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남편 모임에서 사람들이 왔는데
그 중 한명이 여자였고
저를 처다보는게 느껴졌고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그래서 장례식을 마친후 제가
남편에게 그 사람은 누구냐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눈이 마주쳤다고
어제 말을 했어요.
어제 남편이 술을 마시러 나갔고 모임에서 장례식온 사람들
고맙다고 술 사준다 말 하고 나갔어요.
그후 오늘 낮에 저랑 차타곶오다가 하는말이
어제 그 여자분도 있었다
총무라고 했구요
그 여자에게 너 우리 와이프 빤히 쳐다봤냐 물어봤는데
아니라 했다고
그 말을 다른말 하다가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좀 당황하면서
아니 내가 자기한테 한 말을 바로 그 여자만나서
여러명있을때 내가 말 한걸 왜 물어보냐
나를 이상하게 생각했겠다 그 사람이
그러니끼ㅣ
어차피 니 이상하거 그 사람이 니 이상하다고 알고있다.
자기가 술마실때 다른 와이프들은 전혀 전화안오는데
니가 계속 전화오고 하니까
니 이상한거 안다
이소리를 하길래
도대체밖에서 나를 어땧게 말하고
행동했음 자연스럽게 바로 그 소리가 나오나요?
이건 곧 펑할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봐주세요.
이건 뭐죠? 조회수 : 601
작성일 : 2022-10-01 16:46:04
IP : 59.23.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0.1 4:49 PM (106.102.xxx.101)눈치없고 미련한데 인성도 나쁘니 상대하기 버거우시겠어요
2. ....
'22.10.1 4:57 PM (219.255.xxx.153)에휴. 남편이 자기 아내를 폄하하네요.
욕 나와요3. .....
'22.10.1 5:08 PM (221.157.xxx.127)남편 또라이같음
4. 평소
'22.10.1 5:17 PM (121.133.xxx.137)마눌 흉을 많이 봤으니
궁금해솨라도 쳐다봤겠네요
거기다 대고 쳐다봤냐 물으면
그래 쳐다봤다 할 사람이 어딨을거라고 ㅋ
남편넘 죄송하지만 지능 모자르죠?5. 혹시
'22.10.1 5: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남편이 이혼한 동창이랑 만나지 말라고 계속 싫다고 해도 쌩까고 계속 모임에서 만나고 연락한다던 원글님인가요?
몇번 글 올렸던?6. ??
'22.10.1 5:47 PM (121.178.xxx.143)남편 술마실때 계속 전화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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