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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일이 싫어요. 얼른 지나갔으면.

생일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22-09-30 14:15:06
생일이면 너무 우울해져요.
늘 하루가 얼른지나가길.
생일이라는 날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

오늘이 생일입니다.
아무날도 아닌 그냥 금요일.
그러면 되는데 왜 우울해지는지...

아무에게도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 듣는.
식구 친정식구 친구 히나 없네요.

오늘도 그냥 무사히 얼른지나가길...
IP : 221.158.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2.9.30 2:17 PM (118.219.xxx.224)

    저는 축하한다는 말 안 들어도 상관없어요

    그냥 빨리 지나가 주었으면 좋겠어요

  • 2. ㅁㅁ
    '22.9.30 2:1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일단 토닥 토닥
    날위해 맛있는거라도 찾아 드시기

    나도 생일 싫어요
    그게 왜 축하할 날인지도 의문이구요
    ㅎㅎ전 생일이면 폰 끄고 사라짐

  • 3. ..
    '22.9.30 2:21 PM (222.117.xxx.67)

    저두 싫어요
    회사 사장님방칙이 생일날모여
    노래부르고 케익에불끄는 이벤트 꼭하는데
    이번생일에 하기 싫어서 휴가 냈거든요
    근데 담날 케익준비해서 다시 모임 ㅠㅠ

  • 4.
    '22.9.30 2:23 PM (58.239.xxx.59)

    제 생일이 언제인지 잘 몰라요 생년월일만 알고 음력생일 양력생일 뭐 복잡하든데
    어릴때부터 때리고 욕하던 부모는 생일한번 챙겨준적없고 커서도 마찬가지
    생일이 뭔가요

  • 5. 그게
    '22.9.30 2:31 PM (70.58.xxx.48)

    생일 챙겨받으면 그거 다시 챙겨줘야해요.
    어떨땐 아무날도 아닌듯 넘어가도 나도 귀찮을일은 없으니 다행이다 싶은 생각도..

  • 6.
    '22.9.30 2:32 PM (39.7.xxx.236)

    저도 그래요 남편만 아는척 애들도 얘기안하면 모르고 ㅋ 전 신경 안써요 생일이 뭐가 대단하다고

  • 7. ff
    '22.9.30 2:33 PM (220.76.xxx.243)

    생일 축하해요.
    저도 제가 만든 가족빼곤 생일축하없고
    내가 왜 태어나서 이 고생이니 할때도 많아요.
    생일이 참 부담스럽달까요.
    축하받는것도 넘 어색하고요.
    생일 싫었는데… 몇년전부터 저를 위해 작은
    선물을 해요. 평소 갖고 싶거나 필요하거나
    그냥 작은 사치품? 이라도 하나 사요.
    생일 관련한 노래도 듣고요.
    아마 어릴때 결핍이 컸던지 즐기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아 저혼자 노력해요.
    님의 오늘 하루가 선물같길 바랄께요.

  • 8. ....
    '22.9.30 2:33 PM (222.236.xxx.19)

    내 생일 내가 챙기면 되죠 . 저는 내가태어난 날이라서 그런지 그런날은 저혼자라도 쇼핑도 하고 재미있게 보내요. 굳이 남들한테 챙김을 받을필요는 없죠. 윗님처럼 생일 챙겨 받으면 다시 챙겨져야 되잖아요..

  • 9. ㅇㅇㅇ
    '22.9.30 2:35 PM (175.223.xxx.197)

    영어로 해피 버쓰데이하지
    생일날 Congratulations! 라고 하지 않는대요
    축하는 노력한 일에 말하는거지 생일처럼 저절로 찾아오는 일에는 Congratulations 라고 하지 않는대요

  • 10. 생일 축하해요
    '22.9.30 2:38 PM (211.215.xxx.144)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두둥실 귀여운아기 ~~~~
    오늘 신나는 음악틀고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 11. 생일 축하해요
    '22.9.30 2:41 PM (211.215.xxx.144)

    축하한다고 썼는데 바로 윗님이.....
    그래도 원글님 생일 축하해요 좋아하는거 먹고 하고 신나게 보내세요

  • 12. 원글님
    '22.9.30 2:44 PM (61.255.xxx.94)

    ♡생일 축하해요♡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 13. 생일
    '22.9.30 2:46 PM (121.129.xxx.181)

    원글님 태어나신 것 만으로도 충분하게
    축복입니다
    Happy birthday ~~~^^

  • 14. ...
    '22.9.30 2:47 PM (220.116.xxx.18)

    쇼핑몰에서 쿠폰이라도 보내주고 축하한다던가 페이스북이라도 축하해줄테니, 가입해보시거나요
    축하받는게 그리우시다면요
    별 의미를 안둔지 너무 오래되서 딱히 위로를 해야할지 감각은 없지만 내년 생일을 위해서 지금부터 가족 지인 생일 챙겨보세요
    기브 앤 테이크라도

  • 15. 생일
    '22.9.30 2:49 PM (221.158.xxx.185)

    남편이 집에 있어요.
    남보다도 못한 관계.
    차라리 남편 없으면 좋아하는 음식 사다 먹고 하겠는데
    일한다고 남편 집에 있으니
    아무것도 못 하네요.

    몇년전? 주말에 생일이었던날.
    어디 드라이브라도 가자.
    평일도 아니고 주말이니.
    그러니 남편이
    생일이 뭐 별거냐고 뭐 별날이냐고.
    그 뒤로 남편과 생일의 생자도 안 꺼내요.

    어제 남편과 마트 갔다오는 길에
    귀걸이를 잃어버려 귀걸이가 없어
    마트 안 귀금속 가게 지나다가 귀걸이나 살까?
    하니
    어디가서 잃어버리고 다니고 또 사냐고.
    나는 사 줬다고
    뭐하다 잃어버리고 그러냐고.
    말 안 꺼냈어요

    친정식구들 단톡.
    다른 자매들 생일엔 단톡에 축하한다
    좋은하루 보내라등등 하는데
    저도 다른 형제 자매들한테 보내주고.
    근데 오늘은 톡도 조용하네요.

    내년엔 혼자라도 조그만 예쁜 조각 케이크라도 사머코 해야지.

    오늘은 남편이 일(서류)한디ㅡ고 하루종일 집에 잏어
    그냥 조요 히 있네요

  • 16. 생일
    '22.9.30 2:52 PM (221.158.xxx.185)

    모르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축하를 받은하루네요^^

    혼자 차 가지고 드라이브라도 가고 싶은데
    남편과싸우기 싫어서...
    내가 그렇게 행동하면 또 오후 저녁까지
    화난사람처럼 행동하니...
    그럼 또 냉랭한 공기에 애들도 눈치보고.

  • 17. ,,,
    '22.9.30 2:55 PM (123.142.xxx.248)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괜시리 우울해져서..몇년전부터 셀프 선물 사줍니다.
    평소에 못샀던...작은 목걸이나 귀걸이. 가방..등등 그냥 괜찮은거 큰맘먹고 삽니다.
    그러고 나니 좀 많이 나아졌어요.
    지르세요. 인생은 지르는 자의 것이더라고요..

  • 18. 왜요
    '22.9.30 2:55 PM (98.124.xxx.81)

    축하드려요. 즐겁게 지내세요. 맛있는 거 사 드시고요. 얼마나 특별한 날인가요.

    저는 생일을 너무나 성대하게 축하하는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님 안계신 지금도 제 스스로 생일 잘 챙겨요. 사람들 불러서 잔치도 하고 갖고 싶었던 거 제 자신한테 선물도 잔뜩하고요. 일년에 하루라도 나 자신에게 신경써주는 날, 근사하지 않나요.
    어느해엔 뉴욕인가 출장갈 일이 생겼는데 일부러 제 생일날 가겠다고 스케쥴을 바꿨어요. 한국에서 한번 미국에 도착해서도 또 한번 생일 두번 챙겨먹으려고요. ㅋㅋ 즐기세요.

  • 19. 귀한 사람
    '22.9.30 3:0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제가 몇 년 동안 그랬어요
    남편한테 서운한 게 쌓이고 인생 덧없고
    그날만 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눈물만 나고요
    어느 생일 날 아이들이 눈치보고 같이 우울해하는 모습보고 충격받고 정신차렸어요
    이제는 생일되면 더 호들갑떨며 분위기 밝게 하려
    노력합니다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 20. ..
    '22.9.30 3:08 PM (223.62.xxx.97)

    원글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제가 쓴 글인가싶을 정도로 저랑 비슷..가족들한테 생일축하한다는 말 듣는다고 해도 달라질것이 없어요. 그냥 뭔지 우울ㅠ

  • 21. 저도
    '22.9.30 3:15 PM (119.202.xxx.149)

    생일 싫어요.
    태어났을때 아들 아니라고 외면받아 어릴때 돌,백일도 안 해주고 사진한장 없어요.
    반면에 위에 언니랑 남동생은 돌,백일 사진에 갖고 싶은 건 다 해주고…
    다들 생일주간이네 하면서 생일이벤트 하는 거 보면
    비참해져요.
    내가 좋아서 태어 난 것도 아니고 안 태어 났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에 매년 생일날만 돌아오면 우울+예민해 져요.

  • 22. 낼모래
    '22.9.30 3:20 PM (211.219.xxx.62)

    생일입니다.
    혼자 계획세워요. ㅋ
    그냥 12시땡하면 남편 딸이 케익에
    촛불붙이고 축하노래 2번젼으로하
    사진찍고 끝.
    저라도 한강을 가든 고궁을 가든
    기념남는일 하려합니다.

  • 23. 인생
    '22.9.30 3:24 PM (118.235.xxx.149)

    별거 없어요.지루하고 힘겨운인생 작은 이벤트라도 챙기며 억지로 기쁜척 행복한척 그렇게 살아요.
    행복은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 모이는 거래요.
    저도 생일 며칠 안남았고 우울의 바닥이지만 기쁜척 행복한척 해볼라구요.
    원글님 생일 축하해요.생일이라고 광고하시고 옆구리 찔러 축하도 선물도 받으세요.^^

  • 24. 축하해요
    '22.9.30 3:57 PM (211.236.xxx.193)

    생일 축하합니다.
    우울해마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어릴적 생일축하 못받아서 서운했던 기억이 있어서 위로하고 싶네요.
    저희 엄마는 연세드신후 매년 축하 숙제처럼 열심히 하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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