따라서 달라요.
제 거는 안들림.
제옥스 밑창 고무11. 아오
'22.10.4 6:33 PM (182.229.xxx.215)그 블로퍼랑 슬리퍼 짝짝 거리는 소리 너무 싫어요
12. ㅇㅇ
'22.10.4 7:38 PM (118.217.xxx.44) - 삭제된댓글슬리퍼건 블로퍼건 그렇게 발에 힘을 아예 쫙 빼고 남이 시끄럽건 말건 딱딱 소리나고 질질 끄는 사람있더라구요. 저는 애엄마건 주위 사람이건 이렇게 슬피퍼류 질질 끌고 딱딱 소리내고 걷는 사람은 그냥 편견인지 뭔지 좀 꺼려지더라구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소리도 엄청 내고 걷는 모습도 질질 끌고 걷지만 앞을 주시 안하고 꼭 눈 내리깔고 핸드폰 보면서 거만하고 띠꺼운? 그런 표정이라 더 싫어요... ㅋㅋ
13. ㅇㅇ
'22.10.4 7:39 PM (118.217.xxx.44)슬리퍼건 블로퍼건 그렇게 발에 힘을 아예 쫙 빼고 남이 시끄럽건 말건 딱딱 소리나고 질질 끄는 사람있더라구요. 저는 애엄마건 주위 사람이건 이렇게 슬피퍼류 질질 끌고 딱딱 소리내고 걷는 사람은 그냥 편견인지 뭔지 좀 꺼려지더라구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소리도 엄청 내고 걷는 모습도 신발 질질 끌고 걷는데 특히 앞을 주시 안하고 꼭 눈 내리깔고 핸드폰 보면서 거만하고 띠꺼운? 그런 표정이라 더 싫어요... ㅋㅋ
14. ㅇㅇ
'22.10.5 8:4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솔직히 블로퍼 신발 짝짝 끌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껌 딱딱 씹는 사람과 동급으로 보여요.
싼티나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