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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다 키우고 속썩고 나면 자식 보기 덤덤해나요? ㅎㅎ

9899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2-09-30 23:23:59
두돌따리 ㅋㅋ 키우는 초보맘인데요
남편이랑 서로 친정 시댁 트러블 사소한 말실수 같은거 얘기하고 있는데
결국 결론이 자기 자식이 이쁘지 사위 며느리가 뭐가 좋겠냐
우리 자식 봐라 얼마나 이쁘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자식이 커서 결혼한대도 얼마나 보고싶고 같이 있으면 좋겠냐
그러니 각자 부모께 잘하자 이런 결론을 냈거든요

근데 ㅌㅋㅋㅋ 키우면서 속썩이면 자식 보면 별로인가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볼 때마다 새롭고 이런 감정 없어질까요?
IP : 223.62.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2.9.30 11:28 P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별로인게 아니라
    자식 돌아오는 시간이 무서울때도 많아용ㅜㅜ

  • 2. 자식은
    '22.9.30 11:28 PM (121.165.xxx.112)

    5살까지 모든 효도를 다한대요.
    다 커서도 예쁜짓만 하는 자식도 있겠지만
    대부분 사춘기때 제일 싸늘하게 식죠.

  • 3. ㅇㅇ
    '22.9.30 11:46 PM (211.244.xxx.68)

    속썩이고 말안듣는 사춘기지나면서 애틋한감정도 사그라들고 식더라구요
    아기때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그기억으로 힘든 사춘기시절을 넘긴듯하네요

  • 4. ...
    '22.10.1 1:08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진짜 속썩인 자식인데 아닌 것 같아요 사연을 다 적을 순 없지만 대단했었죠ㅠㅠ
    부모님은 여전히 저를 좋아하심ㅋㅋㅋ
    원글님도 지금 그 마음 쭉 가실 겁니다
    걱정 말고 행복하게 육아 하시길

  • 5. ...
    '22.10.1 1:0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사촌도 자라면서 말썽 꽤나 부리고 이모랑도 엄청 싸웠는데 이모도 걔가 이모집 엔돌핀이라고 사는 낙이라고 하셨어요 걱정마시고 자식 이쁘게 잘 키우세요 보기 좋네요 ㅎㅎ

  • 6. 으음
    '22.10.1 2:17 AM (73.254.xxx.102)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여기 보면 자식 성인되면 독립시키겠다 벼르고 있는 분들 많아요 ㅎㅎ

    그런데 그 관계가 결혼을 하면 역변하기도 해요.
    고부 갈등 또 사위와 처가의 갈등이 자식이 예뻐서만 생기는 일은 아니거든요
    인간들이, 내 자식이 나한테 안하던 예쁜짓을 배우자한테 하는게 싫고
    내 배우자가 안하는 사랑을 자식은 사위 며느리에게 하는 꼴을 못봐주죠.
    효도는 셀프 라는 말도 본인 자식에게서 못받는 효도를 자식 배우자에게 받으려는 욕심들이 만드는 거구요
    독립한 자식과 대면 대면 살다가 자식 결혼과 동시에 그 배우자에게는 안부 전화를 받아야 하고
    한번도 안하던 성인 자식과의 여행이지만 갑자기 가족 여행이 연례 행사가 되고
    심지어 없던 제사를 지내는 집도 있어요.
    결국 결혼한 자식들과 사위 며느리와의 관계는 부모 인격이 성숙해야 원만해요.

  • 7. ㅇㅇ
    '22.10.1 6:46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보다 많이 벌고 더 바쁜 며느리한테 전화 하네마네 ㅈㄹ하면서 며느리 전화하면 90프로이상은 아들에 대한 거. 나머지는 밥 뭐 먹었냐와 손주 이야기.
    몇년 참다가 뒤집었었어요
    내가 밥만 하는 사람이냐. 왜 뭐 먹었냐 묻고 당신 이야기만 묻냐 니가 전화하고 니 안부 니가 전해라. 내 이야기는 하나도 안 궁금해 하니 그게 맞겠다

    진짜 이상한 k시부모 많아요. 딸한테 한국남자와 결혼은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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