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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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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보낸 날은 잠을 잘 못자요.

50대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22-09-30 13:11:52
원래도 불면증이 있긴한데
그래도 생활이 심심할 때는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괜찮았었어요.
문제는 요즘 이런 저런 활동과 모임을 시작하니
활기가 돌고 재미가 나고
여기까지만 하면 참 좋은데
애들이 너무 신나게 놀면 흥분해서 잠을 못 자듯이
잠이 홀딱 깨는거에요.
이런 날이 주에 2번만 있어도
수면부족으로 심장에 무리가 와요.
귓속이 축축해지면서 막 가렵고
심장이 두근두근

복에 겨웠죠. - . -

IP : 203.142.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거야
    '22.9.30 1:33 PM (39.118.xxx.146)

    뭐가 그 정도로 재밌으신지 궁금하고
    부럽습니다~~~~

  • 2. ...
    '22.9.30 2:18 PM (220.116.xxx.18)

    아드레날린 지속시긴이 긴가보네요

  • 3. ..
    '22.9.30 2:18 PM (203.142.xxx.241)

    제가 댄스 배우고 있는데
    홍대쪽으로 실습을 나가지 않았겠어요?
    꿔다논 보리자루 각오하고 갔는데
    재밌더라고요.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 4. 무튼
    '22.9.30 2:21 PM (203.142.xxx.241)

    괴롭습니다.
    도파민에 취약한 것 같아요.

  • 5. 그런거 있어요
    '22.9.30 2:30 PM (14.32.xxx.215)

    그래서 연예인들이 수면장애가 많이요
    마이클 젝슨도 인터뷰 보면 투어가 지옥같다고..시차적을헤야하고
    아드레날린 폭발해서 잠도 못잔다고 너무 싫다고 치를 떨던데요 ㅠ

  • 6. ..
    '22.9.30 2:32 PM (203.250.xxx.13)

    어떤 댄스인가요?ㅎㅎ 나이가 들수록 모든게 심드렁해지는데 온 몸과 정신을 흔들만한 취미를 발견하신 원글님이 부러운데요!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지 않을까요?

  • 7. 라틴댄스
    '22.9.30 3:05 PM (203.142.xxx.241)

    배웁니다.
    유산소 대용으로 살사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요즘은 바차타도 같이 배우고 있어요,
    차차댄스도 음악이 흥겨워서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 8.
    '22.9.30 3:08 PM (211.114.xxx.89)

    공감합니다.
    저도 갱년기 불면증.
    수면영양제 먹으며 겨우 겨우 조금 잡니다.
    어제 오랜만에 모임에 가서 3시간 정도 즐겁게 이야기 하고 왔더니
    밤새 뒤척여 오늘 아주 죽음이네요..

  • 9. ...
    '22.9.30 3:11 PM (220.116.xxx.18)

    오전에 하세요
    설마 저녁에 하시나요?
    모든 운동은 취침전 3시간 전에 끝내야 수면방해 없다고 제가 다니던 핼스장 화장실 문에 붙어있었습니다

    특히나 아드레날린 뿜뿜하는 분은 오전에 해야 그나마 영향이 줄어듭니다

  • 10. ..
    '22.9.30 3:17 PM (203.142.xxx.241)

    211님.. 아시는군요.
    저도 동호회 모임가서 즐겁게 시간 보내고 그날 잠은 망했습니다.
    수면보조제 사둬야겠어요.
    직장이 있어서 더 괴롭습니다.
    하다못해 악기연습도 저녁에 하면 신경이 곤두서서 잠을 못자요.

  • 11. 오 댄스
    '22.9.30 3:47 PM (175.196.xxx.47)

    저는 줌바 하는데, 라틴음악도 좋고 스텝도 좋고 다 좋은데
    라틴댄스의 파트너와 신체접촉이 부담스럽거든요.
    원글님은 어떤 태도로 라틴댄스 파트너와의 협업?에 임하시는지 궁금해요


    라틴댄스 너무 해보고 싶은데 그 벽 넘기가....
    유교걸도 아닌데 그러네요

  • 12. 175님
    '22.9.30 4:46 PM (203.142.xxx.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협업이 힘들지만 백미입니다.
    커플댄스의 묘미인 밀었다 당겼다가 제대로 되려면 무게중심 이동, 몸통의 사용을 많이 연습해야하거든요.
    옆에서 보면 평범한 동작도 춤을 추는 당사자들만이 느낄수 있는 희열이 있지말입니다.

    남자는 거들뿐, 춤은 내 자신이 추는 거라서 손 잡고 어깨 좀 스치는 게 아무렇지도 않아요.
    탱고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건 학원에서 배울때 이야기이고
    제가 실전에 가보니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더군요.
    본인도 즐겁고 상대도 재미있게
    재치있는 리드를 하는 분도 있고
    이게 춤 추러 왔는지 들러 붙으러 왔는지 의심스런 놈도 있었고요.
    그런 놈들은 춤 추다 딱 멈추고 거리를 두면 알아서 조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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