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른이 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22.9.30 1:07 PM (219.250.xxx.120)저도 배우고 싶어요
2. 없어요.
'22.9.30 1:10 PM (121.170.xxx.122)진짜어른이 있을까요? 아이의 마음으로 사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을듯~~편하게 사세요.
3. 가벼운존재
'22.9.30 1:10 PM (112.152.xxx.66)인정하시면 되는겁니다
스스로 알고 조절가능하니까요
그걸 부정하고 눈감는것이 어른답지 못한거죠
지금도 충분히 어른다우셔요4. ...
'22.9.30 1:11 PM (122.40.xxx.155)감정은 나이가 없지 않나요?? 잘 감추는 사람은 어른인거고 드러나는 사람은 아직 미숙하구나..정도죠
5. Dd
'22.9.30 1:27 PM (73.86.xxx.42)감정은 나이가 없다 - 좋은 말이네요
6. 누구나
'22.9.30 1:29 PM (223.62.xxx.130)마음속에 아이가 있어요
단지 감추고 살지요
어른들도 잘 삐지고 힛소리하고 싸우고 다들 그러고 살아요
님만 그런거 아니랍니다
죽을때나 철들까 말까 입니다7. …
'22.9.30 1:31 PM (123.215.xxx.118)저도 열 잘받고 바르르르
빵 터지던 성격이었는데요…
성격은 같아요.
다만 불혹 넘어서는 타인이 절대 알게 하지 않아요.
알수도 있겠지만 되도록 티 안내려고 노력하고
집에서 혼자 씩씩거려요;;;;
아님 남편한테만 소곤소곤~~
성격도 타고나는지라 개조는 힘든것 같고요.
그래도 어릴때보다는 사소한거에는 화가 안나요.8. 영통
'22.9.30 1:39 PM (106.101.xxx.72)어른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거기서 거기.
님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
단 표현만 가식적 연극적으로 잘 포장하기9. ㅇㅇ
'22.9.30 1:4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줄알고
미래를 위해 참을성이 있으며
두려움에 앞서는 용기만 있다면 어른입니다10. ㅇㅇ님
'22.9.30 1:45 PM (153.134.xxx.11)댓글이 너무 좋아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줄알고
미래를 위해 참을성이 있으며
두려움에 앞서는 용기만 있다면 어른입니다
내 감정에 못 이겨 폭발하는 내가 너무 싫어요...좀 더 참아보겠습니다.11. 음..
'22.9.30 2:00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어른은 자기일에 자기가 책임지는거 어른이구요.
화를 잘내는거랑 어른인거랑 관련은 별로 없을듯해요.
사소한것에 열받는건 걍 성격인듯해요.
그런데
제가 사용한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면
생각의 폭과 마음의 폭을 좀 유연하게 하는것입니다.
예를들면
예전에는 약속시간 10분정도 이상 늦으면 화내고 다시는 안만나고 그랬는데(적절한 예가 아닐수 있지만)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교통이 안좋아서 좀 늦을 수도 있지~그래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지~
하면서 마음의 넓이를 좀 넓혀주는 연습을 했거든요.
나는 실수 안하니까 남의 실수도 용납못해~이런것보다
나도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다~그러니까 남들 실수에도 조금 관대해지자~
이런식으로 의도적인 실수말고
걍 실수정도는 넘어가는걸로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또 하고
이러면서
인간들을 바라볼때 조금 넓은 마음으로 여유로운 마음으로 생각의 폭을 넓히고 마음의 폭을 넓혀서
대하다보니
진짜 화를 내는 횟수가 확~~줄더라구요.
예전에는 5회 화낼꺼 1회 화내게 되더라구요.
화내는것도 버릇인지
화를 내면 낼 수록 화를 더더더 잘내게 되듯
화를 적게 내다보니 점점점 화를 안내는 쪽으로 가더라구요.
화내는것이 익숙하지 않도록 버릇을 들이는거죠.
그래서 화 안낸다고 해서 나에게 이득이 뭔가?
화내면 일단 얼굴쪽으로 열이 확~~올라가게 되고
열은 얼굴의 노화시키는 주범이거든요.
또 화를 내면 에너지 소비가 어마어마하다보니 기운빠져서 음식섭취를 해야하고
그러면 살찌고
또 화내면 인상이 찌그러지니까 얼굴근육이 찌그러진대로 만들어지면
얼굴이 안좋아 지잖아요?
이렇게 많은 손실이 가는데도 굳이~~화를 내야할까?
화를 내서 이득이 많다면 화를 내겠는데
화를 내고 이득도 없고 얼굴도 엉망이 되는데
화를 낼 필요가 있을까? 이런식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 계속 하면 효과가 좀 있더라구요.12. 원글님
'22.9.30 2:07 PM (211.212.xxx.60)저도 내 안에 10대의 나 20대의 나
30내의 나...가 혼재 해 있어 나는 도대체
언제 어른이 되나,
내 내면의 이리 좁은 가 고민했었는데
원글님 화두로 좋은 댓글 읽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남에게 해 끼치는 나쁜 아아, 나쁜 어른 안 되면
그것도 선방이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13. ...
'22.9.30 2:22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줄알고
미래를 위해 참을성이 있으며
두려움에 앞서는 용기만 있다면 어른입니다///
서울대에 가려면 하루 12시간씩 공부하고
개그맨이 되려며 매일 지하철에서 버스킹을 하며
날씬해지려면 하루 김밥 한알만 먹으면 됩니다. 같은 소리네요. 이런말을 보고 감동하고 돌아서는 원글님은 정말 어른이 되고싶은게 아니고 [훌쩍훌쩍 징징]이라고 쓴글이구요. 진짜 어른이 되려면 엄청난 각오를 해야죠.14. ...님
'22.9.30 2:28 PM (153.134.xxx.11) - 삭제된댓글진짜 어른이 되려면 어떤 엄청난 각오를 해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엄청난 각오란 말은 저에게 너무나 추상적으로 들립니다..
저는 아직 훌쩍훌쩍 징징 이여서 진짜 어른이 되고 싶은거구요...15. 윗분
'22.9.30 2: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진짜 어른이 된다는게 뭔가요
저말이 틀린말인가요
ㅣ2시간씩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걸 지키며 해나가는게 벌써
철들어가는 거예요
원글님이 왜 징징이인지
자 이제 어른인척 남의글을비꼬신
님이대답해보시죠16. ㅇㅇ
'22.9.30 2: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큰길은 하나의 발자국들이 모여
나중에 이루어진다 했어요
원글님도 지금한발짝 떼신게
큰길을 이루기위한 여정의 시작입니다
뒤돌아 봤을때
아 내가 그래도 이길을 이렇게 걸어왔구나
할수있게 차근차근 걸어나가 세요
뛰어도 되고 쉬어도 됩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들을
참고 견디며 나가는 겁니다
저길끝을보며 멀다 힘들다 하는거보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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