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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줘요

890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22-09-29 23:39:31
제가 요즘 들어가는 어떤 사이트인데 고교교사가 쓴글을보고 눈시울이 뜨거웠어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성적으로 평가 받기때문에 지쳐간다...는 내용을 쓰시면서
자기는 공부잘하는 애들보다 소위 관심받고싶어하는 아이들을 눈여겨 본데요.
성적이 잘안나오는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사랑받지 못하고 자신감 없고 의기소침해져간다고해요.부모님의
기대에 못미쳐 자책도 한데요.
저희집에도 그런아이가 있어서  그렇지만 저는 사랑은 많이 준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꿈을 갖고 살수 있도록 잘 이끌자는 내용이었는데
이선생님은 참 좋은분이구나...확신했어요.
우리도 다 중고교 겪어봤잖아요..
내가 못했으니 애는 잘시키고싶다..하면 할말 없을수도 있지만
살아보니서울대 나와도 평범하게 사는게 대부분이잖아요..
대학이후의 삶이 더중요하고 인생에서 공부가중요할수도 잇지만 직장에서 그렇지 않기도 하고
역전도 하고 그렇잖아요.
곧 중간고사인데
애쓰는 애들 안스럽고 ...안스러워요,,
누군들 잘하고 싶지 않겠냐만...


IP : 124.49.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29 11:43 PM (223.38.xxx.61)

    그럼요!
    밝은 울 아들 얼굴보면 아프지않고 건강한게 어디냐!
    싶어서 많이 사랑해 줍니다

    공부는 제 마음속으로 빌구요 ㅎ

  • 2. 개구쟁이라도
    '22.9.29 11:52 PM (121.154.xxx.40)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래야 되는데 그게 않되니 걱정이죠

  • 3.
    '22.9.29 11:56 PM (125.178.xxx.135)

    공부 못하는 외동딸
    스트레스 없이 키웠더니
    성인 돼도 늘 해맑아요.

    인생 뭐 있나요.
    즐겁고 해맑게 살면 되죠.

    공부도 재능이라는데
    제발 공부 갖고 애들 닦달하지 마세요!!

  • 4.
    '22.9.30 7:13 AM (112.150.xxx.31)

    공부도 재능이니 못할수도있지라고 생각하죠.
    근데 그게 내아이 이야기면 맘이 쓰려요.
    그래도 저혼자만 속상해합니다.
    그림못그리듯이 공부도 못할수있죠.
    공부못한다고 기죽지는 말자라고 아들한테 자주말해주내요.
    저는 전국 고 1중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지내길 바라는 부족한 엄마입니다

  • 5.
    '22.9.30 9:28 AM (116.122.xxx.232)

    공부만 못하먼 괜찮은데
    특별한 재능이나 적성도 없이
    이 사회에서 어찌 살아 남을까 싶으면
    잔소리가 나와요.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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