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분 동생이 갑작스레 돌아가셨을 경우 안부인사...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켈리짱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22-09-29 17:40:06
큰 아이 같은 학교 학부모로 처음 만났구요.

둘째 아이까지 나이가 같아서, 같은 어린이집 같이 보냈어요.

둘째들을 같은 어린이집 보내면서 그당시 문화센터도 같이 다녔어서, 한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봤던 분이예요.



둘째아이마저 중학생이 되서, 이제는 1년에 한 두 번씩 톡 하는 정도,

얼굴뵌 게 벌써 코로나 전이긴 해요.



그런데 얼마 전 (9월 초, 추석 전)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 여동생분이 갑작스레 돌아가신 모양이예요. 부고 연락은 받지 못했으나 카톡 프사에 관련사진이나 내용이 올라오다보니, 지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인거죠.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따뜻한 위로의 톡을 좀 드리고 싶은데..어떤 내용으로 전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조의금을 해야할까요..카톡으로 보내면 될지.. 금액은 어느 정도할지..여러가지로 고민스럽네요..
IP : 218.234.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9.29 5:41 PM (39.7.xxx.10)

    모른척 해주심이......

    나중에 직접 말하면 위로해주세요

  • 2. ...
    '22.9.29 6:19 PM (218.155.xxx.202)

    따뜻한 톡은 좋은데
    조의금은 오버같아요
    그분이 원글댁 부고에 조의를 할거 같은지 안할거 같은지 생각해보면 어떤 사이인지 감이 오잖아요

  • 3. .....
    '22.9.29 6:23 PM (221.157.xxx.127)

    먼저 말꺼내는건 아닌듯

  • 4. 켈리짱
    '22.9.29 7:07 PM (218.234.xxx.56)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죠ㅜㅜ
    프사가 내내 돌아가신 동생분 수목장 사진(네모난 비석...같은게 있는), 문구도 관련 문구라...
    모를 수가 없는데...모른척 할려니 그것도 맘이 안편해요ㅜㅜ

  • 5.
    '22.9.29 8:17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작년 6월 언니 보내고 지금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울어요
    34개월 암투병하느라 예상했는데도 막상 보내고
    나니 힘드네요
    먼저 얘기꺼낼때까지 그냥 기다려주세요
    전 눈으로 대상포진이 와서 몇일 병원 다녔고
    여동생은 공황장애 수준으로 힘들어 한동안 운전을
    못했대요
    몇개월 뒤에 언니 묘지에 같이 갔는데 우리 큰언니
    차에서 내리는순간부터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통곡했어요
    잊어야 하는데 더 그립고 보고싶고 힘드네요

  • 6. 경험
    '22.9.29 8:21 PM (175.194.xxx.61)

    동생이 먼저 간건, 부모님 돌아가신것과 너무나 다른 충격과 슬픔입니다.
    부모님은 언젠가 이별 할걸 알고 있었지만, 동생의 죽음은
    내몸이 찟겨져 나간것 같은 슬픔 과 충격이 였어요

    시간이 지나고 지인이 어느정도 맘 추스리고 먼저 말하면 위로해
    주세요. 지금은 가만히 내비두는게 위로 입니다

  • 7. 켈리짱
    '22.9.30 6:16 AM (218.234.xxx.56)

    저는 갑작스레 100일 간격으로 부모님이 연달아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이보다 더 큰 충격과 슬픔이라니.
    ..그 슬픔의 정도가 어떠할지 조금이나마 가늠이 되네요ㅜ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에나 연락드려야겠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861 캣츠 뮤지컬 오리지널내한공연 어떤가요?? 16 이와중에죄송.. 2022/11/04 1,833
1392860 꿀 어디서 사세요~? 5 2022/11/04 2,033
1392859 피오징어순대했어요. 4 정체 2022/11/04 1,351
1392858 文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MWU 코리아 어워드' 수상 54 ... 2022/11/04 13,941
1392857 명신이 얼굴의 검정숯과 붉은 입술의 주술적 의미 9 추론 2022/11/04 4,865
1392856 NYTimes에 보도된 참사 희생자들의 사연들 12 ... 2022/11/04 3,845
1392855 이태원 참사 바로 다음날 술판 벌인 국힘 14 ........ 2022/11/04 4,000
1392854 코로나 걸린지 12일정도 지났는데요 7 .. 2022/11/04 1,838
1392853 용산구청장 아주머니 돈벌려고 정치에 뛰어든 야바위꾼이었네 8 이게나라냐 2022/11/04 3,971
1392852 천공이 대통령이었네요 11 기막혀 2022/11/04 3,302
1392851 오늘 알릴레오 북's 휴방입니다. 1 휴방 2022/11/04 789
1392850 대학생 아들 외박 10 .. 2022/11/04 4,103
1392849 화제의 둔촌주공 84E타입 20 ㅇㅇ 2022/11/04 8,180
1392848 60대 부부 생활비 11 원글 2022/11/04 8,125
1392847 어머니가 치매인 나이찬 남자, 새로운 인연 만나기는 어렵겠죠?.. 13 가을아 2022/11/04 5,510
1392846 이게 특이한 행동인가요?(글 펑) 7 mm 2022/11/04 1,926
1392845 카드사 콜센터 원래 일이 이렇게 어렵나요? 6 .. 2022/11/04 3,534
1392844 한 사람들이 끝까지 고난받아야하는 이유 1 학폭 2022/11/04 988
1392843 1~2 포기 김치.시간 얼마나 걸리세요~? 9 김치 2022/11/04 1,541
1392842 굥정권 출범에 심언니하고 찰스도 숟가락 얹었죠 13 찰스야 찰스.. 2022/11/04 1,864
1392841 윤석열 한남동 공관 들어가면, 이태원역 거의 매일 지나겠네요 3 WMD 2022/11/04 2,741
1392840 클렘차우더 깡통 스프 못구해요. 7 먹ㄱㅅㄷ 2022/11/04 2,436
1392839 명신이 오늘도 숯칠했네요. 33 ... 2022/11/04 18,070
1392838 천공 입장에서도 윤가가 마음에 안 드나봄 5 ******.. 2022/11/04 3,086
1392837 참사 골목 경찰 5명 고정근무…작년엔 있었고 올핸 없었다 12 왜? 2022/11/04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