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지 않으면 겨울, 비오는 날 빼고 사람이
특히 젊은이들이 바글바글하고 머무는 곳이에요
여기에 식당을 한다면 어떤 업종을 하시겠어요?
편의점. 치킨집이 불티 나는 곳이고,, 분식 포차도 잘 되요.
맥주 라면이 엄청 많이 팔리는 곳이에요.
식당 테이블에서 먹기 보다는 테이크아웃이 많은 곳이에요
조금 고급진 마라샹궈집
떡볶이?
맛만좋으면 시류안타고 오래가요
와 떡볶이 배우신분..
고터 근처 사는 1인인데..
요새 파미에스테이션에서 가장 웨이팅 긴 음식점 생각해보니..
1. 회전초밥집 (가성비가 좋아야 함!)
2. 퓨전일식. (메뉴, 맛이 괜찮아야 함)
3. 즉석 떡볶이. 이건 스테디..
일식...
가라아게나 쇼가야키 덥밥류
애들 다니는 거리는 정말 왜색이 차고 넘치더군요
인생컷 사진점?? 돈도 별로 안들고 관리쉽고.
일식이에요. 가정식 일식 내지 덮밥류 줄서서 먹어요
일본식 돈까스 (선홍빛나는 돈까스) 텐동, 사케동 같은 덮밥
홍콩식 로스트치킨, 비프, 포크에 밥 또는 면
타코집
10인 이하로 들어가는 간단한 요리내주는 술집.
왜색이 넘친다기보단 한국 분식집은 일인밥상스타일이 너무 없어요. 혼자 또는 2인이 들어가서 각자 한그릇 밥상을 가볍고 예쁜 인테리어에서 먹고 싶은데 한국식 분식집은 그 분위기가 너무 없고 그런 분위기는 일본식 밥집, 라멘집 이런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