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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자매 가족 공항 배웅 기분좋게 안해준다고 싸운 주말

지방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22-10-02 12:50:30
형제자매-좀 자체 모자이크 하느라 애매하게 관계 쓰는 중- 가족이
여행간다고 공항 태워줄수 있냐 해서 첨엔 된다 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제가 알고 있던 제 약속시간이 공항 다녀오고 챙기고 하면 지각하게 생겨서 좀 빨리 나가자 전화하고 짐 싣고 기다리다가 아 늦겠다 했더니 차 발로 차고 그냥 가라고 택시 타고 간다고 공항 하나 기분좋게 못 데려다 주냐고 온갖 험한 말은 다 하더라구요

저도 그 가족한테 나 병원 조직검사 때 하루 보호자로 가달라 하니 온갖 짜증 다 내지 않았냐 너는 그런적 없는 거 같냐 했어요
그땡 오지 말라 하고 혼자 입원하긴 했는데요

여튼 어젠 가족이 가족이 아니고 너무 저를 막 대한다는 생각에
그냥 짐 내린다고 해서 트렁크 열어주고 저도 집에 (서로 가까운 곳에 살아요) 가서 챙기고 약속 갔어요 그리고 가족 번호는 차단했어요
저는 공항 자꾸 가도 그냥 저대로 알아서 가거든요
좋은 주말 저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열심히 청소하고 비우는 중이에요 정말 어제 충격이 가시질 않아요 ㅠ
IP : 118.235.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0.2 12:53 PM (180.69.xxx.74)

    버스나 기차 많은데 뭐하러요

  • 2. 내남동생같은
    '22.10.2 12:53 PM (118.235.xxx.157)

    개싸가지가 그집에도 있네요.
    필요할땐 애교에 살랑살랑.
    40년 넘게 승질 다 받아주다가
    이젠 가족으로 취급도 안합니다.

  • 3. dlf
    '22.10.2 12:56 PM (180.69.xxx.74)

    남편인가요

  • 4. ...
    '22.10.2 1:01 PM (223.62.xxx.142)

    잘 하셨어요
    마음 불편해하지 마세요
    그렇게 몰상식한 행동 할때는 단호하게 커트하는 모습 보여줘야
    다음에도 무리한 부탁 안하고 지성질대로 안하고
    님 만만하게 안봅니다.

  • 5. 여동생이나
    '22.10.2 1:02 PM (118.217.xxx.34)

    언니겠군요. 택시 부르면 간단할 일을 왜 복잡하게 하나요?

  • 6. 궁금한게
    '22.10.2 1:04 PM (220.75.xxx.191)

    차 발로 차고 택시타고 간다해서
    그러라하셨는지 아님
    그 승깔불는걸 참고 태워다 주셨는지요

  • 7. 220님
    '22.10.2 1:49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그냥 짐 내린다고 해서 트렁크 열어주고 저도 집에 (서로 가까운 곳에 살아요) 가서 챙기고 약속 갔어요

    라고 써있네요

  • 8. ...
    '22.10.2 1:56 PM (118.37.xxx.38)

    공항 옆동네 아닌 이상
    인천공항이 꽤 멀잖아요.
    짐 적으면 공항철도 타고
    짐 많으면 택시 타는게 제일 편해요.
    데려다주는 사람은 올때 갈때 톨게이트 비용이 13,000원이 넘어요.

  • 9.
    '22.10.2 2:44 PM (118.235.xxx.18)

    동네 공항버스 정거장에 내려주는게 서로 편합니다.데려다달라소리 데려다준다소리 할 필요도 없어요.

  • 10. ..
    '22.10.2 10:13 PM (77.204.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여동생 차단했어요
    결에 두면 안되겠다 싶은 인간..그게 내 동생이더라고요.

    화도 안나고 차갑게 마음이 확 식었는데
    이틀정도 생각 또 생각하다가 내 동생은 죽었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도 마음이 어지러웠어요.

    부모가 한집에서 길렀을뿐이지 그게 지금 내 인생에 어떤 의무를 지워주는 건 아니잖아요. 전 걔 죽어도 안가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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