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경험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2-09-29 15:58:43
배려가 많고 현명한 사람은 안그러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뭐든 경험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처음에 시부모 아프실때 정말 귀찮고 싫고
남편에게 짜증도 많이 부리고 남편이 막내라
부모님 연세 많아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친정 부모님 아프기 시작 하는데
왜 그리 남편에게 미안 하던지 남편은 월차내서 저희 부모 모시고 입원도 시키고 하는거 보니 반성되더라고요.
지금은 늦은 나이에 맞벌인데
휴일 남편 하루 쉬는거 싫고
월요일 출근 하면 나만의 시간이라고 좋아 했는데
직장이 휴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맙더라고요
IP : 175.223.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9 4:05 PM (222.236.xxx.19)

    남편을 참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 월차까지 내가면서 장인 장모님 모시고 입원시키고 하는거 보면요
    이젠 남편장인 장모님께 해준 그 기억은 까먹지 말고 ㅠㅠ 그냥 역지 사지 하세요
    역지 사지 하면 그냥 그려려니도 되고 하더라구요

  • 2. 그래서
    '22.9.29 4:06 PM (112.147.xxx.62)

    경험도 재산이라고들 하잖아요

    암기보다 체득이 얼마나 오래 남는데요....

  • 3. 그러게요
    '22.9.29 4:07 PM (121.137.xxx.231)

    원글님 남편분께 잘 하셔야 겠어요.
    월차까지 쓰고 친정부모님 병원모시고 다니는 사위 흔하지 않아요.

  • 4. 한재산 때줘도
    '22.9.29 4:12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병원모시고 다니는 사위는 잘없어요
    아직까지 며느리는 있어도...
    그래서 여자는 더 능력남을 만나서
    직장생활 빡세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결혼해야
    형평이 맞는거예요

  • 5. 그게 왜
    '22.9.29 4:34 PM (121.146.xxx.35)

    경험해 봐야 아는걸까요? 경험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상대를 이해하고 알 수 있는부분도 있는데 말이죠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 아닐까요? 내 문제가 아니면 관심이 없고 본인 위주의 생각요
    뭐든 다 경험해 봐야 안다는것은 상대에 대한 공감이나 배려가 없는거잖아요
    모든걸 다 경험 할수는 없죠
    간접경험으로도 알아야 하고 상대나 내 주변에 대한 이해하려는 노력과 배려심을 가지셔야 할것 같네요
    꼭 x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는 식은 같이 사는 배우자도 힘듭니다

  • 6. ....
    '22.9.29 6:29 PM (110.13.xxx.200)

    글게요.. 이건 경험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공감문제인듯.. 역지사지.

  • 7. 알기 싫고
    '22.9.29 6:3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알지 않아도 되니까요.
    원래 님 같은 사람이 팔자는 편합니다.

    님 친정부모가 먼저 아픈데
    남편이 님처럼 안도와 주고
    시부모가 뒤에 아프면 님이
    잘했을거 같아요?
    어림도 없어요.

    걍 남편분 인성이 좋은거니까 잘 해주시고
    깨달음 얻은 척이나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927 미국 부통령 방한 목적이 먼가요? 17 해리스 방한.. 2022/09/29 4,202
1380926 힘들게 가족탕 예약했는데 그거 시작했네요ㅠㅠ 4 ㅇㅇ 2022/09/29 3,665
1380925 아이들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줘요 5 890 2022/09/29 2,434
1380924 주식 미국장 헐이네요 .... 7 ㅇㅇ 2022/09/29 6,463
1380923 오래된 아파트 전세사는데 재건축 추진한다고.. 15 00 2022/09/29 5,043
1380922 별건으로 먼지 털이식 수사의 달인 윤석열 4 전 국민을 .. 2022/09/29 1,620
1380921 미국장 폭락 ㅜ ㅜ 4 ㅇㅇ 2022/09/29 4,360
1380920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서울) 2 카페인덩어리.. 2022/09/29 1,298
1380919 대딩 딸아이의 울먹이는 전화 62 2022/09/29 27,804
1380918 퇴직 이후의 삶이 두려워요 47 ㅇㅇ 2022/09/29 17,836
1380917 심장이 왼쪽가슴 위쪽에 있나요? 3 코로나 2022/09/29 2,399
1380916 암보험 다들 있으세요? 14 ㅇㅇ 2022/09/29 4,077
1380915 요즘 남자들은 박민영 스타일 좋아하더라고요 13 ㅇㅇ 2022/09/29 8,517
1380914 레티놀 효과 보실려면.. 6 레티놀 2022/09/29 5,190
1380913 헬리오 9억 인가 떨어졌다는데… 9 궁금 2022/09/29 6,715
1380912 조응천이 검찰들 다 이새끼한다고 23 ㄱㅂ 2022/09/29 4,294
1380911 논술전형때 데려다주시나요? 14 학부모 2022/09/29 2,209
1380910 1차기형아검사 지놈체크검사 많이들 받나요? 2 산부인과 2022/09/29 1,380
1380909 50살 아줌마 15년만에 알바 한달하고 첫월급받았어요 13 .. 2022/09/29 10,049
1380908 시장이나 도지사 부인들 비서있어요? 14 궁금 2022/09/29 2,769
1380907 더쿠의 간절한 바램.jpg 3 아멘 2022/09/29 3,055
1380906 윤석열 등장신 ㄷ ㄷ ㄷ.gif 24 dd 2022/09/29 15,349
1380905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그거 아니래요 21 아나바다 뜻.. 2022/09/29 6,924
1380904 마약중독자인 여자가 낳은 애기 10 애00 2022/09/29 9,440
1380903 분당 미금쪽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3 사과 2022/09/29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