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경과(대학병원)가면 뚜렷한 방법이 있을까요?

신경과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22-09-30 00:06:29

 어떻게 보면 선천적이라고 할수도 있을것같은데
 중고등학교 시절도 살짝 그랬고 20대 초반부터 증상이 심해졌었어요
 머리부분의 신경이 아프고 머리 부분이 꽉 막힌것처럼 답답하고
 머리를 못쓸것같기도하고
 호르몬 문제인게 분명한데 우울증 증상도 심하고요,
 20대초반에 대학병원 신경과에 갔는데 그땐 너무 어리기도했고
 의사가 검사를 권하지도 않고 표정이나 걷는것을 보더니 
 100프로 이건 마음의 병이라고 정신과로 보내더라고요
 제가 너무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같이 아프다고 하면서
 그리고 정신과에서는 사실 우리과에 잘 왔다는 식이었어요 ㅡㅜ
 집 앞에 전문의선생님 잘만나서...(대학병원에서도 오래계셨던 믿을만한 분이세요)
 오래 편하게 다니고 있는데
 아주 아플때도 있고 참을만할때도 있고..
 몇년간 꾸준히 약먹으니 약을 안먹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어지면 약을 안먹곤해요.
 그냥 병원에는 꾸준히 다니면서 선생님하고 상담은 하고요.
 근데 뇌가 이상하고 머리가 멍하고 아프고 신경을 쓸수가없고 신체화 장애가 너무 심해서
 죽을것만 같은데...
 집근처 신경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도 큰병원가서 mri찍으라고 하지 않아요
 진료보시고 큰 이상 없는것같다. 심리적문제같다 그러고..
 너무너무 아픈대요..
 20대에 ct랑 mri 찍어봤는데 그때는 젊었고 검사상 이상은 없었어요.
 지금은 30대 중후반이 되었는데 어찌어찌 우울증약 먹으면서 살아왔는데
 가끔 심하면 진통제도 먹고요.
 너무너무 아프다보니 자연적으로 종교나 심리 정신세계 쪽으로 빠져요.
 이쪽에는 정말 현대의학이 아닌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어요.
 과학적인건 심리치료가 요새 흔하고요.. 가격이 비싸고,
 심리적 트라우마를 해소해주는 최면치료같은거 100만원 넘는거
 수기 기치료 등등, 아로마요법 명상 등등
현대의학 병원치료가 아니라 별에별 대체의학들이 많아요
 병원에서 병명 안나오는 이런 병들이 워낙 많기도하고..
 얼마전에 너무 아파서 꾹 꾹 참고 마음 다스리는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긍정책,
 기도하기, 시크릿류의 책 보면서 참고있다가
 요새같은 21세기에 왜 이러고 있나, 첨단 치료로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병원을 알아보니 저는 신경과를 가야할것같더라고요.
 근데 mri로도 안나오는 그냥 신경성 호르몬적 질병이면
 병원가도 뚜렷한 수 없고 못고칠것같긴해요.
 그래도 좋은 의사 운좋게 만나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경험많으신 지혜로운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병원가서 나을 수 있는 병이면 그만 아프고 싶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IP : 118.9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30 12:23 AM (118.44.xxx.127)

    증세를 더 자세히 적어주시면 82분들이 도움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병원에도 가 보시고 최대한 유명하다는 병원(신경정신과 등), 심리상담, 정신분석, 무의식 치료 다 가보세요.
    의사들이 못 알아들으면 뇌과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등 혼자서라도 공부해서 접근해 보시고요.

  • 2. 서울대병원
    '22.9.30 12:24 AM (112.161.xxx.191)

    가셔서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그렇게 아프면 뇌에 뭐라도 있겠죠.

  • 3. 혹시
    '22.9.30 12:28 AM (121.154.xxx.40)

    성장과정에서 잊을수 없는 마음의 상처 같은거 받은적 있으신가요

  • 4. 원글
    '22.9.30 12:34 AM (118.91.xxx.195)

    혹시님
    네,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가 커요. 늘 그 주제로 심리치료를 받았는데 건강상태(뇌)는 계속 더 안좋아져요.
    아예 최면치료 같은걸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 5.
    '22.9.30 9:22 AM (116.122.xxx.232)

    요즘 나타난 증상이 아니고
    20때부터 비슷했고 그때 mri까지 이상이 없었다면
    의사들 말대로 심리쪽이 맞을 듯 합니다만.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mri, mra부터 다시 찍어보고 진료 시작 하시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639 새벽에 갈비뼈 빼서 코성형 글 보셨나요? 18 2022/10/01 5,981
1385638 갓김치로 와사비나 겨자 만드는건가요? 19 향기 2022/10/01 3,241
1385637 구피 어항에 고둥 같은게 생겼어요 4 소라 2022/10/01 2,625
1385636 조명 스위치 셀프 교체하는데 나사가 헛돌아 몇시간째 고전중 ㅠ 4 혼자서도못해.. 2022/10/01 954
1385635 이말이 사실일까요 4 ㅇㅇ 2022/10/01 2,621
1385634 온누리 상품권 카드 충전식 사용방법 1 ㅇㅇ 2022/10/01 1,074
1385633 결혼식사를 치맥으로 주대요ㅎ 61 2022/10/01 20,308
1385632 딸이 서운함을 표하네요 105 2022/10/01 24,347
1385631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할 사람은 딱 한 명 1 배니 2022/10/01 1,923
1385630 석열- 따봉좀 그만해요! 8 00 2022/10/01 2,156
1385629 제습기 사용법 알려주세요~ 3 .. 2022/10/01 1,149
1385628 좀 봐주세요. 5 이건 뭐죠?.. 2022/10/01 646
1385627 여자가 37살 연상커플, 혼인신고 마쳤다 7 ... 2022/10/01 5,220
1385626 전 90년대 무크 광고를 참 좋아했거든요 8 .. 2022/10/01 2,027
1385625 어머님 제 연봉이 어머님 아들 연봉의 두배다 83 하아 2022/10/01 26,324
1385624 진주회관 콩국수 맛나나요? 15 ㅇㅇ 2022/10/01 3,278
1385623 오목교역 근처 식당 7 82 2022/10/01 1,330
1385622 꿈에선 항상 20대 젊은 모습의 내가 나와요 8 dd 2022/10/01 1,797
1385621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9 통돌이 2022/10/01 2,117
1385620 헤라 블랙쿠션 색상 21n1너무밝은데 00 2022/10/01 803
1385619 어제 나혼자산다는 23 ... 2022/10/01 13,695
1385618 쌍따봉 . 따봉을 좋아하나보네요 11 ... 2022/10/01 2,006
1385617 40대인대 초등시절 생일파티 때 아버지가 화내신게 생각나요 17 생각 2022/10/01 5,126
1385616 줌 회의 제목 바꾸는 방법 질문 3 82 2022/10/01 563
1385615 저 지금 공원인데요 고양이가 7 이런 2022/10/01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