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들었어도 머릴 못자르는 이유가

에효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22-10-02 08:43:20
미용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넘 싫어요
벌서는 기분ㅋ
기껏 벌 서고 왔는데 맘에 안들기까지하면
화가 나더라구요
반년만에 큰맘먹고 좀 잘라내고 펌했는데
여태 꽤 괜찮더니 이번엔 망이네요
그래도 기니까 대충 묶거나 틀어올리고
한 석달 버텨봐야죠
이래서 싹독 못 자르네요
짧으면 머리 망했을때 답이 안나오잖아요 ㅎㅎ
웨이브 살짝 있는 머리 틀어올렸다가 풀면
세상 우아한 웨이브 되는 맛도 있고요 ㅋ
그나저나 미용실은 덜 가도 되지만
평소 탈모와 푸석하지 않게 머리 관리하는게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머리땜에 아침에 일찍 일어날 지경-_-
늙는거 서럽 ㅜㅜ
IP : 121.133.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10.2 8:4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가 펌을 못함
    앉아있기도 힘들고
    몇날며칠 훅훅 풍기는 그 약냄새도 질색이고요

  • 2. ㆍㅈ
    '22.10.2 8:5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미용실 가는 거 싫어서 10년째 집에서 대충 자르고
    묶고 다녀요
    염색도 셀프
    근데 아직까지는 머리숱이 있어서 가능한데 탈모 오면 미용실
    가서 퍼머해야 될 거 같아요

  • 3.
    '22.10.2 8:54 AM (121.133.xxx.137)

    안해도 되는 머릿결이면
    복받으신거죠
    살짝 반곱슬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완전 직모라 펌 안하면
    앞 옆머리 답이 없어요
    특히 앞 잔머리가 다 풋쳐핸접ㅋ
    딱 중딩때 찰랑단발때만 좋았던듯요

  • 4. 탈모
    '22.10.2 8:57 AM (121.133.xxx.137)

    사십대 초반쯤 미친듯이 빠져서
    그때부터 신경써서 다행히 복구됐어요
    저도 미용실서 염색은 못해요
    두피까지 처덕 바른거 보기만해도
    내 머리털이 빠지는 기분 ㅎㅎ
    두피 안닿게 집에서 살살해요

  • 5. 저도
    '22.10.2 9:14 AM (182.219.xxx.35)

    대학때부터 삼십년동안 긴머리 고수 하고 있는데
    잘라야지 하면서 못자르고 있어요.
    항상 셋팅펌으로 유지하는데 매일 감고 드라이하는게
    아주 넌덜머리나네요.
    확 자르고 가볍게 살아보고도 싶은데 자르고나면
    그나마 있던 여성성이 사라질까봐 옷잘라요ㅠㅠ

  • 6. ㅁㅁ
    '22.10.2 9:21 AM (59.8.xxx.216)

    나이들어 머리 잘못 자르면 남자 같긴 해요.^^

  • 7. 긴머리
    '22.10.2 9:30 AM (1.177.xxx.111)

    저도 평생 긴머리여서 짧은 머리는 망설여져요.
    허리 아픈후로는 머리 감고 외출시 고데기로 셋팅하는게 힘들어서 짧게 잘라야지 생각은 하는데 아직 용기가 안나요.
    숱이 줄어 긴머리가 초라해 보이면 그땐 어쩔수 없이 자르게 되겠죠.

  • 8. 오로지
    '22.10.2 9:40 AM (121.133.xxx.137)

    미용실 자주가는거 싫어서 못잘라요
    어느분 댓글처럼 아침에 감고 ...감기만하나요
    영양 줘야하니 이십분 이상 걸림...
    말리고 셋팅까지..넌덜머리 난단 표현 딱이예요

  • 9. ...
    '22.10.2 10:11 AM (180.69.xxx.74)

    허리 넘어가면 이상해보여요

  • 10. 컷트 삼십년
    '22.10.2 10:14 AM (61.253.xxx.115)

    컷트 잘하심 치렁 처량 긴머리보다 훨~씬 깔끔.
    머리 짧다고 여성성 사라지지 않아요. ㅎ

  • 11. ㅇ ㅇ
    '22.10.2 10:51 AM (119.194.xxx.243)

    허리 넘어가면 이상해보여요.22
    나이불문

  • 12.
    '22.10.2 11:59 AM (122.37.xxx.185)

    예전엔 미용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참 더디게 안가고 불편했었는데 잘 맞는 분을 만난 후론 그냥도 놀러가요.

  • 13. 저도
    '22.10.2 12:13 PM (182.219.xxx.35)

    나이오십에 누가 허리까지 머리를 기르나요?
    촌스럽게 안하고 어깨밑으로 굵은 셋팅펌 삼십년이에요.
    뿌리쪽은 볼룸매직해요.

  • 14.
    '22.10.2 4:40 PM (121.133.xxx.137)

    허리 넘어간다고 누가 ?ㅎㅎㅎ
    중년 이후 긴머리라함은 어깨밑에서 브라선까지가
    최대치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449 구멍난 행정/밀어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통제 했어야 1 ... 2022/10/31 533
1391448 키작은 남자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22/10/31 679
1391447 40, 50넘어 해맑으면 뭐다? 옜다 일상! 22 음..맞음 2022/10/31 5,704
1391446 주구장창 수사만 하는 국가보다 안전한 국가에 살고 싶네요 2 --- 2022/10/31 496
1391445 주변 다 무사하신가요 4 ..... 2022/10/31 1,845
1391444 대형 세월호에 갇힌 기분이네요. 20 이태원 2022/10/31 2,262
1391443 살짝 아프신 어르신 단기병원입원 2 알고싶습니다.. 2022/10/31 935
1391442 각자도생 8 .. 2022/10/31 1,337
1391441 사고 수습 보다 청담동 수습에 바쁠 듯. 18 ... 2022/10/31 3,481
1391440 부동산 pf 위험한 지역일수록 예금금리 높네요 시그널 2022/10/31 1,182
1391439 동아일보도 안이했던 안전조치를 비판했네요 6 웬일 2022/10/31 1,456
1391438 브라질은 검찰 독재국가를 물리쳤군요 12 ㅇㅇ 2022/10/31 2,136
1391437 지금 제일 무서운건 앞으로도 4년5개월이나 남은거죠 6 끔찍합니다 .. 2022/10/31 1,335
1391436 맘이 넘 힘들고 먹먹하네요.. 2 아ㅡㅇ 2022/10/31 1,154
1391435 강남순 교수의 진정한 애도의 글 13 2022/10/31 6,222
1391434 집회 때문이라고 핑계대며 물타네요.... 15 2022/10/31 1,692
1391433 이태원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한 오해 14 지나다 2022/10/31 4,038
1391432 미리 신고가 있었는데 왜? 10 2022/10/31 1,773
1391431 안철수 "의사로서 새벽에 이태원 사고 인근병원 향했지만.. 30 zzz 2022/10/31 5,577
1391430 순간 집결인원 1000명 이상이면 따라야 할 행안부 지침이 있나.. 2 ... 2022/10/31 1,116
1391429 근데 의식잃고 누운사람 무조건적인 심폐소생술은 43 심폐소생술 2022/10/31 7,249
1391428 중대본 회의, 윤석열 없이 진행 31 너어디에있니.. 2022/10/31 6,011
1391427 50살 일상 5 2022/10/31 3,695
1391426 타이밍 최적화 강박 있으신 분 있나요. 6 2022/10/31 1,189
1391425 커튼콜 예고편보는데 권상우 발음 안좋긴하네요 2 ㅇㅇ 2022/10/31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