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먹었는데..
20대에는 혼자 피자도 한판 해치운적도 있는데..
50줄 바라보니 뭘 잘 못 먹겠네요..
혹시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먹는것도 젊을때 맛난거 많이 먹어둬야 하나봐요..
참 잘 먹었는데..
20대에는 혼자 피자도 한판 해치운적도 있는데..
50줄 바라보니 뭘 잘 못 먹겠네요..
혹시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먹는것도 젊을때 맛난거 많이 먹어둬야 하나봐요..
저는 참 식욕이 한결같네요....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식탐이나 식욕이 줄어서 기쁘네요
체중조절이 이전보다 수월해서요
먹을것 욕심이 줄어드니 좋아요
소화기관이 늙어서 그래요
소화 시키지를 못 하니
활동량도 떨어지고 하니 더 그러고
저도 라면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양이 줄고
자극적인 걸 못 먹어내요
라면 하나 뜯어 삼등분
스프도 삼등분 물량은 제가 대충 맞춰서
세젓가락 정도 먹음 딱좋아요
전 나이 40부터 신라면을 못 먹었어요.
먹고 싶으면 딱 반개만 먹어야지.
한개 다~ 먹으면 배아프고 소화안되고 난리납니다.
라면이 맛없어졌어요 ㅜㅜ
근데 비빔면은 잘먹음...ㅎ
라면은 끓이면 반은 남겨요 ;;
네, 식탐도 식욕도 줄어드네요.
어지는데 식욕은 또 올라가서 깜놀이에요ㄷㄷㄷ m사이즈 피자 맥주에 혼자 다먹고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고 여서 안끝남 과자 빵 집어먹음 너무 맛있으니까ㄷㄷㄷ
이젠 자극적인게 싫어져요 ㅠ
음식에 호기심도 없구요
예전엔 부페가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가져다 먹는게 좋았으나 이젠 부담스러워요
라면도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
그래요
맛없어서 그래요.ㅋㅋ
라면 맛은 떨어지고 식욕이 빵으로~~
어묵넣고 한개 다 끓여먹고.....뒷걸음으로 나갑니다.
밥도 말아먹는 저는 반성합니다 ㅠㅠ
어머낫
라면에 밥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가뿐히 먹는 저는ㅠ
라면 냄새만 맡아도 배부른 사람도 있수..
반개도 맛나게 드실수 있을때 열심히 드세요..
점점 심해집디다.
원래도 반개가 딱인 양인데
이상하게 먹고나면 명치? 그부분이
뻐근한게 기분이 안좋아서 못먹겠어요
이게 소화가 안된다는거겠죠?
튀긴면이라 그런가봐요..
나도 제발 원글님처럼 되었음
나이 들어서 덜 먹어지고 그런건 없네요. 오히려 먹고 싶은것만 늘었어요.
양이야 조절한다지만... 눈에 보이는게 많으니 먹고 싶은것도 많네요.
말아먹긴 하지만 갈수록 라면 맛이 별로 안땡겨요 먹을 거 없을 때 어쩔 수 없을 때만
저두요
부대껴요
라면반개넣고 이런저런 야채 두부 넣어먹으면 편해요
저도요..어쩌다 1개 다 먹으면 배가 남산만한 느낌이고 계속 더부룩..너무 배고파서 계란에 밥까지 말았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다음날까지 머리가 띵하고.
요즘 아침은 커피, 점심은 낫또에 과일 계란, 저녁은 아몬드 계란 과일 먹는데 화장실도 잘 가고 몸이 가뿐해요.
전 딱 40부터 그랬어요. 그러더니 이젠 빵도 파스타도 별로에요. 그렇게 좋아했는데...
나이 들수록 밀가루도 그렇고 간이 쎈거 먹으면 다음날까지 몸이 넘 힘들어요..슬프다
거뜬히 먹어요.
국물 좋아해서 국물까지요.
소화도 어려움은 없어요
다만 이젠 다음 끼니에도
배가 획실히 고프지않아요
배 안고픈데 먹으면 살찌고
참으면 괜찮더라구요
사십중후반입니다
저두요.소화안되니 1년에 한번먹을까말까해요.
식욕과식탐은 이상무 입니다 ㅠ
요즘 라면 금방 질려요.
자극적인 맛이 싫어진걸까요
식탐도 없어지고 양도 줄고
저녁 건너뛴지 오래예요.
그렇다고 살이 많이 빠지는것도 아니고요.
확실히 소화능력이 떨어졌어요.
생초가 도움이 된다하여 마셔보기 시작했어요.
양 너무 적어졌는데... 날씬한 여잔데도 전 한끼 식사로 라면 한개 모자라요ㅜㅜ
배 고플때 2개까지도 먹었는데 다이어트때문에 안 먹은지 1년 되었네요 ㅠㅠ
나이 들수록 배가 점점 커져서 잘 들어가던데.ㅠㅠ
딴기능 다 떨어지는데 소화력만 그대로요 ㅠㅠ
저도 오늘 반 개에 콩나물 듬뿍 넣어 끓였어요.
면보다 채소를 더 많이 넣네요.
방금 라면한개 먹고 빵한개 먹었는데ㅎㅎㅎ
저도 낼모래 50
아직도 라면이 맛있네요
라면하나에 떡넣고 만두넣고 계란한알까지 톡깨서 흡입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분들은 유난히 위장에 문제가 많은것같아요. 다이어트를 많이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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