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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는 정말 신중히 잘 골라야 될거 같아요

조회수 : 27,449
작성일 : 2022-10-03 01:09:00
한사람과 어쩌면 50년 이상을 함께 살 수도 있는데
그 오랜시간을 함께 있어도 지겹지 않을 사람으로
정말 심사숙고해서 잘 선택해야 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IP : 223.62.xxx.5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10.3 1:13 AM (223.39.xxx.1)

    배우자 고르는 안목이 중요해요.
    부모와 함께 보낸 세월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거든요.

  • 2. ..
    '22.10.3 1:16 AM (121.88.xxx.22)

    살다보면 어느방향으로 튈줄 알수가 없으니
    그게 문재죠

  • 3. 그래서
    '22.10.3 1:17 AM (104.129.xxx.227)

    인품이나 인성이 중요해요.
    인성이 좋아야 신뢰가 생기고
    살수록 더 좋아지기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잘 맞아야 하구요.
    돈만 많다고 행복할 수 없어요.

  • 4. ㅇㅇ
    '22.10.3 1:21 A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그걸 알아보기가 쉽지 않아요
    오래 사귀고 결혼해도 이혼하는 부부 많고
    1,2년만 사귀고 결혼하면 또 그거대로
    모르던 부분 넘 많아서 당황하구요
    그냥 운에 맡겨야하나봐요

  • 5. 옛날에는
    '22.10.3 1:22 AM (175.117.xxx.115)

    수명이 짧았으니 지금보다 배우자와 함께 하는 기간이 적었고
    시부모랑 함께 살기도 하고 자식도 여럿 낳고
    50~60대에 손주 보고
    부부 둘이서 함께 하는 시간도 짧았죠.
    지금은 오래 사니 결혼기간이 긴데다가
    핵가족화되고
    애들은 떠나고 손주도 잘 안 태어나고
    어쩔수 없이
    부부 둘이 달랑 남아
    그 긴 여생을 서로만 바라봐야 해요

  • 6. 솔직히
    '22.10.3 1:24 A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

    결혼이란 제도가 좀 그래요
    수명이 늘어나서 더더욱.

  • 7. 그래서
    '22.10.3 1:32 AM (112.152.xxx.66)

    능력도 중요합니다

  • 8. ..
    '22.10.3 1:33 AM (118.32.xxx.104)

    말뭐말뭐~

  • 9. dd
    '22.10.3 1:36 A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그게 마음대로 안돼요
    다 자기 성격, 팔자, 환경에 따라 고르는 거라..
    그리고 사람이 자기 일만큼은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죠 ㅋㅋ

  • 10. ,,
    '22.10.3 1:48 AM (68.1.xxx.86)

    상대 배우자 부모의 모습의 본인의 미래라는 것을 자각하는 게 중요해요.

  • 11. 그러니까
    '22.10.3 1:58 AM (223.38.xxx.69)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냐...이런 1차원적인 걸로 판단하면 안되죠. 각자 생각이 맞아야하는데...

  • 12. 그러게
    '22.10.3 2:01 AM (117.111.xxx.29)

    그러게요
    진짜 생각이 맞아야 해요
    그리고 경제능력도 중요
    이게 제일 중요한듯

  • 13. ..
    '22.10.3 2:32 AM (221.140.xxx.65)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이혼과 재혼이 자유로왔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한번 이혼 결정하기가 너무 힘든?

  • 14. 근데
    '22.10.3 3:37 AM (14.32.xxx.215)

    자기가 어떤지를 알아야해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라...

  • 15.
    '22.10.3 4:28 AM (223.38.xxx.187)

    맞는 말이긴 한데…
    결혼 20년 넘고 50 가까운 나이가 되어 주변의 부부들을 보면
    14.23 님 말씀이 진리 같아요. 사람은 끼리끼리 부부도 끼리끼리.
    저 결혼할 당시 60 넘으신 은사님께서 해 주신 말씀이
    결혼에 로또는 없다고, 다 결혼 할 만 하니 한다고
    겉으로, 속내 모르는 남들이 보기엔 어느 한쪽이 기우는 결혼같아 보여도 결국 부부는 저울로 달았을 때 어느한쪽이 기울지 않고 똑같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더라고요.
    결국은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 만나고 내가 좋은 배우자여야 상대도 그런듯.

  • 16. ....
    '22.10.3 5:27 AM (114.206.xxx.192)

    그게 마음대로 안돼요
    다 자기 성격, 팔자, 환경에 따라 고르는 거라..
    그리고 사람이 자기 일만큼은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죠 222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냐...이런 1차원적인 걸로 판단하면 안되죠222
    결국은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 만나고 내가 좋은 배우자여야 상대도 그런듯222

  • 17. ㅡㅡ
    '22.10.3 5:29 AM (211.202.xxx.183)

    윗분말씀공감이요
    주위보면 어찌그리 끼리끼리는
    진리인지 매번놀라요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내수준에서
    크게 벗어날수없단는거 진리같아요
    조물주가 너무도기막히게 연분끼리
    짝을 맺어 주는지 늘 감탄해요
    60이 넘으니 그게 눈에보여요

  • 18. ...
    '22.10.3 7:13 AM (222.239.xxx.66)

    사람보는눈70에 운 30 정도?
    나의 결혼 적기에 누가 내옆에 있나 1차
    그사람이 좋은사람인가 2차

  • 19. 문제는
    '22.10.3 7:1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서 본가 식구들과의 분리가 안된
    소위말하는 효자로 착각하는 배우자를 만났을때
    가정생활이 힘들어요
    내가족이 우선이면서 경제력 있다면
    여자는 그럭저럭 살아지잖아요?

  • 20. 곰돌이추
    '22.10.3 7:34 AM (58.233.xxx.22)

    다른거 필요없고
    연애 때 쎄하면 무조건 정리해야돼요
    괜찮을거라며 나 자신을 속이고 합리화 한게
    꼭 문제가 되더라고요

  • 21.
    '22.10.3 8:53 AM (113.199.xxx.130)

    고르는것도 맞고 그 후엔 잘 사는것도 중요해요
    부부들보면 살다가 위기가 올때 부부가 머리맞대고상의하고 궁리해서 모면해 나가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서로 네탓이다 하고 싸우고 갈라서는 부부도 있고요

    대부분 배우자를 고를 당시는 잘 고른거라 하고
    결혼하죠 못 골랐다하고 결혼 하는 사람은 없거던요

  • 22. 남편은 헤어지면
    '22.10.3 9:01 AM (221.149.xxx.179)

    되도 1+1 1+2로 평생 살아갈 수 있다는것
    예쁜자식도 중고등되면 천성이 들어나죠.
    자식이니 평생 안고 가야되게 되있음.
    처음 잘 인연을 맺는 안목이 중요해요.
    모래성 쌓기를 하지 않기 위해선요.
    입에 십원짜리 내뱉거나 걸음거리도 바르지
    않거나 약자에 대해 함부러 하고 자기가족
    사람에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 기본있어야 해요.

  • 23. ....
    '22.10.3 10:37 AM (112.140.xxx.239) - 삭제된댓글

    인성 첫번째 내가족한테 어떻게 대하느냐가 중요하죠

  • 24.
    '22.10.3 10:42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거 모르는사람도 있나요?
    좋은사람이니까 결혼한건데 살아보니 아닌거죠

  • 25. ..
    '22.10.3 10:56 AM (106.101.xxx.150)

    남 믿지 말고 각자도생
    결혼도 회사다 생각하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고 나를 자를 수도 있고.
    그러니까 혼자 잘 사는 사람이 결국 제일 속 편하죠.
    결혼해서 더 좋아지면 그냥 살면 되고 아니면 사표쓰고 나오면 되니까. 살아보나 본인 능력 출중하고 친정이 안정적이면 결혼 잘 하기도 하지만 아니면 당장 버리고 새 시작해요. 그러니 이제 결혼도 또 다른 회사 생활이라는 마인드 장착이 필요합니다.

  • 26. 결혼은
    '22.10.3 12:14 PM (182.216.xxx.172)

    혼자서도 잘 살수 있는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27. 신중해야 하는건
    '22.10.3 12:2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맞지만 몇년도 아니고
    평생 초심으로 살길 바라는건 인간에겐 무리

    성장배경이나 성격이 전혀다른 사람들 끼리 만났으니
    배려하고 인내하면서 살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 28.
    '22.10.3 12:36 PM (172.107.xxx.164)

    알아보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 제 3자가 보면 보여요.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고 결혼할거라고 해서 만나본 친구 남친들, 가족들 남친들 보면 너무 아닌데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는거 몇번이나 봤어요. 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이죠.

    착해서 좋다고, 나한테 잘해줘서 좋다고 하는거 제일 먼저 걸러봐야해요. 그 착하고 나에게 잘해주는 기준이 보면 이상하더라고요. 결혼 이후 생활에 하등 도움이 안되고 금방 변할 수 있는 기준들…

  • 29.
    '22.10.3 12:38 PM (125.176.xxx.57)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마흔 넘은 싱글들이 많은거 같아욛알면 알수록 결혼하기 무서워서

  • 30. 참나
    '22.10.3 12:52 PM (118.42.xxx.171)

    맞아요.그런데 결혼상대자뿐 아니라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나요?

  • 31. 122.37님
    '22.10.3 12:53 PM (121.140.xxx.57)

    말이 맞아ㅡ
    본가와 분리 안된 배우자와 사는건 지옥이죠
    가난하고 자격지심 있는 본가라면 헬 오브 헬

  • 32. ..
    '22.10.3 1:34 P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 33. 포도송이
    '22.10.3 1:42 PM (182.225.xxx.76)

    그게 살아보지 않구서야 속속들이 알수가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의 운명적인 요소가 있는것도 같아요

  • 34. 본가가
    '22.10.3 1:46 PM (210.180.xxx.253) - 삭제된댓글

    부모 성품이 너무 좋아도,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아주 부자는 아니지만, 풍족히 행복하게 아버지, 아머니 정말 잘 만났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정상인?이 거의 없고,, 저도 단점이 있지만 꼭 남자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 자체가 드물더라고요. 정말 상식과 배려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사람 자체를 찾기 힘들어요.
    우선 예의 없는 사람부터 거르는데, 그러다보니 드라마에서는 참 쉬운 사랑이 저는 시작도 하기 힘들어요.
    진짜 지금도 늦었지만 지금 결혼해도 50년이상 같이 살아야 하는데 매우 어려운 문제라서, 결혼 한 분들이 부러워요.

  • 35. 먼저
    '22.10.3 2:02 PM (110.45.xxx.153)

    내가 좋은 사람이고 좋은 배우자감이어야
    상대도 좋은 사람을 만나죠
    결혼이야 말로 유유상종의 결정판이에요

  • 36. ....
    '22.10.3 2:3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자신을 알아야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어떤 사림이 맞는 잘 알수 있는거 같아요.
    평생 산다고 고르는 사람인데 딱 몇명 만나고 고르려니 진짜 운빨을 기대해야하는 상황인거죠.

  • 37. ...
    '22.10.3 2:33 PM (110.13.xxx.200)

    자신을 알아야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어떤 사림이 맞는지 잘 알수 있는거 같아요.
    평생 산다고 고르는 사람인데 딱 몇명 만나고 고르려니 진짜 운빨을 기대해야하는 상황인거죠.

  • 38.
    '22.10.3 2:40 PM (24.17.xxx.123)

    본가와 분리안된 배우자와 사는건 지옥 맞아요

  • 39. 근데
    '22.10.3 2:59 PM (108.172.xxx.149)

    고르고 골라 결혼해도
    결헌하고 나면 달라지기도 하니…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요

  • 40. ㅡㅡ
    '22.10.3 3:28 PM (223.39.xxx.10)

    아주 못된 사람만 아니면 지지고 볶다가 맞춰가며 사는듯요
    인생 뭐 있나... 적장히 포기하고 관조하며^^
    저는 일단 술담배 안 하고 제가 혼전순결주의자였어서 그거 지켜주고
    운전 매너있게 하는 것 등 보고 결혼,,
    의외의 복병이 있죠 시댁. 싸움의 90% 이상이 시댁땜.
    지금 20년차 되니 시댁과 단절하고 싸울 일이 없어요
    그리고 살수록 이 남자 괜찮다 싶어요. 나를 참 잘 참아줬구나 싶어요
    제가 이혼을 입에 달고 살던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옆에 두고 살기 지겹기도 하겠지만, 또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 41.
    '22.10.3 4:09 PM (59.16.xxx.46)

    연애할때는 일면만 볼수 있고
    같이사는거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안목 중요하지만 운 팔자...무시할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 42. ..
    '22.10.3 4:41 PM (112.159.xxx.182)

    자기자신도 둥글둥글 좋은 성격이여야지 남한테만 바라면 안되죠

  • 43. cls
    '22.10.3 4:51 PM (125.176.xxx.131)

    연애시절에는 제대로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죠.
    콩깍지가 씌이니, 다 좋아보이잖아요 .
    객관화가 안됨

  • 44. ...
    '22.10.3 6:36 PM (59.7.xxx.180)

    사람보는눈70에 운 30 정도?
    나의 결혼 적기에 누가 내옆에 있나 1차
    그사람이 좋은사람인가 2차
    22222

    운은 40으로 가죠 ㅎ

  • 45. 고른다고골라도
    '22.10.3 6:40 PM (175.119.xxx.110)

    똥밟는 케이스 다반사니까 배우자복 얘기 나오는거죠.
    아직도 충격인게 CC로 만나 수십년 대단한 애처가로 살다간
    남편놈이 죽고나서 두집살림 중 이었다는걸 알게된
    상담사례였죠.

  • 46. 그게
    '22.10.3 6:46 PM (61.254.xxx.115)

    대체로 알수가 없어요 샤워하고 깨끗하게 이쁜옷 입고 나가서 몇시간 데이트 자주 한다고 알수 없는거임.이상민-이혜영이 십년 연애하고 1년만에 이혼한거 보면 모름? 이혜영이 미우새 나오는거 보면 내가 알던 이상민이 아니라고 하더만요 저도 내남편의 깊은 속내 알기까지 15년은 걸린거 같아요 다들 자기 치부는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죠 운칠기삼 맞고. 힌트가 약간 보였다하더라도 결혼 앞두고 엎기가 쉽지가 않음.부부싸움의 90프로 이상은 이상한 시모랑 시댁에 들어가는 돈때문 아닌가요? 배우자 인성이랑 또 상관이없는 문제고

  • 47. dd
    '22.10.3 6:54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원래 배우자복 있는 사람 드물어요
    그만큼 타인이 한집에 같이 사는 게 쉬운게 아닌거죠

  • 48. 그냥
    '22.10.3 6:55 PM (210.2.xxx.158)

    제비 뽑기라고 생각하고 사는 수 밖에 없음.

    10년 연애해도 같은 공간에서 살아보기 전에는 모름.

    그냥 포기하고 적당히 맞춰서 살다가 영 아니면 미국처럼 원수 되기전에 갈라서든가...

    아이들이 문제면 애들 다 크기 전까지는 버티고 살다가 졸혼을 하든가....

  • 49. 말장난
    '22.10.3 7:03 PM (123.199.xxx.114)

    잘 고르는게 아니고
    잘 찍혀야 되는거에요.
    나의 영역이 아니고 좋은 놈의 영역

  • 50. ..
    '22.10.3 7:30 PM (14.52.xxx.57)

    말해뭐해요 이제 70년을 살아야될수도...

  • 51. 맞아요
    '22.10.3 7:31 PM (182.210.xxx.178)

    결혼을 참 쉽게 결정했어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고 나한테 맞는 짝을 찾았어야 했는데

  • 52. 유유상종
    '22.10.3 7:53 PM (116.127.xxx.220)

    결국 유유상종이예요 그릇 작은 사람이 큰 그릇 품지 못해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용한 사람은 용한 사람을 알아보고
    또라이는 또라이를 알아보는 법이예요

  • 53.
    '22.10.3 9:26 PM (218.48.xxx.98)

    복불복에 다 자기복인거 아닌가요?

  • 54. 운명
    '22.10.3 11:18 PM (61.84.xxx.145)

    아닐까요?
    물론 기본은 유유상종이지만 타고난복이 크다고 봅니다

  • 55. ㅇㅇ
    '22.10.4 12:32 AM (187.190.xxx.109)

    중요하죠. 조건들 하두 얘기해서 그것도 중요하지만 성격도 중요. 80넘어 아직도 싸우고 자식들에게 하소연하고 중재해야 하는 시부모보면 끔찍해요.

  • 56. ㅇㅇ
    '22.10.4 1:10 A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말이야 쉽고 머리로는 잘 알죠.
    근데 인생사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다 자기 형편, 복에 맞게
    고를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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