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 정부에서 브리핑 하는 모습 보고
80년대때 학교에서 그렇게 발표했었는데 했었거든요.
전지 여러장의 윗부분을 봉에 걸고
위로 한장씩 넘기면서 발표하는 방식을 뭐라고 하나요?
갑자기 용어가 생각이 안나서요.
괘도 아닌가요?
괘도만든다고 했죠 전지에 글자쓰는것이 힘들었어요 ㅎ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궤도? 들고 와서 수업하셨는데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죠?
말씀하시나요?
그림 자료들을 괘도 걸어놓고 넘기면서 수업했었죠.
학생들에게도 전지 사다가 글자 쓰고 그리고 발표시켰고요.
궤도!! ^^
지도나 그래프 처럼 인쇄물은 봉에 둘둘말아서 보관하고
봉을 걸어 펼쳐 궤도라고 했던것 같아요.
학생들이 종이에 매직으류 써서 발표하는건
전지발표라고 했던것 같네요. 맞나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찾아봤어요^^
- 괘도(掛圖): ‘걸 괘, 그림 도'의 뜻으로 '걸그림'이라는 순화어가 있음
- 궤도(軌道): ‘수레가 지나간 바큇자국이 난 길'이라는 뜻
괘도! 알겠습니다~~ ^^
옛날 PT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