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27일 저포함 세명이서 술마시고 한명이 취해서
(나중에 보니 취한척같아요) 제가 돈을 냈어요
팔만칠천원정도요
원래 취한 사람이 내기로 하고 그 동네에 일부러 가서 먹었는데 말이죠
술마신 직후 나머지 두명(남녀 둘이 술먹고 추태부렸어요)편먹고 저를 다른데 인사조치하려고 애쓰는걸
제가 알고…
저도 관련 부서에 신고하고
그과정에서 제가 휴직을 하고 몇달째 쉬고 있는데
곧 다시 나가요
다시 나가서 그 회식비중 니가 먹은 만큼 달라 그럴까요
그 여자는 또라이라 아예 말 시키기 싫고
그 남자한테 반이라도 달라그럴까요
몇달 지났지만 어차피 절 또라이로 둘이서 만들었는데..
더 나빠질건 없어요
저 달라고 해볼까요 말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달 지난 회식비 달라 그러면 안줄까요
ㄲㄱㅅ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2-09-29 11:23:08
IP : 220.79.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2.9.29 11:25 A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그냥 참아요
2. ㅇㅇ
'22.9.29 11:2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잊고있다가 카드 대금 확인하고
연락드려요
ㅇ월 ㅇ일 카드
각각 ㅇㅇ원씩 부탁드려요
계좌.ㅡㅡㅡㅡ입니다
그럼좋은하루 되세요
라고 보냅니다
일부러 취한척 한거보니
작당하고 님엿먹이려 한것같지만요3. ᆢ
'22.9.29 11:30 AM (119.192.xxx.98)1월꺼면 그냥 잊으세요
4. 네..
'22.9.29 11:34 AM (220.79.xxx.118)1월꺼 ㅠㅠ 감사합니다
5. ...
'22.9.29 11:36 AM (219.255.xxx.153)뒷담화 상관 없으면 문자 보내세요.
전송 띡6. 해요
'22.9.29 11:50 AM (106.101.xxx.69)지들이 돈안준걸 뒷담화해봤자
누워서 침뱉기지
뮤라할껀데요?
끽해야 지둘이서나 씹을텐데 뭔상관?
문자보내세요~7. 그래도
'22.9.29 12:05 PM (125.187.xxx.209)심경은 이해가죠
천원이라도 받고 싶죠
그런것들에겐..
그래도 1월이면 곧 1년.
참으셔요~~8. ..
'22.9.29 2:55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안줄것같아요
저런것들은뻔뻔스럽잖아요
그래도
저라면 위에 댓글님이 쓰신 내용으로 문자보낼거예요
내가 휴직해서 이제보냅니다 라고 덧붙여서..
절대 제가 아니고 내가라고 써서요..
저는 이렇게 3년뒤에도 돈받은적있어요ㅋ
매달 한번씩 똑같은 문자보내서요9. ㅇㅇㅇ
'22.9.29 3:34 PM (220.79.xxx.118)잘하셨네요…
돈 더치페이하잔걸 담에 한번씩 사주세요하고
안받있는데
저지경이된거에요
여자는 사이코같아서 받을 자신이 없고
저 남자한태나 말해볼까 했는데
음…10. ㅇㅇㅇ
'22.9.29 3:36 PM (220.79.xxx.118)두명한테 달라그러면 쿵짝맞춰서 안줄거같고
저 남자한텐달라그래볼까 했는데
진짜 지네집 근처가서 먹고 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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