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싱글 삶 비하 댓글 보면서 의아한 점

..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22-10-01 15:44:33
애 키우며 맞벌이하는 고충 글 댓글 중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혼자서는 외롭게 혼자 늙어갈뿐 입니다.
늙어가면서 내게도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마음의 위안을 얻는지 몰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지역 우리동네 70대 할머니들은 왜 다 혼자 사실까요?
그 시절에 싱글이 거의 없었을텐데..
해 뜨면 나와서 해 질 때 까지 있다 들어가시는 분들 많아요

IP : 223.62.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1 3:47 PM (106.101.xxx.172)

    딩크, 싱글은 그것이 행복이라고 느끼도록,
    맞벌이 힘든 부부는 힘들어도 그게 행복이라고 느끼도록
    쓰는 편인데, 타선택 비하는 좀 아니죠.

  • 2. 어차피
    '22.10.1 3:48 PM (14.32.xxx.215)

    여자는 남편이 일찍 죽으니 늙으면 혼자 살 확률이 높지요
    다만 찾아올 자식이 있냐 없냐의 유무...
    자식도 없느니만 못하면 딩크나 싱글이 나은거죠

  • 3. ....
    '22.10.1 3:5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찾아올 자식이있냐 없나는 차이가 날것 같아요
    제가 자식이 없는데...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만. 옆집에 딱 저희 부모님뻘 되시는 여자 어르신이 사시는데
    그집에 종종 결혼한 자녀들이 찾아오거든요...와서 밥도 같이 먹고놀다가 가시는것 같던데
    그거 보면 자식은 있긴 해야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한번씩 들때 있어요..

  • 4. ...
    '22.10.1 3:55 PM (222.236.xxx.19)

    찾아올 자식이있냐 없나는 차이가 날것 같아요
    제가 자식이 없는데...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만. 옆집에 딱 저희 부모님뻘 되시는 남편분은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여자 어르신이 사시는데
    그집에 종종 결혼한 자녀들이 찾아오거든요...와서 밥도 같이 먹고놀다가 가시는것 같던데
    그거 보면 자식은 있긴 해야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한번씩 들때 있어요..
    근데 그것도 성격적인 부분도 있겠죠 .. 저는 그게 그런 모습 보면서 내미래를 그려보지만 전혀 아닌 경우도 많을테니까요.

  • 5. ㅇㅇ
    '22.10.1 3:55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자식이 멀리서라도 살고있다.. 뭐 이런 뜻이겠죠
    대부분 자식있어도 남편 먼저 보내고 혼자 살거나
    요양원행...

  • 6. ...
    '22.10.1 3:58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전 싱글이지만 같이 안 살아도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 청할 사람이 있냐 없냐는 차이 있죠. 다만 그 때문에 결혼하고 자식 낳을 생각은 없는거고요.

  • 7. 윤회
    '22.10.1 4:03 PM (39.125.xxx.74)

    다시 태어나면 딩크 고양이 4마리 정도 키우며 사는

  • 8. 자식이
    '22.10.1 4:03 PM (203.237.xxx.223)

    찾아오길 바라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우리 세대에는..
    가끔 만날 수 있으면 고맙지만, 그들은 그들대로 행복하게 할게 내버려두어어야 할 게 우리 세대가 할 거죠.
    여기서도 얼마나 시집들 부모들 욕했나요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싱글이어도 얼마든지 해피하게 잘 살 수 있어요.
    남을 비하하는 건 못남 인증이죠

  • 9. 자기 삶에
    '22.10.1 4:18 PM (124.53.xxx.169)

    만족 한다면 그런 말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애들 주렁주렁한 삶을 살아도 그게 행복이며 자기 존재 이유일수도 있고
    그 반대의 삶도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거지 남들 말이 뭐가 중요해요.
    그렇지만 저도 젊은날 왜 결혼해야 하는지도 모른체 사회적 분위기에
    떠밀려 결혼하고 젊었던 날들은 사실 억울함도 물씬물씬 올라오기도 했지만
    이제 저물어가는 나이가 되니 남편도 자식도 내겐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네요.
    아직 애들은 독립 안하고 있지만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오손도손 화목한 시간으로 채우고 싶어요.
    훗날 내가 떠나고 없더라도 내 아이들이 부모를 기억할때
    돈이 부유하지는 않았어도 그어떤 곳보다 부모와 함께 했던 날들이
    따뜻함으로 남을수 있기를 ...제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에게도 그걸 남겨주고 싶어요.

  • 10. 여기 연령대
    '22.10.1 4:58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위주의 댓글이 쓰여지는것
    아닐까요?

    저도 30대 꽉 찬 후반이고요,

    제 후배들은 여기 같은 갑갑한 댓글 같은 말은
    하지 않아요.. 사고방식이 전환되는 과도기에 끼인
    세대가 제 나이또래 부터일 거에요.

    결혼한 제 친구들도 딩크나, 외동키우는 집이 대다수이고..

    결혼부심 가진 연령대 높으신 분들보다, 젊은세대랑
    함께 해야하는 미래가 더 많으니까. ..

    결혼부심은 머지않은 미래에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 11. 타인의 삶을
    '22.10.1 5:07 PM (175.119.xxx.110)

    깎아내려야만 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백이면 백, 불행한 사람들이죠.

  • 12. 40초
    '22.10.1 5:26 PM (118.235.xxx.222)

    아픈 싱글이고
    가족도 친구도 없는데
    가족있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가족없이 이 지구에 혼자사는 심정은
    정말 처절해요.
    너무나 무섭고 서글프고..

    뭐 안겪어보면 모르죠.
    지금 가족들 다 있는 상태에서
    독립해서 혼자사는게 편하니
    혼자살아 좋다고 하지

    저런 사람들
    가족 다 죽고 몸에 병든채로 혼자 살아남아보면
    얼마나 비참한건지 알게 되겠죠.

  • 13. 저기 118님
    '22.10.1 5:38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가족이 있다고 해서 몸이 아픈 나를 지극히 보살펴
    주고, 하지는 않아요..

    그나마 내가 재산이 좀 있으면 모를까..
    현실은 혼자 왔다가 혼자가는 인생입니다..

    어디 감기 잠깐 앓아서 아프다.. 그런말씀 아시잖아요?

    남편도 아픈아내 버겁고요, 자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몸 혼자 건사하고 현실자각 하면서 살다가 가는게
    인생같아요..

    118님은 최소 요양병원은 안 가셨으니 감사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제가 대학병원 근무하는데.
    자식, 남편이 아프면 끝까지 아내가 책임져요.

    그런데.. 아내가 아프면.. 자식, 남편이 있어도
    요양병원 가야합니다..

    그렇다고 118님이 연세드신 원가정 부모님께 본인
    병수발을 바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제가 지금껏 겪어본 대다수의 현실적인 상황 이었습니다

  • 14. 결혼을
    '22.10.1 6:33 PM (14.32.xxx.215)

    안하니 결혼부심은 더 늘어날거에요
    지금도 보면 어중간하년 결혼 못하고
    아예 잘났거나...아주 못났거나...하면 20대에 하더라구요

  • 15. ㅇㅇ
    '22.10.1 7:31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하는 젊은애들 보면 어중간한 애들도 다 결혼 하던데요

  • 16. 노노
    '22.10.2 2:04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부심 없어질 거예요.
    요즘 젊은애들은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이 아예 없어요.
    여기 할매들이랑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528 지인들과 만나다보면 호구되는거 아닌가싶어요 10 가을 2022/10/04 3,981
1386527 역시 82는 재미있어요 8 ㅎㅎ 2022/10/04 2,525
1386526 뉴워커 진행요원 알바 .. 2022/10/04 867
1386525 음식에 이물질 신고 ㅇㅇ 2022/10/04 718
1386524 매불쇼) 윤석열차 문제 지적 15 디테일 부족.. 2022/10/04 4,017
1386523 은행업무 질문드려요 3 미련곰탱 2022/10/04 1,013
1386522 시부모님 안계시구요.. 8 한심하다 2022/10/04 4,344
1386521 도서관 갔다가 있었던 일인데요 40 ,, 2022/10/04 9,442
1386520 결국 문대통령을 지키는 사람 39 어둠은 빛을.. 2022/10/04 5,341
1386519 고1 매일 게임2시간 부족한가요? 4 지금 2022/10/04 1,353
1386518 생리중에 초음파검사 상관없나요 4 .. 2022/10/04 1,494
1386517 수면시간 4 ..... 2022/10/04 970
1386516 불편한 편의점, 내년에 드라마로 만든다네요 18 .. 2022/10/04 5,396
1386515 이러다 다 죽어. 2 거기 2022/10/04 2,010
1386514 한동훈 또 ?14억 전세 계약서 타워팰리스 18 일개법무부 .. 2022/10/04 5,450
1386513 윤석열차 표절 가지고 난리! 표절은 명신이죠! 11 여유11 2022/10/04 1,866
1386512 심야택시 기본요금 11000원 4 2022/10/04 2,183
1386511 영어회화 수업을 시작했는데 잘 해보고 싶어요.. 6 영어회화 2022/10/04 1,785
1386510 희생양 하나 만들면 온가족이 편해요 23 박수홍 2022/10/04 8,047
1386509 강아지간식을 보낼 유기견보호소 있을까요 6 무명 2022/10/04 900
1386508 초고가 아파트 '연일 신고가' 3 .. 2022/10/04 3,144
1386507 택배기사가 이상해요 1 2022/10/04 2,514
1386506 강남 청담아파트도 10억이 떨어졌네요 31 ㄷㄷㄷ 2022/10/04 6,954
1386505 영국 밴드 오아시스 형제 가족도 막장이라죠 6 ... 2022/10/04 4,102
1386504 어릴때 피아노 잠깐이라도 배우게해주셔요 33 살아보니 2022/10/04 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