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 다 키우고 속썩고 나면 자식 보기 덤덤해나요? ㅎㅎ

9899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2-09-30 23:23:59
두돌따리 ㅋㅋ 키우는 초보맘인데요
남편이랑 서로 친정 시댁 트러블 사소한 말실수 같은거 얘기하고 있는데
결국 결론이 자기 자식이 이쁘지 사위 며느리가 뭐가 좋겠냐
우리 자식 봐라 얼마나 이쁘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자식이 커서 결혼한대도 얼마나 보고싶고 같이 있으면 좋겠냐
그러니 각자 부모께 잘하자 이런 결론을 냈거든요

근데 ㅌㅋㅋㅋ 키우면서 속썩이면 자식 보면 별로인가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볼 때마다 새롭고 이런 감정 없어질까요?
IP : 223.62.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2.9.30 11:28 P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별로인게 아니라
    자식 돌아오는 시간이 무서울때도 많아용ㅜㅜ

  • 2. 자식은
    '22.9.30 11:28 PM (121.165.xxx.112)

    5살까지 모든 효도를 다한대요.
    다 커서도 예쁜짓만 하는 자식도 있겠지만
    대부분 사춘기때 제일 싸늘하게 식죠.

  • 3. ㅇㅇ
    '22.9.30 11:46 PM (211.244.xxx.68)

    속썩이고 말안듣는 사춘기지나면서 애틋한감정도 사그라들고 식더라구요
    아기때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그기억으로 힘든 사춘기시절을 넘긴듯하네요

  • 4. ...
    '22.10.1 1:08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진짜 속썩인 자식인데 아닌 것 같아요 사연을 다 적을 순 없지만 대단했었죠ㅠㅠ
    부모님은 여전히 저를 좋아하심ㅋㅋㅋ
    원글님도 지금 그 마음 쭉 가실 겁니다
    걱정 말고 행복하게 육아 하시길

  • 5. ...
    '22.10.1 1:0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사촌도 자라면서 말썽 꽤나 부리고 이모랑도 엄청 싸웠는데 이모도 걔가 이모집 엔돌핀이라고 사는 낙이라고 하셨어요 걱정마시고 자식 이쁘게 잘 키우세요 보기 좋네요 ㅎㅎ

  • 6. 으음
    '22.10.1 2:17 AM (73.254.xxx.102)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여기 보면 자식 성인되면 독립시키겠다 벼르고 있는 분들 많아요 ㅎㅎ

    그런데 그 관계가 결혼을 하면 역변하기도 해요.
    고부 갈등 또 사위와 처가의 갈등이 자식이 예뻐서만 생기는 일은 아니거든요
    인간들이, 내 자식이 나한테 안하던 예쁜짓을 배우자한테 하는게 싫고
    내 배우자가 안하는 사랑을 자식은 사위 며느리에게 하는 꼴을 못봐주죠.
    효도는 셀프 라는 말도 본인 자식에게서 못받는 효도를 자식 배우자에게 받으려는 욕심들이 만드는 거구요
    독립한 자식과 대면 대면 살다가 자식 결혼과 동시에 그 배우자에게는 안부 전화를 받아야 하고
    한번도 안하던 성인 자식과의 여행이지만 갑자기 가족 여행이 연례 행사가 되고
    심지어 없던 제사를 지내는 집도 있어요.
    결국 결혼한 자식들과 사위 며느리와의 관계는 부모 인격이 성숙해야 원만해요.

  • 7. ㅇㅇ
    '22.10.1 6:46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보다 많이 벌고 더 바쁜 며느리한테 전화 하네마네 ㅈㄹ하면서 며느리 전화하면 90프로이상은 아들에 대한 거. 나머지는 밥 뭐 먹었냐와 손주 이야기.
    몇년 참다가 뒤집었었어요
    내가 밥만 하는 사람이냐. 왜 뭐 먹었냐 묻고 당신 이야기만 묻냐 니가 전화하고 니 안부 니가 전해라. 내 이야기는 하나도 안 궁금해 하니 그게 맞겠다

    진짜 이상한 k시부모 많아요. 딸한테 한국남자와 결혼은 비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878 식기세척기 세제 프로쉬 써보신분 16 @@ 2022/10/01 2,376
1385877 달지않은 시판 고추장 6 ... 2022/10/01 1,895
1385876 권지연기자 페북 , 한동훈 스토킹 당했다고 ? 21 권지연 2022/10/01 2,877
1385875 김치볶음밥 간이 부족할때 뭘 넣을까요 30 궁금 2022/10/01 5,472
1385874 조카가 사이비종교 관련된 회사에 들어간거같은데 도와주세요 10 가을 2022/10/01 2,376
1385873 살빼기 힘드네요 6 우산 2022/10/01 2,900
1385872 순두부찌게에 7 2022/10/01 1,388
1385871 이은해를 옹호하는게 메갈이 아니라 5 .. 2022/10/01 1,543
1385870 옛날과자인데 에펠탑 새겨져 있는 과자? 20 쿠키 크레커.. 2022/10/01 7,906
1385869 파주 일산 쪽 아울렛 잘 아시는 분~ 3 아울렛 2022/10/01 1,159
1385868 남자 탤런트? 모델? 이름좀 찾아주세요;; 4 ;;;; 2022/10/01 1,567
1385867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면 벌어질 일? 14 ㅋㅋㅋ 2022/10/01 2,221
1385866 나는솔로 10기 옥순같은 일반인 보신 적 있나요? 31 옥순 2022/10/01 7,575
1385865 MBC 미니 어플 올댓뮤직 라이브 들어보세요..대박 13 지금 2022/10/01 1,311
1385864 요즘 홍콩 여행 가는거 괜찮나요? 4 .. 2022/10/01 2,521
1385863 저 어릴때만해도 우리집이 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어요. 12 ㅇㅇ 2022/10/01 6,298
1385862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생각보다 심각한 음주운전 실태를 밝.. 1 알고살자 2022/10/01 1,353
1385861 공무원이신 분들 연금걱정 안되세요? 16 ... 2022/10/01 5,236
1385860 조직을 떠나는 불안감 5 ㅇㅇ 2022/10/01 1,762
1385859 요즘 cos옷을 자주 사게 되네요 9 가인 2022/10/01 5,475
1385858 중학교 전학예정인데 교복은 어떻게 구하나요? 7 교복 2022/10/01 1,536
1385857 자신의 출신대학에 자부심이 15 ㅇㅇ 2022/10/01 4,772
1385856 저도 아침메뉴 2 맛있어요 2022/10/01 1,988
1385855 드롱기 오븐 어떤가요? 5 코스트코 세.. 2022/10/01 1,030
1385854 씨받이가 뭐에요? 24 ㅇㅇ 2022/10/01 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